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박광재 목사 (holy-lots@pastor.hosanna.net) (54 목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대안이 아닌 원안입니다.
제비뽑기는 4000년전 무지할 때에 사용하던 구약의 제도로서 현제의 민주주의 하에서는 사용 할 수 없는 제도라고 말하며 그것은 일시적인 차선책이나 대안일 뿐이라고 하였는데 그러한 무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
천지는 변해도 내 말은 영원히 변치않는 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의 영원성과 불변성과 진리성과 절대성과 완전성과 무오성과 현재성을 무시하는 성경의 무지이며 신학의 부재를 스스로 들어낸 말입니다.
제비뽑기는 차선책이나 대안이 아닌 성경의 유일한 원안입니다. 원안이란 말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
금번에 치루어진 제16대 대통령후보들의 정책을 알아보기 위한 세번에 걸친 TV대선토론회 때마다 추첨 즉 제비를 뽑아서 자리를 안배하기도 하였고 질문도 역시 추첨 즉 제비를 뽑아서 공평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
민주주의 시대의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제비뽑기를 적용함으로 상대 후보자들과 상대 당의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토론 진행을 가장 공평하고 투명하게 할 수 있었음을 잊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또한 제16대 대통령으로 새천년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것이 "국민경선제" "프라이머리 "인데 그 핵심방법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 조집사님께서 그렇게도 쌍수를 들고 반대하시는 "추첨' 즉 "제비뽑기"였습니다.
새천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하여 한국 정치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결실을 한 정치제도인 국민경선제의 그 핵심방법이 바로 "추첨" 즉 "제비뽑기"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새천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하여 7만명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3만 5천명은 기존 민주당 당원들이 당연직으로 배정되었고 나머지 3만 5천명은 국민들이 지원하여 그 가운데에서 선출하기로 하였는데
여기에 무려 200만에 가까운 국민들이 지원하였고 그들 가운데에서 3만 5천명을 "추첨" 즉 제비로 뽑아서 세웠고 이 제도의 적용으로 말미암아서 "노풍"이 불게되었으며 마침내 노무현 후보가 제 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랬기에 노무현 후보는 끝까지 "국민경선제"를 계속 주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비뽑기 제도를 부분적으로만 도입하여 실시하기만 하였어도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거늘
이를 "선거제도화" 하여 "전면적"으로 실시한다면 교계와 국가 정치권의 온갖 금권,불법,타락선거와 비방, 중상, 모략의 혼탁한 망국적인 선거판을 일거에 뒤집어 업고 개혁 할 수 있는 성경의 유일한 원안임을 말씀드립니다.
우선은 먼저 우리 기독교계에서 이 제도를 도입하여 실시함으로 "돈 안쓰는 께끗한 선거"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회와 국가에 모범으로 보여 주게될 때에 비로서 정치권에서도 서서히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내년에 있게될 예장통합측 교단의 제88회 총회에서 또다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규칙개정안이 만장일치로 결의 되어서 2004년도에 예장 통합측 부총회장님을 거룩한 제비로 뽑아 세우게 된다면
이 제도는 한국의 전 교단으로 확산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세속 정치권으로 확산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날이 곧 오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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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2,27일을 주께드리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