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새 부흥을 보라”
‘Reborn’LA 청소년 전도 대집회…12월8일 Music Box Theatre
크리스찬투데이
흰돌선교회, ‘Through the RED CARPET, To the CROSS’주제
▲ 지난 해 열린‘Reborn’LA 청소년 전도대집회 모습. ©크리스찬투데이
<CA> “젊은이들이여, 이 땅의 새로운 부흥을 보라.”
흰돌선교회(회장:서인애 목사)가 주최하고, Jesus Holic(예수님께 중독된 젊은이들, 디렉터;박용수 전도사)가 주관하는 제4회 LA청소년 전도대집회‘Reborn’이 12월8일 오후6시 LA 할리웃에 위치한 Music Box Theatre(6126 Hollwood Blvd.)에서 개최된다.
‘Through the RED CARPET, To the CROSS’를 주제로 열리는 이 집회에는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의 주제 메시지, Jesus Holic Band와 Shield of Faith Church 가스펠 콰이어의 찬양, ‘내 사랑하는 친구야’영상 인터뷰, 간증, 영접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LA에 있는 1.5세 한인 청소년들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우선 목표는 구원 영접이 필요하거나 구원의 확신없이 교회에 출석하는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또 2차 목표는 이미 구원받은 학생들에게 구원의 감격과 사명을 회복하도록 도전하는 것이다. 1.5세 한어권 중고등부와 2세 영어권 중고등부 및 대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교회는‘Reborn’후 프로그램으로 △구원 영접한 자들을 위한 후속적 조치 및 연계적 지원 △연합 사역자들과의 네트워킹 △참여한 모든 스텝들의 네트워킹 △리본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배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도 집회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로 동시통역 한다. 통역 수신을 위해선 개인 MP3나 FM 수신기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집회장소의 1000명 인원제한으로 무료티켓을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흰돌선교회는 2002년 한인 1.5세 청소년의 복음화와 성경적 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구도자 사역과 영성훈련, 가정사역, 은사개발 등의 4대 비전을 전개하고 있다. 7명의 간사와 30명의 헌신된 청년들이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교파적 1.5세 청소년들의 모임인‘Jesus Holy’와 찬양팀인‘Jesusholic Band’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213)505-4275, (323)735-2750.
2007/11/29 [03:08]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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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장 김용실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