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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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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456
* 이름:진 명제
* 조회: 12 회
Re..순전히 육에 속한 발상.
흰 옷을 입었다니까?
흰천으로 만든 옷을 여상하니 어찌 육에 속한 인본주의 말이 아니라 할까요?
흰 옷 입었다고 하니까? 흰 티셔츠에 십자가 로고를 달고 다니자...
한국 사람 전체가 흰옷에 십자가 로고를 단 옷을 입고 활보해도 소용없습니다.
그것으로 빛과 소금 감당 안됩니다.
성경이 말한 흰 옷이란?
성도가 거룩한 말씀으로 단련되고 환란과 핍박을 통과한 사람을 말합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련되어 육에 속한 맘 없는 그리스도의 맘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약3:17-18)
이 세마포 옷이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합니다.(계19:8)
이들은 이 흰옷을 입기 위해 옛언악을 주장하는 사단의 회(유대인)와 싸워야 했습니다.
그 싸움은 너무나 고통스런 싸움이라 합니다.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희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7:13-14)
어린양의 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신 피 곧 다 이루신 말씀을 통해 옷을 씻고 거룩하게 된 성도(요15:3)..
이 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9)
착한 의로움 진실함 빛의 열매....
이 열매만이 세상에 빛을 비추어 세상을 변하게 합니다.
이 옷을 입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을 보십시요.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글을 이 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5:11-12)
이렇게 새언약의 복음 진리위해 받는 핍박을 오히려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이 흰 옷 입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며 기뻐합니다.(행5:41)
이것이 거짓 없는 마음입니다.
거짓없는 믿음입니다.
착하고 진실함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명예가 먹칠 당하고 자존심이나 억울한 일 당해도 고소하거나 고발 하지 않고
새 언약 안에서 받는 핍박과 괴로움을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히 가는 계기를 삼고 껄껄 웃으며 오히려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누리며 삶입니다.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어보내느냐...아니라 저희가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행16:22-40)
이런 부활의 삶을 보고 세상이 놀라지 안을까요.(행16:29-34)
세상 보다 못한 몰각한 목회자
고소 고발을 세상 사람처럼 해서 명예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몰지각한 먹사...
그런 몰지각한 사람을 응호하기 위해 구시대적 발상인 유대적 제비뽑기로 높은 자리에 앉힌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흰천으로 된 옷과 십자가 로고를 그려넣고 거리를 활보하겠다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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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속과 붉은 악마가 판을 치는 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