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노회추천 9명
제95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목사, 역대최대
리폼드뉴스
제95회 총회 목사 부총회장은 지역순환제에 의해 호남중부 차례이다. 이번 봄노회에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거나 추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 9명은 다음과 같다.
백남선 목사(광주노회, 광주 미문교회)
이병선 목사(북전주노회, 전주아멘교회)
이기창 목사(전주노회, 전주북문교회)
안기영 목사(전남노회, 지산교회)
박덕기 목사(남광주노회, 송정중앙교회)
변우상 목사(용인노회, 용인제일교회)
김인중 목사(서수원노회, 안산동산교회)
최인모 목사(인천노회, 신광교회)
김성길 목사(동수원노회, 시은소교회)
참고로 제95회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총회발전기금은 8천 3백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제90회 총회에서 구개혁측과 합동한 이후 구 개혁측 인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일은 처음 있는 일로 과연 구개혁측 목사의 부총회장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 임원별 지역순환제와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납부해야 하는 총회발전기금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서울서북):8300만원,
목사부총회장(호남중부):8300만원
장로부총회장(영남)
5750만원
서기(호남중부)
회록서기(호남중부)
회계(서울서북)
각 2770만원
부서기(서울서북)
부회록서기(영남)
부회계(호남중부)
각 1920만원
총회신학원 운영이사장(영남)
기독신문 사장(호남중부)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각 3000만원
공천위원장(영남)
500만원
상비부장
200만원
기사입력: 2010/03/18 [13:49]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박광재목사 10/03/18 [15:21]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 할 수있는 선거방법은 뭇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변화되고 성숙되는 영성회복과 오로지 기도 밖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 많이하세요.
박광재목사 10/03/19 [05:56]
입후보자가 내는 총회발전기금을 해마다 올리면 또 하나의 금권선거 라고 하는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발전기금은 비난 받지 않을 상식선에서 조정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총회장은 6000만원, 목사부총회장은 5000만원 장로부총회장은 4000만원, 총회운영이사장,기독신문 사장 및 이사장,총회 세계선교회 이사장 은 각 3000만원, 서기,회록서기, 회계는 각 2000만원, 부서기,부회록서기,부회계는 각 1000만원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후보자들이 내는 총회발전기금을 목적헌금으로 전환하여 그 목적대로 사용하면 비록 후보자가 떨어졌을 지라도 자신이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총회산하의 기관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기에 위로가 되고 보람과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 총회산하의 모든 중요 직책은 대부분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고 있는데 반하여 총신대학 총장과 총신대학 재단이사장과 기독신문 이사장과 주필과 총회총무는 예외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형평의 원칙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이들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가 자행되고 있어서 분쟁과 분열이 그치지 않고 세속법정에서의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습니다.
기독신문사의 이사장 역시도 제비뽑는 것이 규칙이요 원칙인데 이를 어기고 부총회장이 자동으로 이사장이 되도록 한 조치는 규칙을 어긴 것입니다. 규칙을 개정할 때에는 총회출석회원 3분의 2의 결의로 개정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이 점은 제95회 총회에서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말세다 10/03/19 [06:53]
돈 내고 나눠 먹기
총회 임원 및 모든 단체가 돈 내고 나눠먹기를 하고 있다.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예수님이 보시면 무엇이라고 하실까?
모든 선거법을 고쳐야 한다.
돈으로 출발할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출발하여야 한다.
각 노회는 목사 한 사람의 선거대의원을 뽑고
각 노회 선거 대의원들에 의하여
1년 기도 하고 총회 기간 동안 금식 후
총회기관 임원들을 선거하면 될 것이다.
만일 그 기간에 돈을 쓰면 영구 퇴출하면 된다.
돈 없이 기도 후 깨끗하게 선거할 수 있을 것이다.
총회 임원이나 총회 기관 임원이 되려면
큰 돈을 내는 것은 정말 문제다.
그 돈이 어디서 나왔는가?
자기 돈도 아닐 것이고 성도의 헌금이라면,
이는 타락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다.
캐톨릭을 욕하지만
캐톨릭에서는 일체 돈을 사용하지 않고 교황을 뽑는다.
그런 것은 배워야 할 것이다.
헌금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
돈이면 다 된다는 사람들
돈을 내고라도 임원을 하겠다는 사람들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해 보라.
