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박광재목사 날짜 : 11.12.05 조회 : 2
2차 대전이 끝나고 수 많은 전쟁고아와 과부들을 돌보기위하여 자생적으로 발생한 마리아자매회 라고 하는 개신교 수도원 공동체가 있다. 창설자는 바실레이슈링커와 마틸리아 두 사람이다.
그들에게는 진세돌프 백작에 의하여 창설된 헤룬후트 형제단과 같이 1000여개의 말씀카드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다.
그들은 지나간 70여년동안 그들의 공동체가 나아가야할 바 바르고 완전한 길을 얻기 위하여 기도드리고 말씀카드를 통하여 제비를 뽑아서 그들의 사역방향을 결정하여 왔다.
그 결과 그들은 수많은 기도의 응답과 기적들을 경험하였다. 그 기도의 응답과 기적들을 기록한 책이 20세기의 기적들 (저자 : 바실레어슈링커, 역자 : 한화영목사) 이라고 하는 책이다.
그들은 20세기의 기적들 외에도 바실레아슈링커 여사가 수도와 묵상 중에 깨달은 말씀들을 100여권의 책으로 저술하여 기독교 문서사역과 아울러 기독교 사회복지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들의 신앙과 삶의 본거지인 다름슈타트에 있는 마리아자매회 수도원 공동체는 5만평의 대지에 '가나안복지'를 조성하고 세계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
|
0
17852
1191
13 
헤룬후트 형제단의 말씀카드 제비뽑기 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