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2023년03월05일 주일 대예배 설교초안
본문: 베드로전서4장7~11 제목: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베드로사도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 왔으니 라고 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은 과연 언제인가? 2천년 전에도 만물의 마지막이라고 했고 2천년이 지난 현재도 마지막이라고 하니 그 마지막은 도대체 언제인가?라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처음이 있으면 마지막도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은 처음이시요, 마지막이 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할 사실은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인간세계의 천년이란 시간도 하나님의 영원에 비하면 하나의 갱점에 불과합니다.
영원전부터 살아계신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영적인 시간개념과 타락한 이후 우리들의 시간개념은 다르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 영원전부터 계셨습니다. 모세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 나의 이름은 여호와다. 영원한 하나님이다.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의 차이는 마치 하늘과 땅의 차이와 같습니다. 하루는 인간 가운데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같고 있다는 천재 아인슈타인 박사가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한 곳에 이르니 한 어린아이가 작은 조개 껍질을 가지고 바닷물을 퍼서 모래 구멍으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아이야 너 거기서 무슨 장난을 하고 있느냐 ? 어린아이가 대답하기를 이 바닷물을 다 퍼다가 이곳 모래구멍에 집어 넣으려고 그래요! 그 때 아인슈타인은 인간지혜의 무지함과 유한함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의 유한한 지혜로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다 깨달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성경의 예언과 우리의 현실속에 나타나는 사실을 바라보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현재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역과 지진과 전쟁을 통하여 만물의 마지믹이 가까왔구나,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구나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는 자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 정신을 차리는 일입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살아난다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육간에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정신을 잃으면 죽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는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이면 영육간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정신을 차린 사람이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 베드로 사도는 무엇보다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라고 권면하십니다. 기도는 호홉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호홉하지 않는 사람은 죽듯이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영적으로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신명기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들을 가까히 하십니다. 왜냐 ? 귀를 귀울이시고 기도를 들어주시기 위합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요한 계시록5:8 24장로들이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 8:3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지라. 성도들이 기도를 드릴 때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매우 바빠 집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도를 하늘에 올려드리고 그 응답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기도할 때 하늘의 천사들이 금대접을 가지고 내려와서 성도들의 기도를 금대접에 받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하늘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금단에 올려 놓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이렇게 귀중하게 취급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외에도 우리가 기도해야할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1,창32:22~32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밤새워 철야 기도할 때 천사를 보내사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고쳐 주셨다. 네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었다고 축복하셨다.
2.민수기 20:16 우리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의 부르짖는 기도소리를
들으신 하나님게서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3,사무엘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라라.
4.시편 50:15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5.역대하20:1~23 여호사밧 왕 당시에 모압자손과 암몬자손과 세일산 거민이 연합으로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을때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그 결과로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라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너희를 구원하는 것을 보라. 너희는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그리고 성가대를 세워서 하나님을 찬송할 대 천사들이 동원 되어서 승리를 거두었다.
6.역대하 32:20 앗수르왕이 처들오왔을 때 히스기야왕이 선지자 이사야로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그 결과로 역대하 32:21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
7.이사야 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예레미야 29: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9.다니엘 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 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였더라
10. 단 9:3~24 에 보면 다니엘이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기도할 때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곧 네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려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11,눅22:39~43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힘을 도와 주시려고 천사를 보내사 기도의 힘을 도와 주셨다.
12.행 12:1~15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셔서 감옥에서 갇혀 잠자고 있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깨웠습니다. 환상을 보는가 ? 행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14.마태복음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
15.마가복음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16.누가복음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17.누가복음 22:40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18.사도행전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
20.야고보서 1: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받기를 생각지 말라.
21.야고보서 4: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22.야고보서 5: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주님게서는 우리에게 이렇케 기도하라고 주기도를 가르쳐 주셨다. 그러므로 이방인처럼 말을 많이해야 들으실 줄로 착각하고 중언부언하기보다는 간단 명료한 주기도를 늘 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길게 오래하는 기도, 큰 목소리로 통성으로 하는 기도, 깊이 묵상하는 기도 등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제기하고 추천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기도를 드림에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은 중이 염불외듯 해서는 안돤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믿음으로, 정성스럽게, 간절하게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살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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