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흑색선전 2,유언비어 3,비방,중상,모략 4,네가티브 선거, 5,이합집산, 6,색깔 논쟁
7,내편과 네편 가르기 8,진보와 보수 9,영호남 갈등 10,상대후보 헐뜯기 11,인신공격
12,이념논쟁 13, 학연,지연,혈연 14,금권선거 15,동서갈등 16,남북갈등 17,남남갈등
18,당파싸움 18,세대간, 지역간, 계층간 19,북풍,세풍 20,이판사판 21,이전투구,22,차떼기 정치판 등등이다.
민주주의는 현재까지 인류역사속에서 인간들이 만들어 낸 정치제도 가운데 가장 진보적이고 발전적인 제도임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장점도 많치만 단점 역시도 많이 내재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장점은 유지 내지는 발전시켜야 하지만 단점은 보완해야 할 것이다. 나는 민주주의를 일컬어 신주주의 신본주의 신정정치의 미완성 교향곡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민주주의는 완전한 제도는 아니다. 까닭에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민주주의를 절대화하거나 신봉자들이 되어 민주주의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정체하면 고인물이 썩듯이 썩고 말 것이다.
현대의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신주주의, 신본주의, 신정정치이다. 민주주의란 백성이 주인이 되어 주권을 행사하는 인본주의 정치체제이다. 인본주의 정치인 민주주의는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신본주의 정치에 정면적으로 대치되는 정치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인간들끼리 서로가 주인노릇하고 왕노릇하려니까 내편과 네편을 가르고 당을 짓고 서로 물고 뜯고 먹는 것이다.
언제까지나 이러한 개판 이전투구를 계속해야 할 것인가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은 이 땅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할 사명이 있다. 곧 주님께서 주노릇하시고 왕노릇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명이다. 그리스도의 왕국이란 오직 주님께서만 주가 되시고 왕이 되셔서 절대주권을 행사하시는 나라 즉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가 실현된 나라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우리의 유일한 주와 왕으로 섬기는 목사들과 성도들의 입에서 인간들이 주와 왕노릇하면서 인간의 주권을 절대화 하는 인본주의의 대명사인 민주주의가 지상의 최고와 최상과 최대의 절대주의 인 것처럼 생각하거나 말하면 안된다.
더욱이 민주주의의 신봉자처럼 행동해서도 안되며 민주주의 투사가 되어 선봉에 나서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백성들이 민주주의에 올인하고 민주주의의 신봉자들이 된 까닭은 지나 온 역사에 기인되었다.
5000년 역사속에서 군주주의 시대를 거치고 자유당 독재 시대를 거치고 군사독재를 거치는 가운데 인권이 짓밟히고 말살되는 지경에 이르러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민주제단에 피흘리며 투쟁한 결과로 얻어진 가치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최고의 이상과 가치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란 다수의 횡포와 다수의 독재를 탄생시켰다. 그리하여 소수의 주장이나 주의는 외면하고 짓밟고 있다. 이것이 민주주의에서 나타 난 단점이며 모순이다. 다수라고 해서 유리 하지 않고 소수라고 해서 불리하지도 않으며 차별받지도 않는 주의가 가장 좋은 정치제도일 것이다. 그러면 과연 그러한 이상적인 정치제도가 존재하는가 ?
그렇다 존재한다. 이기적인 인간들이 당리당략으로 만든 제도란 항상 불공평하기 마련이다. 자기와 자기 당에 유리하게 만든 까닭이다. 그러나 인간을 공평하게 사랑하시고 공평하게 다스리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와 왕이되셔서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의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 체제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가능하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의 선거제도이다. 이 제도는 인간들이 당리 당략으로 만든제도가 아니다. 숫자가 많다고 해서 유리하지도 않으며 숫자가 적다고 해서 불리하지도 않은 가장 공평한 선거제도이다. 그러므로 가정공동체를 비롯한 교회공동체와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성경의 선거제도이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출23:2)라고 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와 국가체제에 살고 있는 까닭에 다수결 원칙에 따라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다.
민주주의가 지상의 최고의 가치와 정치체제인 양 민주주의 신봉자들이 되어 있고 거기에 안주하고 있다.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다수결로 해결하는 까닭에 다수의 지지를 얻기 위하여 당과 후보자를 중심으로 학연과 지연과 혈연을 동원하고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당을 짖고 상대방을 비방하고 중상하고 모략을 일삼고 네가티브 선거를 자행하고 망국병을 앓고 있다.
그러므로 당과 후보자를 중심으로 학연과 지연과 혈연을 동원하고 계층간 세대간 지역간 당을 짖고 상대방을 비방하고 중상하고 모략을 일삼고 네가티브 선거를 자행할 필요가 전혀 없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다수결 선거제도를 개혁하면 가능하다. 실상 추첨제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란 인류 최초의 민주주의 발상국가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 다수결 선거제도와 병행하여 민주정으로 적용했던 근본적인 민주주의 선거제도 였었다.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는 다수결 선거제도는 과두정과 또는 귀족정으로 여겼던 선거제도 였었다. 그런데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오늘날은 과두정과 귀족정이었던 다수결 선거제도는 민주정으로 근본적인 민주정이었던 추첨제 즉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복불복이나 요행이나 사행 내지는 점술 정도로 오해를 받고 백성들의 외면을 당하고 있고 비난과 비소와 조롱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잘못된 관념과 사상을 바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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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넹은 비민주적 제도라고 여겨온 제비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