오늘날 앤티크리스챤들은 한국교회를 향하여 "개독교"라고 부른지 이미 오래되었다. 심지어는 메스컴까지라도 이러한 용어를 여과없이 사용하고 있다. 어찌하여 한국교회가 이렇게까지 지리 밟히고 있는가 ? 그 원인은 여러가지 측면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례 하나를 들자면 성총회와 관련하여 기독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를 선출하는 총회임원 선거풍토와 문화가 세상보다 더 타락한 까닭이다.
총회임원이 되기 위하여 자리다툼과 감투싸움을 하며 심지어는 세상 법정에 고소,고발을 하는 현상들이 저들의 눈에는 마치 개들이 밥 그릇 놓고 서로 싸움하는듯한 "이전투구"의 모습으로 비쳤기 때문에 '개같은 기독교'라고 하는 의미의 비하성 모독 발언으로 "개독교"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영적타락 상태에서 한국교회는 영적대각성회개운동과 교회개혁운동을 전개하지 않으면 부흥할 수 없다.
'10당 9락'이라는 말은 이미 흘러간 옛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대교단의 경우 이제는' 20당10락' 이라고 하는 말이 흘러 나오고 있다. 성직을 돈으로 사려고 하는 성직매매행위는 초대교회의 속사도들이나 중세교회의 종교개혁자들의 경우 이를 시몬이즘과 맘몬이즘으로서 여겨서 가장 혐오하고 경계했던 타락상으로서 심지어는 성직매매 행위자들을 가리켜 " 이단중에서도 가장 가공할 이단" 이라고 정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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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