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리교회 126년 역사에 가장 부끄럽고 치욕적인 '감치일'을 벗어날 제도적 장치는 ?
장로교회의 장로변호사가 감리교회의 감독회장 직무를 대행하는 난국을 타개할 비법은 ?
말기암과도 같은 한국감리교회의 이 불치의 병을 치유할 성경의 유일한 명약과 묘약은 ?
난파선과도 같이 2년 동안이나 표류하고 있는 한국감리교회를 구원할 솔로몬의 해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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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 126년 역사상 최대의 치욕과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 사태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하므로 지금 한국감리교회는 불꺼진 등대로 전락하여 세상에 희망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맛 잃은 소금처럼 밖에 버리워 짖밟히고 있다.
까닭에 하나님과 성경의 완전한 지혜와 솔로몬의 풍성한 지혜가 필요하다. 현싯점에서 한국감리교회가 더 이상 치욕을 당하지 않고, 이미 양측에서 감독회장으로 선출된 두분 중 어느 한 분이라도 상처를 받지 않는 윈윈 전략을 필요로 한다.
너는 죽고 나는 살겠다 라고 해도 않되며, 너도 죽고 나도 죽자 해도 않된다.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상생하는 윈윈 해법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고 할 것이면 세상법정에 고소해도 않된다. 공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 너희가운데 송사할 일이 있거든 그는 여호와의 택하신 곳 성전으로 나아가서 제사장에게 물으라" 하셨다. 그러면 제사장은 '우림의 판결법'으로 판결하였다. 이는 공평하고 의로운 재판장되신 하나님의 판결이다.
우림의 판결법이 란 ? (민27:21) 곧 제비뽑는 법이다.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웨슬리도 인간의 이성으로 해결할 수없는 한계에 부닥칠 때마다 종종 사용한 방법이다.
"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잠언18:18)
"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잠언16:16)
이것이 곧 성경이 가르쳐 주는 하나님의 해법이며 지혜의 왕 솔로몬의 해법이다.
현행 한국감리교회는 마주 보고 달려가는 열차와 같이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나 전직감독님들이 나서서 중재를 해도 중단하지 않고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형국이다. 까닭에 세상법정에서는 감리교단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장로교회의 장로 변호사로 임명하였다.
한국감리교회의 현안 문제를 교단 내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법정에서 판결을 받고 해결한다면 그 보다 더 부끄러운 일은 없다. 한국감리교회와 감독회장과 감독들의 영적인 권위는 그야말로 땅에 떨어져서 지리 밟히고 있다.
한국감리교회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의 심정은 어떨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 이제는 더 이상 머뭇 머뭇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감리교단을 위한 최후의 히든카드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러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제비를 뽑을 것인가 ? 그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는 세상법정에 고소한 것을 취소하고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방법으로 해결할 것과 그 결과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과 결정으로 믿고 승복할 것이며 세상법정에 고소나 고발을 하지 않을 것을 서약해야 한다.
둘째는 이미 제28회 총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두 분 감독회장님들의 기득권을 인정하고 두 분 중에 어느 한분께서 한국감리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신성인의 자세로 사표를 제출하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한국감리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임으로 그 공로를 인정하고 모든 법을 잠재하고 비상조치법을 만들어서 차기 제29대 감독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하면 된다.
세째는 그러한 방법이 불가능하다면 두 분의 기득권을 인정하고 제28대 감독회장과 제29대 감독회장의 직임을 놓고 자신들이나 모든 총대들이 제비를 뽑아서 제비뽑히는 순서대로 사역을 분담하여 감독회장의 직책을 순차적으로 수행하면 될 것이다.
이 경우 역시도 모든 법을 잠재하고 비상조치법을 제정하여 실시해야 한다. 이 세방법 외에는 다른 해법이 전무하다.
전자의 세 방법 중 어느 한 방법을 택하든지 아니면 한국감리교회가 두 감독회장을 중심으로 둘로 갈라서는 방법 밖에는 다른 해법이 전무한 것이다. 한국감리교회는 이제 결단을 해야한다. 계속하여 서로 간에 상처를 받고 치욕과 부끄러움을 당하기 보다는 셋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감리교회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기도드리며 한국감리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과 솔로몬의 해법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한국감리교회의 감독 및 감독회장 선출방법으로 제안한다.
주후 2011년 1월1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박광재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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