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432 11203
Name 조영식
Subject 썩은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는
교회지도자들의
썩은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는
한국교회는 이대론 회생이 어렵다
아무리 거룩한 제비를 해도
아무리 좋은 말씀을 제비뽑아도
자신의 썩은 마음이 그대로 있는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썩은말이며
그의 지식은 위선이다
거룩한 제비로 현실의 병을 치료 할 순 없다
거룩한 하나님의 칭호를 썩은 양심에 대입시켜 거룩해 지려고 해도
하나님의 종이 바로 회개치 않고 방법론을 택하는것은
당나귀의 소리에도 깨닯음이 없을 것이며
닭 우는 소리에도 깨닯음이 없을 것이고
남의 영혼까지 죽이는 짓이다
시대에 따른 지도자의 양심이 이렇게 썩어도 미화하는 짓은
신본주의를 부르짓는 자의 위선이다
철저한 회개가 없는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목사라 할 수 없다
목사가 되면 특별한 권한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이시어
예수님이 손수 제자들의 발 씻기심을 거억하라
25000 이고 30000 이고 자랑하는 것은 자신의 교만이며
이 후 부그러움이 있을때 감당키 어려운 자신을 생각하여 좌중 하거라
역사의 심판은 주권자가 하신다
치료하기 조차 어려워 제비뽑기를 허락 하셨다면
그 이후 받을 고통과 상급을 생각하자
믿습니다 하고
매일 아침에 제비뽑기를 하고 살아 갈 어리석은 사람들을 위하여
양심을 살리는 영혼의 말씀을 그 마음속에 심어주기 바란다
이 썩은 양심을 가진 우두머리 목사님네들 이시어...
DATE: 2004.08.11 -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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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양심을 치료하는 제비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