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 려 사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 조국 대한의 젊은 청소년들이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조국의 명예를 높이며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교포 청소년들은 우리 조국인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A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행정과 안녕을 책임지고 있는 총영사로서 한인청소년들이 이민 생활 속에서 격고있는 문화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과 정책을 마련해야 하는 의무와 사명감에 교포 청소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곳 LA에서는 날마다 많은 사고와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그러한 사고와 사건의 현장에 혹시나 우리 한인 청소년들이 연루되지는 않았을까를 염려하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조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한인교포 청소년들의 좋은 소식을 들으면 매우 기뻐합니다.
금번에 우리 한인교포 1.5세 기독교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JAMA Conference의 창립자시며 대표이신 김춘근 박사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 젊은이여 환상을 보라 "고 하는 주제로 " REBORN 2'ND "청소년 전도집회를 열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집회를 통하여 한인교포 청소년들에게 원대한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 선교집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해주고 계시는 흰돌선교회 회장 서인애 목사님을 비롯한 한인기독교계 관계자들과 직접 발로 뛰고 있는 "JESUS HOLIC" 한인기독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기 2005 년 9월 1일
로스엔젤레스한국총영사 이 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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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권불법 타락선거를 방지할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