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8년3월17일 오전 11시
장소: 예장총회회관 제2회의실
<1부 예배>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한 후에 찬송가 376장을 부르고 이범진장로의 기도
와 규칙부장인 박광재목사의 이사야서1:13절을 중심으로 "성회와 더불어 악
을 행치말자"란 제목으로 설교가 있은 후 김신성목사님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다.
<2부 회의> 참석자: 김신성목사, 박광재목사, 이범진장로 (이상3명)을 성수로 개회하다.
남평양노회 제162회 봄 정기노회를 앞에 놓고 노회에 대비하여 규칙부원들의 상견례를 겸하여 노회규칙에 관한 제반 사항들을 논의하고자 모임을 갖다.
< 논 의 안 >
지난 제161회 가을 정기노회 상비부 보고 시간에 규칙부장인 박광재목사가 "현재 우리 남평양노회가 사용하고 있는 노회규칙과 선거규정 중 좀 더 보완하고 수정해야할 내용들이 있으므로 규칙부에서 그 임무를 수행하려고 한다"는 사업보고를 하였다.
이에 대하여 노회장 박성철목사가 규칙부는 스스로 규칙을 개정하거나 수정할 수 없고 다만 본회의에서 수임한 규칙만을 다룰 수 있다고 하는 지적이 있었기에 본회로부터 수임받은 사업이 없어서 그동안 아무런 사업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규칙 제2장 6조 2)상비부 (4) 규칙부의 임무를 보면 " 규칙에 관한 일(연구,수정,해석)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수정할 필요가 있는 규칙들을 연구하여 제162회 본회의에 보고하고 수임을 받아 규칙을 수정 보완하기로 다음과 같은 결의를 하였다.
< 결 의 안 >
제1안, 선거관리위원회는 규칙에 준하여 선거관리만을 잘하도록 관련규칙과 선거규정을
수정,보완하고 재정비하도록 하자.
제2안, 직전노회장 예우차원에서 차기 노회 선거관리위원장직을 당연직으로 임명하도록
규칙을 수정하도록 하자.
제3안, 총신대 파송이사의 경우 후원이사 회비가 500만원으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부담이
너무 과중하므로 그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50%는 노회가 50%는 시무하는 교
회가 담당하도록 규칙을 수정하도록 하자.
제4안, 우리노회에 할당된 총회총대 몫은 목사와 장로 각,각 4명씩 모두 8명이므로 한 당
회에서 2명이 총대로 가는 것은 형평의 원칙에 어긋나므로 총회총대는 한 당회에
서 1명만 파송하도록 하는 제한 규정을 제정하자.
제5안, 입후보자가 내기로 규정한 노회발전기금은 사명을 가지고 스스로 자원하여 입후보
하는 후보의 경우는 의무적으로 부담을 하도록 하되 입후보자가 결원이 되어서 타
의에 의하여 천거된 후보의 경우는 자율에 맡기도록 규정을 수정하도록 하자.
제6안 입후보자가 1인일 경우는 시간절약과 효율적인 노회운영을 위하여 신임투표를 하
기 보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모든 자격규정을 잠재하고서라도 또 한사람의 후
보자를 천거하여 2인을 놓고 제비를 뽑아 결정하도록 하자.
제8안,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도 시간절약과 효율적인 노회운영을 위하여 선거관리위원
회에서 모든 자격규정을 잠재하고 서라도 2명의 후보자를 천거한 후 제비를 뽑아
서 결정하도록 하자. .
제9안, 선거관리규정 제4장 제비뽑기선거제도에 대한 규제, 제15조 6항은 "본 규정에 의
한 시행사항과 관련하여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아니하고 사회법정에 제소함으로 노
회의 권위와 명예를 훼손한 자는 향후 노회임원 및 상비부장, 총회총대에 출마할
수 없다"고 하여서 사회법정에 고소한 사람만 규제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비록
사회법정에는 고소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제비뽑기 선거의 결과에 대하여 승
복하지 않고 이의를 제기하거나 문제를 일으켜 노회의 질서와 평안을 저해하는 이
들도 동일한 규제조치를 가하도록 한다.
이상과 같이 논의하고 결의한 안건들을 정리하여 제162히 봄 정기노회에 보고하고 수임을 청원하기로 하되 모든 전권을 규칙부장인 박광재목사에게 일임하기로 이범진장로의 동의와 김신성목사의 제청으로 만장일치 결의하다. 주님 가르친 기도로 회의를 마치니 오후1시가 되다.
주후 2008년 3월17일
규칙부부장 : 박광재목사
규칙부서기 : 기동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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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제93차 총회 헌의의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