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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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목사 ( http://www.holylot.com)
Subject 각각 맡겨주신 달란트 대로 충성하면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각각 재능대로 어떤이에게는 금 다섯달란트를 어떤이에게는 금 두달란트를 어떤이에게는 한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장사하여 이를 남기라고 맡기신 것이지요.
그러므로 많이 맡았던지 작게 맡았던지 열심히 장사하여 이를 남기면 되는 것입니다.
많이 맡았다고 교만하거나 자랑할 것도 없고, 작게 맡은 이를 무시 할것도 없으며, 작게 맡았다고 부끄러워 하거나 위축 될 것도 없고, 많이 맡은 자를 부러워하거나 비난 할 것도 없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주님 앞에 서면 됩니다.
사례를 많이 받으면 어떻고 적게 받으면 어떻습니까 ?
이 세상에서 어떤 대접을 받든지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목적이 이 세상의 썩어질 물질 때문이 아니요. 장차 우리의 목자장이신 주님께서 상급으로 주실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고 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많이 받으면 저 세상에서 적게 받게 될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적게 받으면 저 세상에서 많이 받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례문제로 시비를 걸며 괜한 시간 낭비를 할 필요는 없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으로 감사하며 각자에게 주신 은혜로 지족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시급히 개혁해야 할 과제는 해마다 총회로 모여서 자행하고 있는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 할 성경의 원안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사역을 회복하고 확산 시키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DATE: 2003.01.08 - 15:14
LAST UPDATE: 2003.01.08 -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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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심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