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566 41214
Name 전활성 ( http://han010.com.ne.kr)
Subject (얼버무린 사과)무었을 잘못했다는것입니까?
목사가 주일에 예배도 안드리고 오락에 빠졌다.
그래서 싻꾼 목사다 까운을 벗어라.
내가 지금 몇마디 욕설때문에 고소를 한것이 아닙니다.
없는 억지소리로 졸지에 주일에 예배도 안드리고 컴퓨터에 매달려 오락에 빠졌다는 억지에 대한 해명도 없고 그에 대한 사과도 없습니다.
나는 분명히 주일예배를 드렸고 낮예배, 오후 예배, 학생예배, 저녁 기도회까지 무려 네시간이나 드렸고 나는 지금까 오락을 즐겨본일도 오락을 할줄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게시판에는 나와같이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분들이 몇분 더 계십니다.
내가 장애인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병신"이라는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마땅히 이 게시판에서 말없이 글이나 읽고 또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불편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에게 분명한 사과도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남자의 성기를 연상케하는 "고추잡고 반성해라"라는 말로 성적인 수치심을 일으키게 하였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항목이 없이 그냥 뭉뚱거려 글 몇줄로 모든문제가 해결 되었다니 어불 성설입니다.
뿐만아니라 이런 글을 이곳 뿐만 아니라 총회 게시판 까지 가서 비슷한 내용으로 악선전을 했습니다.
이런 뼈아픈 수모를 어떻게 몇줄 요약된 글로 해결 되리라 믿고 있다는 말입니까?
나는 그분께서 사과의 의지가 전혀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이 게시판에서 사과 했다는 표시만 하고 갈때 까지 가자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요 .....
DATE: 2004.09.02 -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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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님의 글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