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안형식 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4일 수요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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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 선배님께
. 먼저 두 분 선배 목사님께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두 분을 잘 모셔서 깨끗하게 마무리를 해 드렸어야 했는데 고만 제가 적기를 놓쳤습니다. 이로 인하여 두 분이 마음이 상하게 해 드린 점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2. 두 분께서는 마음 깨끗히 풀어 버리시고 후배 목사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두 분의 화합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함께 해 주신 선배님들과 후배 목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분 목사님 툭 털어 버리시고, 내일 박 목사님과 이 목사님이 함께 자리를 하시게 되면 제게도 연락 주셔서 시중을 들 수 있도록 불러 주십시요.
전활성 목사님! 내일 약속 잡으셔서 전화 한 통 넣어 주십시요.
[두 분께 신뢰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형식 목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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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광재 목사님과 전 활성 목사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