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접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와 축복. 본문 : 요한복음1:1-18
9절에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나 예수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영접하거나 믿을 수 있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세 전에 택함받은 자만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수있고 믿을 수있는 것입니다.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영접하는 자란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을 일컽습니다. 그 이름 즉 예수, 저희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어떠한 하나님이십니까 ?
첫째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 사랑과 공의가 충만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셋째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넷째로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다섯째 착함과 의로움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섯째 재물과 부요함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일곱째 지혜와 지식이 충만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덟째 영원히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홉째 무소,부재하여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면 어떠한 은혜와 복을 누리게 되는가 ?
첫째로 사랑을 받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받습니다.
둘째로 은혜를 받습니다. 거져 주시는 은혜입니다.
셋째로 용서를 받습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함, 죄사함을 받습니다.
넷째로 양육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양육을 받는다.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재워 주신다.)
다섯째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 (천군과 천사들의 보호를 받는다.)
여섯째 상속을 받습니다. 천국을 상속 받는다. (천국에서 영원한 영광과 안식과 평화를 누림
일곱째 구원을 받습니다. 영원한 멸망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여덟째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한 영접을 받습니다.
우리의 형제와 이웃들이 이러한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열심히 전도를 해야 한다. 6절에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15절에서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르킴이라고 증언합니다.
29절에서도 이튼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절에서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절에서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
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절에서도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36절에서 세례요한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라고 증거하였다. 그리하여 자신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하였다. 이처럼 우리는 예수님을 증언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40-43절 안드레가 자기의 형제인 베드로를 찾아가서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증거하고
베드로를 예수님께로 인도하였다.
43-46절 빌립도 예수를 만난 이후에 자기의 친구인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와서 봐라' 전도
를 하였다.
49절에서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고백하고 영접하게 하였다.
'와서 보라' 전도의 창시자는 예수님이시다.
39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따라오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와서 보라'고 하셨다.
'와서 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이 따라와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가고 싶으나 자신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싶으나 예수님께로 가자고 초청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망서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교회로 초청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드레처럼 빌립처럼 형제를 찾아가고, 친구를 찾아가서 '와서 보라'고 전도를 해야 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예수를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권하여 주님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예수를 영접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하는 자 없으면 어찌 들으리요, 듣지 못하면 어찌 믿으리요. 믿지 않으니 어찌 구원을 받으리요. 그러므로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이 열심히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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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어떻게 섬길 것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