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통재라 ! 오호 애재라 !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서 떠납니다.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채찍으로 쫒아 내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폐지하려고 한 자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주의 자리에서 종과 하인과 머슴의 자리로 전락시킨 자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서 신하와 어용 왕의 자리로 이끌어 내어 유린한 자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하는 자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성총회에서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하는 자들은 회개 해야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만홀히 여기는 자는 회개해야 합니다.
성총회 회관 안에다 똥물을 부은 자는 회개해야 합니다.
성총회 회관 밖에서 관을 들고와서 장례 퍼포먼스를 한 자는 회개해야 합니다.
성총회 단상에서 개스총을 빼들고 경거망동을 한 총무는 회개해야 합니다.
성총회의 현장에서 축도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날치기 파회를 한 총회장은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하고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오만방자한 말을 내뱉는 자는 회개해야 합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온갖 수단을 총동원한 자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금번 총회에서 교갱협과 영성목회와 왕당파와 전국장로연합회 등 총회산하의 대부분의 결사체들이 공모하고 야합하여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연합전선을 폈습니다.
이는 마치 예수님을 죽이려고 빌라도와 헤롯이 야합함과 같습니다.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들과 장로들과 제사장들이 야합함과 같습니다.
전국장로회연합회에 자리를 틀고 있는 소수 교단정치꾼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직선제로 회귀하려고 한 자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직선제로 되돌릴 수 없음을 깨닫고 변칙적인 직선제도를 제안한 자는 회개해야 합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발버둥친 자들과 절충안인 제비뽑기 + 직선제를 제안한 자와 이에 동의하고 재청한 자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절충안으로 개정할 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고 구태의 정치꾼들처럼 날치기 기습적으로 일방적으로 고퇴를 두드린 자는 회개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진노를 발하사 부끄럽게 하셨고 그 얼굴에 똥칠을 하셨습니다.
이제라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라도 속히 성삼위 하나님께 주와 왕의 자리를 내드려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실제적으로 우리의 주와 왕이 되셔서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인간들이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고쳤다고 해서 성삼위 하나님의 주되심과 왕되심이 폐하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주가 되시며 왕이 되십니다.
인간들의 주가 되지 못하게 했다고 해서 주가 못되시는 분도 아니며 인간들이 왕이되지 못하게 했다고 해서 왕이 못되시는 분도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인간들이 그 분을 주가되게 하고 왕이 되게 한다고 해서 주와 왕이 되시는 분은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태초부터 아니 영원전부터 우리의 주가 되시며 우리의 왕이십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시며,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주의 주가되며, 만왕의 왕이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편에서는 성삼위 하나님을 주와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 분 자신의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도록 제도적으로도 배려해 드려야 합니다.
말과 글로는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주시며 나의 왕이시라고 고백하면서 실제적으로는 자신이 주가되고 왕노릇하는 것은 이율배반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사무엘선지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이는 너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 왕이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 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
그런데 예장총회설립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예장합동 제97회총회에서 그와 같은 어쳐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셨고 가장 큰 기쁨과 즐거음과 평화와 축제로 치루어야할 예장설립10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제97회를 세속화되고 부패한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고 개혁하시기 위하여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총회의 판을 뒤엎으셨으며 치부가 들어나게 하셨고 총회원들의 얼굴에 똥칠(말라기2:8)을 하여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더 이상 얼굴을 들고 다닐 수 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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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 돈은 선교비일 뿐이었다. 봉명종 충청연회 당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