직선제실시하라 10/03/19 [07:33]
제비뽑기 선거는 정치경험이 없고 법상식도 없는 사람이 등극할 경우 이상한 별일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제95회 총회에서 헌법대로 직선제를 시행해야 한다. 세상에 이런 비민주적인 선거제도가 어디 있는가? 창패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당선자 10/03/19 [07:59]
나는 백남선 목사와 이병선목사의 당선을 위해 기도하겠다.
두 분의 정치 이력과 리더쉽과 사람 됨됨이는 익히 입증되어 있다.
그러므로 두 분 중에 어느 한분이 부총회장에 당선돼야 한다고 믿는다.
박광재목사 10/03/19 [08:12]
그동안 우리교단의 총회임원들로 제비뽑히신 분들의 면모를 살펴보세요. 정치 경험이 없는 분들이 제비뽑힌 일이 없습니다. 한명수총회장,임태득총회장,서기행총회장,황승기총회장,장차남총회장,김용실총회장,최병남총회장,김삼봉부총회장님등 제비뽑히신 총회장님들과 비교할 인물들이 누구입니까 ?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을 제비뽑아 세우고 나서 "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들을 보아라 그들과 짝할 이들이 없느니라 "하였습니다. 설령 자격이 부족하다고 하면 자격규정을 좀 더 강화하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보다 더 공평하고 투명한 민주적인 선거제도는 없습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민주주의 발상국가인 고대 그리스헬라에서 최초로 시행한 민주주의 선거제도이며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도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선거법에 명시된 선거제도 입니다.
현행 민주주의 선거제도인 다수결선거에 의하여 선거한 결과 동점자가 나왔을 경우 또 다시 선거를 하면 막대한 경비 지출과 국력이 낭비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동점자 두 사람을 놓고 최종적으로 제비뽑아 당락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솔트레크 시티와 뉴멕시코 시티와 프로리다 주에서 시장선거 결과 동점자가 나와서 제비뽑은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렇게 하는 까닭은 미국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이 성경대로 제비를 뽑았기 때문입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사람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공포하신 명령에 따라서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에서 거룩한 대제사장들과 경건한 왕들에 의하여 1500년 동안 전승된 제도입니다.
또한 구약시대의 제비뽑기 제도를 여과없이 계승한 신약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적용하여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한 선거제도입니다. 사도들과 초대교회 이후 2000년 동안의 기독교 역사를 연구해 보면 경건한 수도원들과 청교도들과 한국교회의 초대교회 성도들에 의하여 2000년 동안 계승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이며 성경의 선거제도입니다.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과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도합 3500년 동안의 오랜 역사 속에서 전승되고 계승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새천년을 맞이한 2000년 9월에 개최한 예장 합동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제86회 총회에서 실한 이후 지난 제94회 총회시까지 9년동안 계속실시하고 있는 자랑스런 총회임원 선거제도입니다.
금번에도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때문에 기득권을 상실한 교단 정치세력들이 어김없이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저항이 일어 날 것을 예상하지만 그러나 현재 총대들의 80%~90%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까닭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면 최소한 10억에서 20억이상의 돈을 뿌려야 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재현되고 감리교단이나 대신 총회처럼 세속법정 판사의 권위에 의하여 총회장의 당락이 결정되는 불행한 사태가 닦아 올 것을 염려합니다.
어느목사 10/03/19 [09:30]
최병남, 서정배 목사의 당선은 참으로 문제가 많다. 제비뽑기가 문제가 많은것을 보인다. 사울도 문제가 많았다. 따라서 바꾸어야 한다.
박목사님께 10/03/19 [12:27]
목사님의 충정은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자고 제비뽑기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돈 놓고 나눠먹기라는 비아냥이 어디 그냥하는 말입니까? 우리가 돈에 팔려서 돈내고 총회장 임원하신 분들에게 시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2만교회 운동을 한다는 총회가 70%가 되는 미조직 교회와 목사에 대해 상식밖의 고통을 주는 것은 저들이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것 아닙니까?
그래서 헌법대로 하면 좀 낫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직선제이유 10/03/19 [12:35]
직선제의 폐단이 있다고는 하나 다른 모든 교단들도 직선제를 실시하고 있다. 제비뽑기의 폐단은 책임정치를 할수가 없다. 임원의 임기가 끝나도 책임물을 길이없다.
