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장로들, 수습전권위와 긴급 회합
이철신 목사의 1년 휴무안 구체적인 날짜 명시 요구
황규학 guihag@hotmail.com <2005-02-18>
거룩한제비
영락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솔로몬의 해법 ?
[2005-02-23]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영락교회가 당회원들의 기득권 문제로 어려운 진통을 격고있는 것을 볼 때 매우 안타까운 심정을 갖고있습니다.
이 문제를 은혜롭게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영락교인들과 당회원들과 총회와 노회의 전권위원회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나도 얽히고 설킨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인간들의 지혜와 수단과 총회나 노회의 법만으로는 해결하기가 매우 어려움이 있음을 봅니다.
인간의 지혜나 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의 해법은 하나님의 지혜로 풀어야 되는줄 믿습니다. 그 까닭은 하나님의 미련함이 인간의 지혜보다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미 영락교회는 60년대 초반에 당회에서 장로님들의 휴무와 계속시무 문제를 하나님의 주권과 지혜와 결정에 맡기고 성경대로 제비뽑아서 은혜롭게 해결한 바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당시의 당회록을 열람해보시고 그것이 사실임이 확인된다면 현재의 영락교회 문제를 은혜롭고도 신속하게 그리고 투명하고도 공평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로몬의 해법이 될것을 믿습니다.
아마도 이때를 위하여 이미 40년 전에 영락교회 창립자이신 한경직목사님께서 당회에서 적용하신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더 이상 지체치 마시고 하루라도 속히 60년대 초반의 당회록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주선애 권사님의 남동생되시는 주선영목사님을 통하여서 입니다.
제가 2003년도 2월에 미국 하와이에서 거행된 "기독교이민100주년기념세계선교대회"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관한 특강을 하기 위하여 도미했을 때 주선영목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알게 된 사실입니다.
그분의 신앙이나 인격으로 보아서 거짓을 증언하실 분이 아닙을 저는 믿습니다. 그분께서는 분명히 제게 말씀하시기를 가능하다고 하면 영락교회의 60년대 초반의 당회록을 열람해 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현편상 열람해 보지못했습니다만 진정으로 영락교회를 사랑하시고 현재의 영락교회 문제를 은혜롭게 해결하시기를 원하시는 당회원들이나 수습전권위원들이라면 한번 연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길만이 영락교회의 문제를 해걸할 수 있는 유일한 솔로몬의 해법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주후 2005년 2월 23일 (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연구소장 박광재 목사 배상
|
|
0
17852
1191
13 
영락교회 수습안, 장로들 상반된 반응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