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광교회를 창립하고
지나 간 26년 동안의 부흥과 발전과정을 지켜 본
증인으로서 영광횃불 청년회를 생각할 때마다 뿌듯한 기쁨과 보람을 느낌니다.
우리 영광교회
유년주일학교 출신의 청년들이 장성하여
군대를 제대하고 또는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으로서와 크리스챤 직장인으로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 대견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청년들의 영적인 눈이
이곳 소하동에서 우리 대한민국과
세계로 열려서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영광교회는
복음전파와 함께 우리나라와 세계만국에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리스도의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함으로
이 세상 나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명을 받은 교회입니다.
또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회복하는 거룩한 제사장과 왕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받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광교회의 청년들은
이러한 우리교회의 특별한 사명과
존재 의미를 바로 인식하고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영광교회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그 거룩한 뜻을
이루시는데 귀하게 쓰임 받는 영광횃불청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횃불은 활활 타오를 때
그 존재의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영광횃불청년들의 신앙과 사명이 횃불 처럼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합니다.
기드온의 횃불이 활활 타 올라서
미디안의 적군을 물리쳤듯이 영광청년들이 성령의 횃불이 되어서
이 민족과 세계 인류의 죄악을 불 태우고 어두움을 몰아내는 횃불청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후 2005 년 3 월 18 일 서금복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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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제비뽑기 선거제도 이렇게 생각한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