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6월1일 (월) 오전 6시경. 장소 : 새벽예배 마친후 성전에서
나의 명의로 되어있는 소하동 381-8번지 305평 대지를 교회명의로 등기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우림의 판결법으로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물었다. 수년 전에 하나님께 물은 즉 보류하라고 하는 응답을 주셔서 오늘까지 기다려 왔는 데
하루속히 교회명의로 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을 잘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왜 허락하시지 않는가 궁금했다. 그러나 이제는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수주일 동안 기도드리고 우림의 판결법으로 성삼위 하나님께 물었다.
첫번째 물음, 이 문제를 제비로 물으라 , 묻지말라, 자유하라로 물은 즉 자유를 주셨다.
자유를 주시면 나의 경우 언제나 하나님께 묻는 전례를 따라서 다음과 같이 제비로
물었다.
두번째 물음, 이전등기하라, 당분간 보류하라, 자유하라로 물은 즉 당분간 보류하라고 하는 응답
을 주셨다. 그리하여 왜 당분간 보류하라고 하시는지를 한주간 기도드린 후에 다시
우림의 판결법으로 물었다.
일시 : 2015년6월9일 (화) 오전 6시경, 장소 : 새벽예배를 마치고 성전에서
나의 명의로 되어있는 소하동 381-8번지 305평 대지를 교회명의로 등기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다시금 우림의 판결법으로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물었다.
첫째로 물음, 우림의 판결법인 제비로 물으라. 묻지말라, 자유하라.로 물은 즉 자유를 주셨다.
두번째 물음, 당연히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라고 두가지로 물은
즉 당연히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다.는 응답을 주셨다.
세번째 물음, 교회 땅 등기 이전 문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305평 전체를 등기 이전하도록 하라. 200평만 부분적으로 등기 이전해라. 자유
하라로 물은 즉 305평 전체를 등기 이전하도록 하라는 응답을 주셨다.
네번째 물음, 그러면 대표자의 주소를 어디로 해야할까에 대하여 묻다.
현재 그대로 하라. 살고있는 집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하라. 자유하라 로 물은 즉
현재 그대로 하라는 응답을 주셨다. 그리하여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403번길8
(소하동) 주소를 대표자 주소로 하여 등기하기로 하였다.
지나간 34년 동안 교회의 재산을 지켜야 하는 담임목사로서 또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짊어지고 있었 던 무거운 멍에와 짐과 십자가를 훌훌벗겨 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기쁜지 모르겠다.
내 이름으로 등기되어 있다고 혹시 목사님께서 팔아먹고 미국으로 가시면 어떻하나 라고 의심하는 불신자들도 있었다는 데 이제 이후로는 그러한 의심을 받지 않게 되었으니 감사할 뿐이다.
그러나 한가지 염려가 되는 사실은 내 이름으로 그대로 소유하고 있을 경우 취득세 낼 걱정도 없고 이후에 양도 소득세도 낼 걱정이 없이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헌납한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을 쎄이브 할 수 있을 것인데 이후에 이러한 세금 푹탄이 나올 것이 염려된다.
오늘 아침 서전도사가 나에게 묻기를 "하나님께서 보류하라 하시면 보류하셔야지 왜 또 다시 제비로 물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느냐고 따지듯 하였다". 하나님께서 보류하라고 하실 때에는 그 만큼 교회에 유익이되고 금전적인 손실을 받지 않게 하실 목적이 있었으리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왕을 요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매우 불쾌하게 여기시고 분노하셨으나 백성들이 우리에게도 가나안 족속들처럼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므로 왕 세우심을 허락하셨듯이
지난 날 두번씩이나 보류하라고 하신 이유가 분명히 계실 터인데 소수의 사람들이 마치 내가 교회 땅을 팔아먹고 미국으로 도망이라도 갈 것처럼 의심하며 명예를 훼손한 사실을 아시고 더 이상 그러한 오해를 받지 않게하시려고 허락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앞으로 전개될 미래를 잘 살펴 볼 것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었던가 ? 나는 더 이상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서 지금쯤은 교회명의로 등기 이전을 해야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싶은 생각도 들고 무거운 짐과 십자가를 내려 놓고 싶은 마음에서 그와 같은 결단을 내린 것이데 혹여 사람을 의식하여 하나님의 뜻을 저 버린 것은 아닌가 염려가 된다.
