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를 사랑하는 청지기들의 결의
우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를 사랑하고 담임목사님이신 박광재 목사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아울러 영광교회의 재산을 지키기를 원하는 청지기들입니다. 목사님께서 2014년 2월12일자로 법무법인 광명을 통하여 목사님과 사모님의 이름으로 등기되어있는 6개항목의 재산을 영광교회 명의로 증여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공증에 대하여 성실히 이행해 주실것을 믿으며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박 목사님께서 우리 영광교회를 35년 전에 개척하신 이후 젊음과 재산을 바치시면서 까지 지나간 35년 동안 선한목자로서 우리 영광교회의 부흥 발전을 위하여 성도들을 섬기며 봉사하시고 또한 선한청지기로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께 봉헌한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재산을 잘 관리해주시고 지켜주신 노고와 수고와 헌신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명합니다.
2013년10월19일, 성도들의 사적인 모임에서 목사님께 요청한 1995년부터 2013년까지 흰돌선교회에 보낸 선교협력기금 지급 내역과 교회의 금융자산 및 부채와 재산상황을 소상하게 밝혀 줄 것에 대하여 성실하고 정직하게 밝혀 주셨고, 목사님과 사모님 명의 부동산을 교회명의로 증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법적인 절차를 따라서 이행할 것을 약속해 주셨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1995년부터 2013년 12월30일까지 20여 년 동안의 교회금융 및 부채와 재산현황에 대하여 3개월 동안 면밀히 조사하여 소상하게 밝힌 내용을 김종욱 집사와 이종세 집사가 감사하여 이상 없음을 2014년1월5일 개최한 공동의회에 보고하고 이제 이후로는 금융자산 및 부채에 대하여 일체 거론하지 말 것을 이종세 집사의 동의와 조영애 권사의 재청으로 만장일치 결의하였음을 재확인합니다.
뿐만 아니라 박 목사님께서 지나간 35년 동안 지켜 오셨던 교회의 모든 재산을 법적인 또는 행정적인 절차에 따라서 가능한 한 우선적으로 영광교회로 증여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총회헌법에 따라서 영광교회의 상회인 남평양노회유지재단이나 또는 예장합동총회유지재단에 증여 할 것을 약속하는 공증을 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제출하신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014년1월5일 제1차 공동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완결된 교회의 금융자산 및 부채와 재산과 2014년 2월12일자로 법무법인 광명의 공증을 통하여 확증된 영광교회로의 재산 증여에 대한 목사님의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목사님의 목회방침과 인도하심을 따라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한마음과 한뜻으로 협력할 것을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약하며 이에 연기명 서명날인 합니다.
주후 2014년 2월23일 (주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성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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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가장 유익한 지혜로운 결정
지난주일 김집사와 박집사와 장장로와 이집사 등이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안수 집사회를 거친 후 사무실로 나를 찾아 왔다. 그동안 자신들이 변호사와 회계사와 법무사를 통하여 교회 명으로 명의 변경하는 절차와 법적인 문제를 자문을 받은 바 자료들을 제출하였다. 교회의 명의로 증여함에 있어서 성도들의 눈물과 땀과 피와 같은 헌금을 과도히 낭비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명의 이전하는 법적인 또는 행정적인 방법을 알아보고 보고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저들은 목사님께서 실명제를 위반했기 때문에 그 누구라도 이 사실을 고발하면 과징금 11억 원의 벌금을 물고 목사님은 감옥에 갈 수 있다고 하면서 의기 양양해 하며 나를 향하여 겁박하며 공갈협박성의 압력을 가해 왔다. 저들이 그러기 전에 나는 이미 법무법인 광명에서 언제라고 가능한 한 모든 재산을 영광교회로 증여할 것과 그것이 불가능하거나 과도한 세금 및 과징금이 나올 경우 남평양노회 유지재단이나 또는 예장합동총회 유지재단에 헌납 증여 기증하겠다고 하는 공증을 마쳤다.
설령 나는 못 믿더라도 세상의 법은 믿어야할 것 아닌가? 그러나 저들은 나도, 세상의 법도 못 믿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무조건 지금 당장 교회명의로 명의를 이전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저들은 수십억 원에서 100억 원에 이르는 재산을 증여하는 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절세를 위한 행정적인 또는 법적인 절차가 있다는 법을 간과하고 있었다.
저들은 마치 욥을 향하여 비웃고 조롱하며 놀리며 미워하며 대적하며 덫을 놓고 거기 걸려들기를 바라는 사냥꾼들처럼 또는 욥이 말한바 자신의 양을 지키는 개만도 못한 자들의 자식들처럼(욥30:1) 나를 향하여 비웃고 조롱하며 놀리며 미워하며 대적하며 큰소리로 정죄하며 공갈과 협박과 겁박을 하였다.