적어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것이 직선제라고 본다 잘못하는 지역이나 사람들에 대해서 총회원들이 심판할수 있는 길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전혀 총회원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총회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타협과 양보가 이루어지지 않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고 본다. 적어도 총회발전전을 위해 자신의 정치공약을 말할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총회원들이 선택할수 있어야 하고 그것의 이행여부에 의해 공과가 평가되어야 한다. 그래서 금거선거를 철저히 방지하는 방지책하에 직선제가 장로교의 바람직힌 선거제도라고 여겨집니다.
나그네 10/03/19 [14:09]
총회장 후보가 내는 돈이 팔천삼백만원이라...! 무엇인가 물질만능주의의 냄세가 난다. 아무리 신앙과 인격과 목회의 경력이 있어도, 팔천삼백만원을 내지 않으면 총회장에 입후보 하지 못하는 현실이고 제도니 무엇인가 크게 잘못된 것 같다. 천주교에서 교황을 세울때 발전기금을 낸다는 소리는 못들었고, 또한 추기경들만이 모여서 결정하고, 그 결정에 세계의 카토릭교회가 받아들이는 것을 볼때, 기독교의 선거제도는 너무 세속적인 것 같다. 이렇게 돈을 앞세운 선거라서 매년 당선되는 총회장들이 존경을 못받고 비난과 조롱과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인가.....?
총대 10/03/19 [14:31]
높으신 위임목사님들이 총대가 되어 노회 돈으로 여비해서 하는 일이 구슬뽑기이고, 자기들이 찬성하고 결의한 것이 전혀 다른 것으로 바뀌어도 입을 다무는 현실. 노회가 그런 총대를 다시는 보내야 하는지..... 아, 슬프다
박광재목사 10/03/19 [15:29]
우리교단에서 발전기금을 수천만원씩 내고 후보로 등록하게 하는 이유는 후보자들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다른 뽀족한 대안이 전무한 것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다수결 선거제도 하에서는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을 선거자금으로 십수억 뿌리던 것을 그래도 제비뽑기 선거 까닭에 그 10분의1 정도가 교단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쓰여지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
그러므로 무조건 비난이나 비판만하지 말고 그 대안을 제시해 주셔야 합니다. 저는 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한국교회 앞에 제안하고 추진하고 있는 목사로서 좀 더 나은 선거규정이 나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번 5월12일부터 광주송정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제47회 목사.장로기도회에서 총대들을 비롯하여 우리교단을 사랑하시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을 대상으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폭 넓은 여론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할 것입니다.
그 결과를 저희 규칙부에서 수렴하여 제95회 총회에 제의하려고 합니다. 하오니 여러분들께서도 이 여론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셔서 고귀하고 소중한 의견들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희망은 없는가 10/03/19 [16:46]
총회장이 되신 후에 총회 발전을 위해서 돈을 낸다면 수 백만원이든 수억원이든 액수에 상관 없이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돈 내고 직을 산 후에 그 손에 들어가는 돈은 또 얼마입니까? 그렇게 책임을 맡다보니 자기 몇사람 좋은 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병남 총회장이 임시목사 문제로 총회를 어지럽히 그 동기가 무엇입니까? 그 때 부총회장이었던 분이 지금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정말 총회를 위해서라면 그리고 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백번 따라야 그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피해를 보고 있는 쪽에서는 무자격자들이 책임을 맡아서 이런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구슬뽑아서 하기 때문에 무자격자가 책임을 맡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뤄지고 있습니다(전과 비교하면..) 그런데 목사와 장로들은 언제까지 돈쓰는 선거를 걱정해야 합니까? 선거관리만 양심적으로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것이 안되면 선거관리를 맡은 분들이 엄하게 책임을 지도록 하면 될 것이구요...
배금주의 10/03/19 [16:56]
물가 상승율보다 앞서는 발전기금이라는 명목의 돈 끌어모으기를 보노라니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돈 타령, 돈 놓고 돈 먹기식의 제비뽑기가 우리 교단 발전에 왜 필요하다는 말인가? 세속적인 부정선거 때문이라면 우리는 세상보다 더 깨끗하지 못하다는 말이 될것인즉 목사 장로이길 포기하는 게 마땅하지 않겠는가! 이같은 모습이 언제까지 갈 것인가? 당선만 되면 이상한 짓들을 하는 이들도 있으니 오히려 교단발전에 장애가 되지 않겠는가 말이다. 제비뽑기 즉시 폐지해야 한다.
돈 안쓰는 선거 10/03/19 [17:00]
1. 후보는 3개노회 이상의 추천을 받도록 한다.
