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5,092 11258
Name 사두환
Subject ☞ ☞ 한국교회 더 이상 이러한 목사들이...
존재치 못하도록 하는 노력이 곧 개혁일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가 부패해지기 시작하면서 온갖 잡다한 세상지식과 자기생각과 철학 등으로 말씀의 교훈과 짬뽕하여 제 마음대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성도를 속여 먹여 왔던 것은,
이제 이 다양한 정보시대 앞에서는 그 끝이 드러날줄로 믿습니다.
하여, 이들은 이제 수치와 부끄러움이 제 것이 되어질 것이며, 그러한 일들이 지금은 착착 다 진행이 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설교를 성경말씀이라고 하며 성도를 마음대로 속여 먹여 왔던 그들이 아직은 기득의 행세를 하나 모래위의 집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행하는 설교에서는 온갖 잡다한 세상지식과 자기철학과 경험과 간증등을 십자가에 섞어서 만든 십자가의 도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내어 놓고 있으나 그리하면 할수록 더욱 자신들의 더러움을 토하는 밥상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여러가지 지식이나 학식, 변증등으로도 십자가를 증거할 수도 있었으나 자신은 이를 택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말씀외에 다른 무엇을 잘 섞어서 그리스도를 이해케 하지 않으려고 각오를 하고 외쳤다고 하였습니다.
한국교회가 외적부흥 시기에 맞추어서 지도자들이 너도 나도 십자가의 말씀에 다른 학식과 지식을 삽입하여 십자가를 증거하기 시작한 후, 오늘에 이르러서는 그야말로 다른 무엇이 섞이지 않는 십자가의 말씀 듣기란 희귀한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시 말해 온통 누룩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부풀대로 부푼 누룩의 빵이 아니면 맛이 없다고들 하는 시대 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말잘하는 선생들의 말에 이러한 누룩의 여부를 알아 보기 위하여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바울 선생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오신다면 온통 누룩 천지인 강의 시대라고 질책을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이제 뜻있는 우리가 대신하여야 하는 사명이 우리들에게 남겨진 것입니다.
이곳에 자주 오르는 설교를 보십시요, 온통 누룩판 강의지 결코 설교는 못됩니다. 그러고도 그것이 자칭 설교라고 하여 꾸준히 올리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강의가 더 이상 십자가의 말씀이 아님이 확연히 공개되는 그 날까지 성경말씀으로 이들을 쳐야할 것입니다.
근래 기독게시판이 이러한 엉터리 강의와 주장등이 많이 사라지고 조용한 것에 대하여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엉터리 영해 전문가 노영수님을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더 이상 쓸데없는 주장등을 펼치지 못하는 게시판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더러운 제비뽑기 주동자인 박광재 님의 누룩의 숨통은 아직도 꿈틀거리고 있습니다만, 때가 되면 그 숨통마저도 진정한 교회를 위하여 끊어질 것입니다.
사두환
DATE: 2004.12.07 - 10:02
LAST UPDATE: 2004.12.07 -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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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성경왜곡이 더 중요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