심지어는 실명제 실시가 1995년 도에 공포되었는데 왜 어겼느냐 ? 교육관 옥상 위에 있는 가건물을 지적하며 불법 건물이므로 벌금을 물게 된다는 등의 약점을 일일이 지적하면서 겁박을 하였다.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해서라도 교회의 재산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정황은 전혀 고려하려고 하지도 않고 미친개들처럼 달려들어서 약점을 물어뜯으려고 만 하였다. 집에서 키우는 개도 주인은 물지 않는 법이다. 미친개가 아닌 이상은 말이다.
명분은 교회를 위한다는 명분이지만 그들의 언행심사나 수단과 방법은 사탄의 전략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목적이 선하면 언행심사와 수단과 방법이 선해야 하건만 저들의 언행심사와 수단과 방법은 악하였다. 마치 나를 교회의 재산에 대한 탐심이나 착복이나 횡령을 하려는 파렴치한으로 몰고 가고 있다. 성삼위 하나님은 교회를 향한 나의 중심을 알고 계시는 대도 말이다.
나는 지나간 35년 동안 오직 영광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서만 헌신하여 왔고 하나님의 은혜로 닭장에서부터 시작한 영광교회를 위하여, 빼앗다 시피하여 흰돌 서목사님께 10억을 차용해 와서 영광교회의 재산을 90억에서 100억에 가깝게 재산을 늘리고 지키는 일만해 왔을 뿐이다. 그러한 수고와 헌신은 전혀 생각하거나 고려하지도 않고 있다.
그리고 나의 유일한 소망과 기도의 제목은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봉헌하여 영광교회의 성도들과 저들의 자녀 손들이 대대로 영광교회를 섬기며 이곳에서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을 보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저들은 나의 이러한 중심을 외면하고 이러한 사실을 왜곡시키고 중상하고 모략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여 ! 신원 하옵소서 !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다시금 깨닫게 된 사실은 사탄은 결국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사실이다. 사탄의 전략은 담임목회자를 불신케 하고 오해케 하며 영적질서를 문란케 하고 교회공동체에 혼란을 가져오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갈기 찢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지만 결국은 화가 변하여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
고의성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교회의 재산을 지켜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실명제를 위반한 사실에 대하여 출애굽 당시의 히브리 산파나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처럼 하나님 편에 서서 어린생명을 살려주고 정탐꾼을 숨겨주고 은혜와 복을 받거나 또는 레위인들처럼 하나님과 영도자인 모세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리고 복을 받으면 좋으련만 그와는 정반대로 역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중에도 실명제 위반을 피하고 해결하는 현실적인 방법 두 가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집사가 지적한 대로 나와 내 아내의 이름으로 등기되어 있는 재산을 헌법에 따라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으로 명의 신탁하는 방법과 또 하나의 방법은 조금은 늦어지기는 하지만 내가 은퇴한 후에 영광교회로 기증 또는 헌납 증여하는 방법이다.
저들이 알아 낸 실명제 위반의 경우 내 이름으로 된 재산을 영광교회 이름으로 등기할 경우 내가 대표자가 되는 까닭에 공무원들이나 또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 의하여 실명제 위반을 고발 당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였다. 그렇다고 할 것이면 과징금을 11억 원이나 물어야 하는 그러한 방법을 고집하면 안 된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을 그렇게 낭비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차선책의 해법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나와 아내의 이름으로 등기되어 있는 재산을 영광교회로 이전하기를 바란다면 첫째로 건물을 매각하기를 기다리거나 둘째로 지역이 개발되기를 기다리거나 셋째로 최후의 방법은 내가 은퇴하기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만약에 그것을 기다리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언제라도 총회유지재단으로 명의를 신탁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 된다.
나와 나의 아내의 이름으로 교회의 재산을 등기한 까닭은 욕심이나 사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당시에는 그 방법 외에는 교회의 재산을 지키고 보호할 방법이 달리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저들은 그러한 사정과 정황은 참고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현재가 중하다는 이유로 마치 우리가 교회재산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명의 이전을 미루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명예를 훼손하며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결백을 일고 계신다.
언제라도 3천만 원이나 아니면 그 이상 5천만 원까지라도 든다면 오해를 받지를 받지 않기 위하여 빚을 내서라도 명의를 이전하자고 하였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알아보라고 하였더니 기껏해야 목사가 실명제를 위반했으니 과징금 11억을 물어야 하고 누구라도 고발하면 감옥에 가야할 일이 생겼다고 공갈협박과 겁박을 주고 있는 것이다.
가롯 유다에게 사탄 마귀가 들어가니 그의 스승이요, 구주이신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먹은 것처럼 저들이 사탄에 사로 잡힌다면 무슨 짓은 못하랴 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욕먹을 각오와 매 맞을 각오와 감옥 갈 각오와 죽을 각오와 천국 갈 각오를 하고 목회하고 있는 나로서는 두려울 것이 없으나 저들은 차라리 나지 않으면 좋을 뻔 한 불행한 인생으로 전락할 것이 염려된다.