2. 헌법적 규칙 제7조를 위반하는 후보는 평생 총대권을 박탈한다.
3. "사회에서와 같이 인위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을 신고하되 그 증거를 제시하면 평생 총대권을 준다.
아무튼 돈내고 무엇이 되라고 하는 것은 신앙과 양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투표할 때 일정액의 돈을 내는 사람을 후보로 세운다면 교인들은 무엇이라 하겠습니까?
할 말이 태산 같지만 ......
여론조사 중시하는 직선제 10/03/19 [17:44]
임원되기 위해 빚을 져야만 하는 목사는 착한 목사요
소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는 속임으로
교회 돈 가지고서 임원하려는 자는 위선자요
총회장 감(재목)도 못되는 주제에 큰 교회 시무한답시고
불쑥 출사표를 던지는 자도 교만하기 그지 없는 자일 것이다.
그러니 전국 총대를 대상으로 후보등록마감일 즉시 인터넷으로 여론조사를 하여 점수를 주어 후보되게 하되 50%의 지지를 받는 자는 총득표수의 50%를 주고, 그는 나머지 본선 득표에서 적정한 득표만 해도 당선되는 제도를 도입하면 부정선거는 없어질 것이다. 생판 검증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돈다발을 가지고서 출마하니 돈타령 제비뽑기가 되어 아주 기분나쁘다. 그래서 나는 한번도 제비봅기 구슬을 뽑은 적이 없다. 내 권리가 내 의지와 무관한 선거임에 불참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제비뽑기 선거만큼 인간 양심을 짖밟는 선거는 없다.
담임목사 응모 10/03/19 [18:04]
이제 담임목사 되려면 교회 수준을 대, 중, 소로 분류하여 대=1억원 중-5천만 소=1천만원의 교회 발전기금을 선납하여 응모토록 합시다. ㅉㅉㅉ 참 얄궂는 세상이로다. ㅉㅉㅉ
선거는 이렇게 10/03/19 [21:43]
선거관리위원회를 참신한 인물들로 구성하고 입후보자 등록을 받아 총회를 위해서 어떻게 섬길 것인지 정책 구상을 밝히게 하고 전국 노회에 이를 알린 후에 각 노회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노회원들이 투표하게 한다.
이 때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람은 입후보자 등록을 취소하고 추후 10년 동안 당회장을 제외한 모든 공직을 금한다. 또 위반 사항을 적발하여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향후 3년동안 총회에 총대로 참석할 권한을 준다.
이렇게 하면 모든 노회와 교회가 인정할 수 있는 총회 일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박광재목사 10/03/20 [09:26]
지도자 란 ? 아무나 되는 것 아닙니다.
그의 리더십이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회를 열심히 하여 대교회로 성장시킨 분들은
그 나름대로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자신이 섬기는 교회 하나 제대로 성장시키지 못하는 분들이
어떻게 12000여 교회의 300만 성도들을 영도하는 총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겠습니까 ?
총회발전기금을 내고 입후보 하는 것이 못마땅 하다면 장차는 최소한 세례교인 1000명 이상으로 교회를 성장시킨 분들이 입후보하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 일 것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발전기금을(돈) 낸다고 비난과 비방만 할 것이 아니라, 한 교단의 영적인 지도자로 출사표를 던지는 분들이 어떻게 아무런 책임의식도 없이 나설수 있습니까 ? "노블레스 오블리즈" 높은 신분에 따르는 책임이 있는 법입니다.
높은 신분에는 오르고 싶고 그 신분에 따르는 책임은 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는 이미 지도자가될 자격이 미달되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그 무엇이 달라도 달라야 합니다. 희생,봉사,헌신,열정 등이 있어야 합니다.
"돈타령 제비뽑기"라고 비아냥 하는 분도 있으나 그나마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면 최소한 10배 이상의 돈이 선거자금으로 들어가는데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 책임을 질 생각을 하고 하는 말입니까 ? 무책임한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검증 10/03/20 [10:38]
목사님의 논리대로 라면 초소한 10배 이상의 돈을 들이는 분이야 말로 검증된 분이고 지도력이 있는 분이겠습니다.
지금 총회장과 임원이 무슨 검증을 받았습니까? 돈 낸 것으로 검증이 된 것입니까? 총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신앙인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더 좋은 안을 찾아 보자는 것입니다.
