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측 총회는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기독교 역사속에서 초유로 총회임원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할 것을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이와같은 획기적인 선거제도 개혁의 결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추방하고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하였으며, 세속화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큰 업적을 이룩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인간의 더러운 제비뽑기라고 우롱하고 조롱하며 폄하하고 비하하는 사두환이라는 자가 합동교단에서 박목사의 뒷조사를 해달라고 하는 제안을 하였다.
그리하여 여기 박광재목사의 경력을 소개한다.
박광재목사는 6대째 신앙의 전통을 계승한 신앙의 가문에서 출생한 목사이다.
강화기독교 100년사와 교동기독교 100년사에 등장하는 모범적인 가문으로 그의 가문에서 지난 100여년 동안에 목사30여명 장로30여명 권사30여명등 수 많은 성직자들을 배출한 한국기독교100년 역사속에서 찾아 보기 드문 명문 기독교 집안이다.
그는 현재 한기총 대표회장이신 길자연목사님께서 시무하고 계시는 왕성교회의 전신인 봉신제일교회가 닭장에서부터 개척할 때 그의 부친 박이남장로님을 비롯한 온 가족과 함께 이무호목사님을 받들어서 주교교사와 성가대원으로 헌신봉사하였다.
그곳에서 봉사하던 중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조명으로 성경속에서 거룩한 제비뽑기를 재발견하였다. 성경속에서 재발견한 거룩한 제비뽑기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한 결과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사역이요 제도요 기도응답의 한 방편임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다.
박광재목사는 총신대학원을 75회를 졸업하고 75회기 첫 동창회장을 선출할 때 회장을 어떻게 선출할 것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할 때 이미 성경대로 제비뽑을 것을 제안하였다.
모든 동창들은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절대다수로 결의하고 채택하여 연수원의 대표인 김수원전도사와 연구원의 대표인 서규장 전도사 두 사람을 맛디아 천거하듯이 천거하고 제비뽑은 결과 첫 동창회장으로 연수원의 김수원전도사가 동창회장으로 서규장전도사가 부회장으로 제비뽑혀서 선출되었다.
예장합동측 총회산하의 모든 단체를 불문하고 성경대로 제비뽑은 사례는 그 때가 처음이었다. 하나님은 박광재목사를 통하여 이미 23년 전에 예장합동측 교단에서 제비뽑을 것에 대한 비젼과 확신을 보여주셨다.
총신대학원 출신 동창회가 많이 있지만 제75회 동창회 처럼 은혜스러운 동창회가 별로 많치않은 듯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우리 75동창회는 가장 공평한 성경의 제비뽑기라고 하는 선거제도로 연구원이나 연수원이나 차별이나 차등이나 구별없이 공평하게 초대 동창회장을 선출한 까닭이라고 생각한다.
|
|
0
17852
1191
13 
☞ 어리석은 사두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