남 잡이가 제 잡이가 된다는 말이 있다. 지나 간 20여 년 전의 사실을 이미 역사적으로 과거로 돌아 간 사실을 밝히라고 해서 밝히다 보니 남을 잡으려고 하는 자의 제 잡이가 될 요소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제 그는 1997년도부터 1999년도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관리하던 재정장부와 예금통장과 영수증 등으로 입증하거나 소명하지 못하면 그의 남 잡이가 제 잡이가 되는 것이다.
고소하고 고발하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성경의 역사나 세상의 역사를 보면 고소하고 고발하기를 좋아하는 악한 사람들이 존재했다. 그들은 제 아비인 악한 마귀사탄의 속성 중에 하나인 참소를 배워서 고소하고 고발하기를 좋아한다. 그들이 고소하고 고발하는 목적은 억울한 사람이나 또는 교회공동체를 세우려 함이 아니라 매장하고 파괴하려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교회의 문제를 교회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는 행위에 대하여 현저히 죄를 지었다고 정죄하고 있으며 (고전6:7) 그러한 일을 자행하고 있는 고린도교회를 책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구약의 경우도 보라 에스라 (4:6,8,10)을 보면 성전건축을 방해하기 위하여 고소하고 고발하는 자들이 등장한다. 신약의 경우를 보라 사도들과 예수님까지도 고소하고 고발해서 결국에는 사도를 죽이고 예수님마저도 죽이는 자들이 있다.
참으로 불행한 자들이다.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한 자들이다. 교회에서나 노회에서나 총회에서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자신의 소욕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을 낭비하게 하는 자들이 있다. 이러한 이들은 하나님이 총회에 영구히 추방당하고 들어오지 못할 자들이다. 모압과 암몬 족속은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파괴하는 악한 자들인 까닭이다. 이러한 이들은 총회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들이다. 그 이유는 불법을 행한 까닭이다. 주님은 비록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큰 권능을 행하고 귀신을 쫒아내는 일을 했을 지라도 불법을 행하면 마지막 심판대에서 "나는 너를 모른다"고 부인하시면서 책망하시면서 지옥으로 집어
넣으실 것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7:23)
서명을 하는 목적이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하는 서명과 그와 반대로 사람을 죽이고 교회를 파괴하기 위하여 하는 서명은 그 차원이 다르다. 생명을 살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공동체를 살리기 위하여 즉 의를 위하여 서는 서명을 해야 하지만 생명을 죽이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는 일을 위하여서는 즉 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서명에는 동참하면 안된다. 욥은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서명을 해겠다. 나를 고소하려면 해 보아라 너희가 고소장을 써라 " 나는 그것을 어깨에 메고 머리에 면류관처럼 쓰리라" (욥28:)
나의 목회사역 35년 동안에 교회개척 초창기에 전도사 시절에 나를 쫒아내려고 나를 노회에 고발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5년 전에는 나로하여금 총회총대로 파송받지 못하도록 노회에서 총대자격 정지를 위하여 고소한 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악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보응이 있었다. 총대가 되어 총회를 가보니 총회에서도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자신의 소욕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자들을 보았다.
그리하여 이러한 악한 자들을 척결하고 총회에서 영구히 추방하기 위하여 총회 결의에 대하여 승복하지 않고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자들은 영구히 총회에서 추방하고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청원안을 헌의하여 채택하도록 하였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에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는 이들이 있음을 볼 때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만에 하나 그럴 이는 없겠지만 어느 누구라도 교회에 손해를 끼치는 행동을 했을 경우 그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영원한 심판과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한 이스라엘이 광야교회생활을 할 때에 후미에 처져있는 노인들과 연약한 유아들과 짐승들을 해 꼬지 한 아말렉 족속에 대하여 하나님의 원수로 인정하고 " 내가 그들과 대대로 싸우리라고 하셨고, 아말렉 족속은 천하에서 도말하겠다" 고 언급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제비뽑아서 세우신 사울을 향하여 너는 아말렉에 속한 모든 것들은 사람과 짐승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남기지 말고 처 죽이라고 명령하셨다. 그 이유는 500년 전에 아말렉 족속들이 가나안을 향하여 진군하는 광야교회의 그의 택한 성민들인 이스라엘 교회와 국가공동체에 저질렀던 악행을 추억하셨기 때문이었다.
집사가 제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면 잡사가 되어 잡된 일을 행하고 집시가 되어 떠도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바는 저들이 회개하고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의 스데반집사나 빌립집사처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믿음과 은혜가 충만하여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칭찬 듣는 집사들로 거듭나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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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