박목사님 10/03/20 [10:41]
총회장이 되는 것이 "높은 신분에 오르는" 것입니까? 그것이 옳은 생각이십니까?
예수님은 종이 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을 믿고 그분을 가르치는 목사가 "높은 신분"을 바란다면 타락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총회의 일을 하면 어렵게 됩니다.
박광재목사 귀하 10/03/20 [12:34]
박광재목사님 말씀을 듣노라니 기절초풍 하겠습니다. 교인들을 많이 모으는 목사가 리더쉽이 검증된 자라고요? 이단들도 교인 많이 모으는 자가 수두룩 한데... 그러면 3구도도 모순이겠네요. 안구가 적은 지방이나 중소도시에서 사명감에 불타서 목회하는 분들은 어리버리들입니까?
리더쉽이 빈약한 자들인가요? 그래 큰 교회 목사들 중에 지금 큰 문제로 어려움 당하는 목사들은 그럼 뭔가요? 아 그렇구나 서울 대형교회 목사들은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 타고 돈도 잘 쓰고 그러는 사람 많던데 그들은 리더쉽이 대단해서 그렇겠구나. 박목사님의 <대형교회=리더쉽구비=총회장감>이라는 논리가 비약하게 되면 신학사상적으로 큰 문제에 부딛치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량주의적 사고(思考)에서 비롯된 발상으로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 교회론과 지도자의 리더쉽을 살핀다면 박목사님의 변론은 반드시 한계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과연 성경적인 입증이 가능할까요? <큰교회 목사=리더쉽 구비=총회장감> 이라는 논리인데, 그럼 대기업 회장만이 대통령 감이라는 논리로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는 확실한 세상 논리가 아닌가요? 그럼 교회당의 지정학적 위치가 교회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그것이 담임목사의 리더쉽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개척한 목사님의 수고한 터 위에 후임자로 부임한 목사님이 교회를 부흥시킨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박목사님이 단정적으로 <큰교회 담임목사=리더쉽구비=총회장> 이라는 등식논리는 비성경적이요 세상적인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박목사님의 모든 활동을 예의 주시하고자 합니다. 어휴~~~ 말이면 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분노를 억제할 수 없습니다. 전국의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여! 목사님들의 리더쉽은 총회장 감이 못됩니까? 아니면 총회본부 주차장 배차 담당 리더쉽이라도?
박광재목사 10/03/20 [14:56]
저의 글로 인하여 "분노를 억제할 수 없다"고 하신 목사님 ! 죄송합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분 냄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하셨고, 해지기 전에 분노를 풀라하셨으니 분노를 푸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제가 새롭게 깨달은 사실 하나는 "화는 화를 불러온다"고 하는 평범한 사실입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그로인하여 그 자신에게 화가 임합니다. 저의 글로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당하는 분들이 없기를 기도드리며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저 역시도 지나간 40년 동안을 그린벨트로 묶여 있던 제한적인 상황에서 31년 동안을 목회하고 있는 중,소형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25년 동안을 임시목사로 있다가 위임한지도 6년 밖에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임시목사님들의 고충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작은 교회 목사이기에 정직하게 말해서 아무나 대형교회로 성장시킬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형교회 목사님들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 거나 성공한 목회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큰 교회목사님은 교회가 큼으로 인하여 교만에 빠질 위험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교회 목사님은 최소한 숫자적으로는 교만할 요소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작은교회 목회자 라고 해서 기 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총회장으로 입후보 하려고 하는 분들의 자격을 논할 때 교회를 성장시킨 대형교회 목사의 리더십을 논한 것은 작은 교회를 무시하거나 작은 교회목사님들을 무시하려고 하는 생각은 전혀 아닙니다. 저도 작은교회 목사인데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
그러나 대교단의 책임자로 나서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리더십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과 책임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교단에서 총회장님들로 제비뽑히신 목사님들이 경우 돈 외에는 검증된 것이 무엇있느냐고 항의하시는 분이 계신데 결코 그렇치 않습니다.
