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결 문
원고 : 김재호
소속치리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성직 및 직급 : 목사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경남대로 1542
피고 : 하윤상
소속치리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나로교회 당회
성직 및 직급 : 장로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삼호길 181 메트로자이아파트 112동 2001호
피고 : 성낙복
소속치리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나로교회 당회
성직 및 직급 : 권사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삼호길 181 메트로자이아파트 112동 2001호
피고 : 박경환
소속치리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나로교회 당회
성직 및 직급 : 집사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경남대로 1504-1 수정그린아파트 403호
피고 : 이종광
소속치리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나로교회 당회
성직 및 직급 : 집사
주소 :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호원로 361-3 코오롱아파트 117동 2104호
피고 : 전형기
소속치리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나로교회 당회
성직 및 직급 : 집사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삼호길 181 메트로자이아파트 109동 401호
피고 : 장영복
소속치리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나로 교회 당회
성직 및 직급 : 서리집사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삼호길 181 메트로자이아파트 109동 401호
주 문
1. 피고 하윤상, 성낙복, 박경환, 이종광, 전형기는 면직, 제명출교에 처한다.
2. 피고 장영복은 면직에 처한다.
이 유
1. 피고 하윤상은
1) 교회건축 시에 건축회계였는데, 건축재정에 관한 영수증과 통장 등을
제출하라 요구했으나 전혀 응하지 않았다.
2) 교회회계로서 일반재정을 2008년 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61회에 걸쳐 약
1억2천2백만 원을 본인계좌로 입금시키고 그 사용처를 소명하지 못하였다.
3) 노회재판을 거치지도 않고 총회헌법과 절차를 무시한 채 총회에 불법으로
상소하여 총회재판국이 재판하게 함으로서 노회와 총회를 기만하고
우롱하였다.
4) 제직회 시, 담임목사가 은행에서 불법으로 3억 원을 대출하였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고, 담임목사를 도둑으로 몰아 명예를 훼손하였다.
5) 교회회계장부를 26군데를 화이트로 지우고, 마음대로 조작하고, 두
쪽을 찢어 훼손하였다.
6) 교인들 앞에서 담임목사에게 욕을 하여 명예를 실추시키고 인격을 모독
하였다.
7) 노회재판국의 세 번의 소환에 이유 없이 두 번 불응하였다.
8) 2014년 7월 18일자로 노회재판국에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노회재판국에
대하여 위법이니 무효니 사법기관에 제소 하느니 하면서 협박하였다.
2. 피고 성낙복은
1) 제직회 시, 담임목사가 은행에서 불법으로 1억 원을 대출하였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고, 담임목사를 도둑으로 몰아 명예를 훼손하였다.
2) 노회재판국의 세 번의 소환에 이유 없이 두 번 불응하였다.
3) 2014년 7월 18일자로 노회재판국에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노회재판국에
대하여 위법이니 무효니 사법기관에 제소 하느니 하면서 협박하였다.
3. 피고 박경환은
1) 처남인 하윤상 씨가 교회회계로 있을 때, 교회일반재정을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총 19회에 걸쳐서 약 3천3백만 원이 본인계좌에
입금되었는데 본인은 그 사실 자체를 모른다고 하였다.
2) 노회재판국의 세 번의 소환에 이유 없이 두 번 불응하였다.
3) 2014년 7월 18일자로 노회재판국에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노회재판국에
대하여 위법이니 무효니 사법기관에 제소 하느니 하면서 협박하였다.
4. 피고 이종광은
1) 담임목사와 전도사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함으로서 교인들 앞에서 명예를
실추시키고 인격을 모독하였다.
2) 교회재정파일을 불법으로 USB에 담아 교회 밖으로 유출하였고, 제직회
상황을 녹화하여 이메일로 밖으로 유출하였다.
3) 노회재판국의 세 번의 소환에 이유 없이 두 번 불응하였다.
4) 2014년 7월 18일자로 노회재판국에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노회재판국에
대하여 위법이니 무효니 사법기관에 제소 하느니 하면서 협박하였다.
5. 피고 전형기는
1) 교회 회계장부를 가져간 것을 목격한 증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져가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회계장부를 반환하지 않았다.
2) 교회 밖에서 본인이 하나로교회 장로라고 사칭하였고, 피해를 본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피켓시위를 하게 하여 교회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3) 노회재판국의 세 번의 소환에 이유 없이 세 번 불응하였다.
6. 피고 장영복은
1) 전도사를 뺨으로 치려하였고, 그녀의 딸이 두 번 뺨을 치는 폭행을 할 때
동조하였다.
2) 딸과 함께 교인들 앞에서 담임목사의 사모에게 삿대질과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어 명예를 실추시키고 인격을 모독하였다.
3) 노회재판국의 세 번의 소환에 이유 없이 세 번 불응하였다.
적용법조문
권징조례 제1장 제3조, 제4장 제22조, 제6장 제39조, 제9장 제78조, 제94조
정치 제13장 제3조, 십계명 제8계명, 제9계명.
본 재판국은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직권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주후 2014년 7월 22 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재판국
국 장 목사 임 중 근
서 기 목사 김 승 석
국 원 목사 박 광 재
목사 양 상 근
목사 정 규 용
목사 서 길 수
장로 이 경 남
장로 김 영 구
장로 이 장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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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본문 시편12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