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711 31143
Name 이은춘
Subject (맞을각오) 전활성 목사님께.
대단히 송구합니다 목사님.
2년쯤 됬나요.
처음 게시판에서 목사님을 뵌적이 있습니다.
저와는 <소년소녀 사랑의집짓기-외환카드>건으로 통화한적이 있습니다.
그 후,저희는 외환카드사로 부터 카드사용수당을 받고,전국국토순례싸이클을 통해 주신 기금을 합쳐
전북 전주시에 아파트 한채를 사서,소년소녀가장을 입주시켜 잘 돌보고 있습니다.(기독신문보도)
그 뒤 유심히 목사님글을 뵙는데 여려번 논쟁의 글들로 안타까움을 목도 했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논쟁에 휘말리는것 같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글의 표현들도 보면,과연 우리 교단의 목사님 맞는가 싶습니다.
< +풀띁어먹는소리 등등....>
그리고 정중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비뽑기 제도는 우리 교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선거제도의 하나 입니다.
다소 방법상 개선될 부분도 있겠습니다만,발전적으로 제도 보완에 힘써 주셔야지,
저 뱀대가리 같은 마귀 사탄같은자 (사두환) 와 생각이 같다면 보통일이 아닙니다.
툭하면 고소 하겠다고나 하고,
이게 뭡니까.목사님 되셔 가지고 고작 할수있는말이 그것뿐입니까.
저도 고소하렵니까.명예훼손에 해당되나요.그렇담 하세요.
하려면 하란말입니다..
전 경찰이 출두하려 종용해도 안할겁니다.강제로 구인하기 전에는 안갑니다.
목사님은 목사님 노릇 제대로 하라 는데 죄가 됩니까?
집사를 향해 고소한다고나 하고, 제비뽑기를 창안해서 타 교단으로 부터 칭찬받는 좋은 제도를 비아냥이나 하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한동안 목사님 글이 안보여서 궁금한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언뜻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씀을 듣고, 기도제목에 넣고 기도도 드린적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안보이는것이 낳을뻔 했습니다.
요즘 같아서는 말씀입니다.
제발 분란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엎디어 바라건데,처음 목사님 까운 입으셨을때의 각오로 돌아가셔서,어진 목자 선한 목자,교회와 교단에서 꼭 필요한 목사님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겠습니다.
대단히 송구합니다.
DATE: 2004.07.16 - 10:08
LAST UPDATE: 2004.07.16 - 10:49
|
|
0
17852
1191
1155 
귀하신 집사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