매년 총회를 앞두고 총회임원 입후보자의 자격을 명시한 공고문을 자세히 읽어 보면 그 자체로도 엄격한 자격을 요구하고 있고 검증이 되고도 남습니다. 그 뿐 아니라 선관위의 철저한 검증을 받고 최종적으로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의 검증을 받습니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잘나고 똑똑하고 유능한 대형교회 목사님만 총회장이나 총회의 임원으로 뽑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님들도 얼마든지 총회장님으로 뽑힐 수 있고 총회임원으로 뽑힐 수도 있습니다. 제94회 총회 임원회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고 다수결 선거제도로 회귀하게 되면 '언감생심' 작은 교회목사님들은 총회장은 물런 총회임원들 조차도 할 수 없게됩니다. 그 이유는 다수결 선거제도하에서는 오로지 돈의 위력만이 당락을 좌우하는 까닭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들께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하여 반감을 갖거나 거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는 당락의 변수가 대형교회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그 중심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이 가장 중요한 당락의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돈 돈 돈 10/03/20 [16:32]
저들이 발전기금으로 남부할 돈은 교회 돈인지 본인 개인 돈인지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낼 성격의 돈이 못된다. 목사의 사례비로 그 돈 마련한대도 간단치 않을텐데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우리 집 옆에도 주식회사 000ㄱㅎ가 있다.
대표자 마음대로 하고 있다. 또 그기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주) 000ㄱㅎ는 대표자가 창세기에 기록된 제7번에 걸려서 도망치고 말았다. 수천명이 모이는데 말이다. 그 작자도 평소에 거룩한채 하더니만 속은 돈욕심과 거시기 욕심이었던 것이 판명되었다. 돈과 거시기는 목사의 최대 적이다.
목사가 돈과 깊은 인연을 갖는한 사도 바울의 말과 같이 자족함과 거리가 멀게 돼 있다. 그래서 언젠가는 타락하고 말게 돼 있다. "욕심이, 특히 명예욕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은 반드시 응하게 되는 법이다. 지금 서울 ㅈㅈ교회도 역시 돈 문제가 그 핵심이다. 또 호남 ㄱㅈㅈㅇ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그 뿐인가? 그 거금의 돈으로 총회장도 해 먹고 한기총 대표회장도 해 먹고, 그래서 잘난채 하는 사람이 누군지 한국 교계에 그런 인물 있음을 모두가 잘 알지 않나? 교회 장악하고 돈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를 목회 성공자라 한다면 주님은 그 자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박광재 목사님 10/03/20 [17:06]
목사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고 공감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비뽑기에 대해서는 선뜻 내키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박광재목사님 10/03/20 [17:07]
목사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고 공감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비뽑기에 대해서는 선뜻 내키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박광재목사 10/03/20 [17:23]
풍문에 의하면 금년 가을에 열릴 예정인 제95회 총회에서 개회 첫 날 긴급동의안을 오려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다수결선거를 실시한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스스로 규칙과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금년에도 역시 제95회 총회의 임원으로 입후보할 분들을 위하여 공고한 선거규정은 엄연히 제비뽑기입니다. 공고는 그렇게 해놓고 긴급동의안을 올려서 다수결투표를 한다고 하는 것은 총회를 속이고 또한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정 제비뽑기 선거가 못마땅 하여 폐지하고 싶다면 금번 총회의 임원 선거는 공포한 대로 제비뽑기를 하고 각 노회에서 정식으로 총회에 헌의를 한 다음 총회에서 총대 3분의 2의 가결로 통과되면 규칙을 개정하고 내년 총회부터 투표하는 것이 규칙이요 순리입니다.
지나간 제94회 총회에서도 개회 첫 시간에 그렇게 하려고 정치꾼들이 계획을 하였으나 여지없이 수포로 돌아 갔습니다. 총회 마지막 날에도 치열한 논쟁 끝에 거수로 표결에 붙인 결과 제비뽑기를 지지하는 총대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비뽑기를 못 마땅하게 여기고 폐지하려고 하는 현 총회장님의 결정으로 다시금 무기명 비밀 투표를 한 결과도 제비뽑기를 지지하는 총대들이 다수여서 계속 시행하게된 것입니다.
현 총회장님께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될 수 있었음은 순전히 제비뽑기 선거제도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제94회 총회의 규칙부장으로 추대될 수 있었음은 제비뽑기 선거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아니었다고 하면 어떻게 소형교회목사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었겠습니까 ? 현 총회임원들은 제비뽑기의 특혜자들인 셈이죠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고 나면 우리와 같은 소형교회 목사님들은 총회임원을 비롯한 상비부장을 할 수 있는 길이 차단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의 특혜자들은 제비뽑기를 폐지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제비뽑힌 분들이 제비뽑기를 못마땅 하게 여기고 폐지하려고 하는 발상은 자신의 영적인 권위를 스스로 부정하는 어리석음이며 이는 곳 배은망덕입니다.