어제 금천구 시흥동의 동일 부동산 중개인 김사장님께서 자신의 친구인 세무사와 상의하고 조언을 받아서 내게 가르쳐 준 현행 법률 상식은 일단 교회명의로 등기 이전을 할 경우 현행 법으로는
3년 동안을 증여 또는 취득 목적대로 종교사업에 직접사용한 후에 팔아야 취득세를 비롯한 양도소득세가 감면을 받는 법인바 그러한 법적 상식을 잘모르고 일을 저지른 것만 같아서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께 제비로 물은 이상 그 결과에 따라서 이익을 보던지 불익익을 보던지 즉 취득세를 비롯한 이후에 양도소득세가 나와서 막대한 금전적인 불이익과 경비를 지출하는 일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순종하고 복종해야 만 할 것이다.
제비의 결과를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으로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 결과로 말미암아 흥하던지 망하든지 또는 살든지 죽든지를 불문하고 순종하고 복종해야 만 한다.
그렇치 않고 자기가 생각할 때에 손해를 볼 것 같으면 불순종을 하고 이익을 볼 것 같으면 순종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김과 경홀히 여기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까닭이다. 그럴 바에야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절대로 제비뽑기를 적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불신자들과 이방인들처럼 거룩한 하나님의 제비로 길흉화복을 점치거나 요행이나 사행이나 운명과 사주팔자에 맡기고 우상이나 귀신들 앞에서 제비뽑는 점쟁이들처럼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해서는 안된다.
이는 거룩한 하나님의 제도와 사역을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여 변질 타락시키는 꼴이 되는 까닭이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헌납한 것이므로 당연히 하나님께 헌납하고 교회명의로 등기 이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 시기가 언제가 좋은 가에 대하여는 묻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지 이전등기에 쓰려고 총회에서 발급받은 서류들을 12인승 승합차를 구입하는 데 사용하였으므로 다시금 총회에 가서 이전등기에 필요한 서류들을 또 다시 발급을 받아야만 하는 일이 생겼다.
까닭에 며칠 간의 여유가 생겼으므로 언제 이전등기를 하는 가장 적절한 또는 가장 효과적인 시기를 놓고 성삼위 하나님께 또 다시 제비로 물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결정을 따라야할 것 같다.
지난 새벽시간에 이번주에 등기를 할 것이라고 한 까닭에 조금은 부담이 되는 것을 사실이나 정작 가장 중요한 시기를 여쭙지 못하고 말한 것은 나의 신중치 못한 경솔한 발언이었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언제, 어느때 등기를 이전해야 교회에 가장 유익한 시기가 될 것인지를 하나님께 여쭙는 것이 라고 판단되어서 내일 주일 아침 (14일)이나 월요일 아침 (15일)에 하나님께 최종적으로 우림의 판결법으로 물어서
어차피 17일에는 노회역사편찬위원회 2차 모임을 하기위하여 총회회관에 있는 남평양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회의를 마친 후에 등기이전에 필요한 서류들을 발급받아 가지고 와야할 것 같다.
이번에 하나님께 여쭈어볼 사항은
첫째, 가능한 한 빨리 등기 이전하라.
둘째, 개발사업 경과와 추이를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하라.
셋째, 개발 허가가 나고 환지가 끝난 다음에 헌납하도록 하라.
넷째. 자유하라.로 여쭈어 보고 그 결과를 따르려고 한다.
주여! 우림의 밝은 빛을 비추사 둠밈의 바르고 완전한 길로 인도 하옵소서 !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게 하옵소서 !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아름다운 모범을 남기게 하옵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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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용도 사실확인 증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