박목사님께 10/03/20 [20:32]
누가 총회장을 할 것인가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총회를 위하여 자신을 깨뜨려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제비뽑기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찾는 길이 되었다면 그대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경험 하는데로 자신을 위하여 총회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이 제비에 뽑혔습니다. 이웃에 있는 형제의 아픔에 소금을 뿌리면서 먼나라에 사랑을 전하자며 큰 돈을 쓰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비 뽑기에 회의를 느끼는것입니다.
당장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동역자를 모른체 하면서 외국을 도울 돈이 많이 걷혔다고 감사예배를 드리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제비로 뽑은 사람들이 하고 있어서 회의가 생기는 것입니다.
교역자의 최저 생계비 지원은 여러 이유를 들어 미루면서 멀리있는 타국민을 위해서는 켐페인을 벌리고 모금을 해서 20억이 넘는 성금을 모았습니다. 물론 그것을 나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속다르고 겉다른 일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제비뽑기로 총회를 위하여, 동역자를 위하여 자신을 바칠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을 만났었다면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뽑았다고 하겠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박광재 목사님 존경합니다. 목사님의 진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이게 뭡니까?
747,000,000원 10/03/20 [21:50]
지금 부총회장 후보 아홉명이다. 더 나올 사람 있을지 모른다.
9명 X 83,000,000 = 747,000,000원
1년에 두번 선거하면 좋겠다.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큰 수입이다.
돈 없으면 구슬이나 뽑아주라는 식 같다.
돈 놓고 총회장 되는 세상이다. 돈 힘으로 당선된 총회장이다. 초등-중등-고등-대학에서 반장, 급장, 회장을 한번도 못해 봤으니 사회하는 일인들 잘 하겠는가? 그런 자가 있네 가만 보니까...
그래도 1년간 교단장 할테니 역시 총회장이라 불리움을 받는다.
참 이상한 세상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성직자 세계에서 이런 일이 있으니......
채 10/03/20 [22:42]
이렇게 가면 합동은 희망이 없습니다.
성전에서 비둘기 팔았던 그 사람들과 뭐 다른가요?
다음 순서는 주님의 채찍입니다
사사건건 10/03/21 [09:14]
발전기금이 저렇게도 거액이란 말인가?
하여간 사사건건 돈 문제만...?
그러니 목사는 돈 좋아할 수밖에.. 쓸 돈과 모을 돈.. 바쁘다 바빠...
그러니 광주에서도, 서울에서도.. 돈 폭탄 터지는 소리만...
박광재목사 10/03/21 [18:09]
앞으로는 총회발전기금을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와 미조직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번에 저희교회 당회에서 헌의하겠습니다. 위임목사라고 해서 미조직교회 목회자들을 무시하거나 정치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하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목사는 다 똑같은 목사이지 위임목사라고 해서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 미조직교회 목사님들 낙심하지 마시고 힘을 내세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무리를 잘인도하고 보살피며 최선을 다하시면 목자장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것입니다.
박목사님께 10/03/21 [19:00]
목사님 감사합니다.
가까이있는 저희 노회원들을 보아도 목사님처럼 총회를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왜 총회에 참석은 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목사님처럼 총회 전체를 위해서 또 앞날을 위해서 마음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이 우리의 위로요 희망입니다.
평안하시기를 빌며 줄입니다.
개망신 10/03/22 [06:10]
광주 박머시기 목사 부총회장에 출마하려면 과거를 회계하고 출마하라. 그렇지 않으면 개망신..... 두고보면 안다.
어떡하라고? 10/03/23 [08:19]
총회장(다음회기 총회장) 하려는 목사들에 대한 학력과 이력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정말 부총회장 만은 제비뽑기로 뽑아서는 안된다. 우리 교단 어디로 갈려고 이러는가? 꿈을 못 깬 자들이 우후죽순 마구잡이로 출마하니 참 돈도 많긴 하나보다. 언제 그 큰 돈을 저축했는지...? 대채 이 무슨 꼴인가? 예상 인물들을 분류 분석해 보건대 어떤 자들의 성향을 보건대 뭔가 감이 잡힌다. 끼리끼리 해보자는 냄새가 물씬 풍긴다.
헷갈립니다 10/03/23 [08:29]
회개(悔改)하라는 겁니까?
회계(會計)하라는 겁니까?
아마도 회개(悔改)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후보 등록후 즉시 선관위에 문제제기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언론에 제보해야 합니다.
총회를 위해 님의 답대한 태도를 기대하겠습니다.
박덕기목사님 10/03/23 [20:34]
목사님은 개혁측에서 서기장에 두어번 나왔다가 떨어졌었지요?
이번에는 부총회장나오셨다가 떨어질납니끼?
목사님은 전00목사가 시키는대로 해 오셨는데 앞으로는 목사님의 주장을 가지고 일을 하실랍니까?
한 번도 총회 임원을 해 보신 경험이 없는 분이 어떻게 이 장자의 교단을 이끌어 가실런지요?
정신차렷! 10/03/24 [10:02]
회의장 입구에서 여론조사를 하고 투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여론조사 결과 1,2위만 후보로 선정합시다. 아무나 출마하는 것은 분명히 돈 놓고 감투스는 골인 것 같아 찝찝합니다. 교단 위상과 명예에 누를 끼치는 일이 생길까 두렵습니다.
이것이 궁금하다 10/03/24 [10:05]
ㄱㅎ측 교단에서 서기출마 2번 낙방 - 합동교단 부총회장 그리고 총회장???
그 배후에 거시기 목사가 조종한다?
게다가 무경험자라???
그런데 왜 출마할까?
교단 분위기를 좀 알고 처신했으면 좋으련만...
출마하라 10/03/24 [10:07]
한기승, 김종주 목사님도 출마하시기 바랍니다.
밝혀라 10/03/24 [10:11]
나는 총회장 감이다. 주님께 기도해도 그렇게 거액을 내면서까지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이 없다. "그런 거액의 돈을 내려거든 그 돈을 가난한 사람 도와주고 나를 따르라"는 음성이 들리기만 한다. 주님의 준엄한 음성을 듣고 나는 출마를 포기했다. 내 육신의 생각을 접었다는 말이다.
교회돈으로 출마하는가? 자기 돈으로 출마 하는가를 밝혀야 한다. 선관위가 이를 우선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교회 재정이면 선거법 위반이다. 사례비를 수년간 저축한 돈인가? 교회재정으로 출마한다면 비양심 아닌가? 그 교회에는 가난하고 병든 자들이 없는가? 자기 아니면 인물없단 말인가? 그래서 가증스럽다. 돈 선거에 편승하는 자들도 참 어리석고 불쌍하고....
제안 : 선거제도개선방안 10/03/24 [11:46]
부총회장은 다음 회기에 총회장 될 자이니 그 인물됨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형과 같은 제도로는 그 인물됨을 검증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총회장 선거에 한하여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1) 총회장 선출 : 총회장은 부총회장을 기립박수로 추대하여 선출하면 되고.
2) 부총회장 여론조사 실시 : 목사와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대하여 후보등록 마감일에
전국 총대들을 상대로 총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조사 점수를
전체를 100으로 하여 각자 점수를 부여한다.
3) 본선투표 : 본선은 투표로 하고 전체 100으로 하여 점수를 부여한다.
4) 부총회장 선출 : 여론조사 점수 및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부총회장을 선출한다.
5) 정임원 선출 : 부서기, 부회록서기, 부회계는 자동으로 정임원이 된다.
6) 부임원 선출 : 부임원인 부서기-부회록서기-부회계는 선거 당일 부총회장이 지명하여
총회 인준을 받는다.
장점 :
1) 검증된 부총회장을 선택할 수 있다.
2) 후보등록 마감일에 여론조사를 실시 하니까 사전 선거운동의 폐해를 예방할 수 있다.
3) 본선 투표를 하니 직선제의 의미를 살릴 수 있다.
3) 최대한 사전 부정선거를 차단할 수 있다.
3) 총회장의 리더쉽을 일사분란하게 강화할 수 있다.
4) 현행과 같이 3구도로 임원들을 고루 등용한다.
투기사업 10/03/29 [20:14]
8 : 1의 뽑기에 누가 될까? 한번만 잘 뽑으면 1년=부총회장, 1년=총회장
그래서 ??????? 총회장 당선후 6개월=어깨 힘주고 보내는데 그 시절이 지나면 극심한 레임덕 현상으로 기진맥진해 버린다는 것이 선배들의 경험담이란다.
|
|
0
17852
1191
12 
제목 : 깨어라 근신하여 기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