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나그네 날짜 : 11.12.04 조회 : 21
평안하셨습니까?
요즈음 이 게시판을 자주 들락거리면서
이제는 재미를 붙였는지(?) -- 자꾸만 참견이 되는군요
용서하시고 들어 주십시오
조영식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이 틀렸다 박광재 목사님의
의견이 옳다 그런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고 --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
밥을 먹어야하고 하루에 한 번은 변소에 가야하는
인생인지라 -- 허물이 많고 부족함이 많을 것입니다
돈을 주면 공연히 마음이 덜덜거리고 --
그래서 그 투표가 끝이 나고 나면 주인께 부끄럽고 --
이런 지랄발광(?)을 억지로 라도 막아 보자는 마음에서
제비뽑기 합니다 - 돈뿌리고 뿌린 돈에 흔들리고 --
그런 우리 자신이 심히 못마땅합니다만 - 이것을 이길 자신은
없고 -- 그래서 제비뽑기라도 해서 타락하지 않으려하는 것입니다
제비 뽑기가 불법이고 --성경에 있고 없고 -- 절차가 어떻고 --
그런 것 다 제켜 놓고라도 더 이상 우리가 타락해서는 안되겠다고
만든 것이 제비뽑기입니다 -
그냥 그대로 좀 봐주시면 어디가 덧이 납니까?
투표를 하면 - 그것은 꼭 올바른 방법일까요?
그것은 정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뽑아내는 유일의
방법일까요?
자기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A보다는 B 라는 결정이
정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이라는 보장도 없지 않을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를 정리하면
제비뽑기가 엄청 죄는 짓는 일이 아니면 - 그래도 좀 덜
타락하겠다는 몸부림 쯤으로 이해해 주시고 -- 그냥 두시면
않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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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참으로 완전한 방법은 없을 것으로 사료되어서
한 마디 해 보았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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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일꾼들의 기준이 문제이지요
지교회의 정관이 있으면 그 정관대로 하면 되지만
정관이 없는 교회에서 총회법도 아닌
지교회에서 제비뽑기를 하는 것이 문제란 말입니다
그래서 총회법을 개정하여 모든 선출문제를 제비봅기로
하위직부터 시행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왜그렇게 이해를 못하고
법을 어기면서 하느냐 말이오
지교회의 정관에 제비뽑기의 방식을 바르게 정하고
그 정관에 의하여 거룩한제비뽑기를 하면 될것을
왠 고집을 그렇게 부리는지........
그리고
그다음에 노회에서도 모든 직책을 정할때
노회안에 적을 둔 목회자 전원이 각분야 별 직책을 한꺼번에
제비뽑기로 결정하여 각 분야에서 직책을 감당하게 하고
노회장에 거룩한제비뽑기로 뽑힌 사람은
총회에서 총회장에 거룩한제비뽑에 함여 할수 있는 자격이 되므로
합동총회 각 노회에서 노회장으로 뽑흰 사람들이
총회장이하 모든 직책을 한꺼번에 뽑을 수 있도록 준비하여
각 노회장이 거룩한제비뽑기에 참여 해서
총회의 일꾼들이 불만을 하지 않고 일하도록 하란 말이오
문제는
자신들이 뽑을 거룩한제비뽑기의 바른 헌법을 개정하여
더 이상 문제를 만들지 맗란 말을 무어가 두려워
그렇게 저주를 일삼고 심지어 미친개로 막말을 하는
그 자신이 참으로 불쌍하게 생각되니..............
내말을 그렇게 이해를 못하고 딴짓만 하는거요
지교회의 정관부터 개정하여
하위직 부터 모든 선출하는 방법에 대한 법의 개정 없으면
그 모든 행위는 불법이므로 더이상 논할 가치가 없으므로
총회법부터 각 노회장이나 지교회 목회자 선출문제나
지교회 장로.임직집사. 권사. 서리집사. 교회직원까지
지교회의 정관에 의하여 거룩한제비뽑기를 하면 될것을
정말로 어거지때쓰듯 밀어부치면 되는 줄알고 있으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오
저주만 일삼지 말고
자신이 멍청하면 타인에게 정중히 부탁하여
바른 방법을 찾아 행한다면 이런 수모를 서로 당하지 않을 것이오
목회자 당신이 보고 생각하는 것보다
일반신자들의 바른 판단에 귀를 기울인다면
좋은 시행 방법을 얻게 될것이오
일반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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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옳고 저것은 그르다 라고 정죄하면 안됩니다.
성경의 방법을 모범으로 적용하면 됩니다.
여러 사람의 후보자 이름을 기록해 놓고 제비뽑던지,
구슬를 뽑아서 다수를 제비뽑은 사람을 당첨으로 하던지,
그것은 공동체가 시행규칙이나 시행세칙을 마련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오늘 우리교회에서는 새해 2012년도의 각 기관에서 봉사하고 헌신할 중추적인 일군들인 회장단들(회장,부회장 ,총무,서기,회계)을 제비로 뽑았습니다.
우리가 적용한 방법은 역대상 24장에서 26장에 기록된 방법을 모범으로 삼아서 제비를 뽑아 피차에 차등없이 각 기관의 사역을 분담하였습니다.
성군다윗은 엘르아살의 가문 족장 16명과 이다말의 가문 족장 8명 도합 24명의
이름을 기록하여 각각 제비를 뽑아서 사역을 분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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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독협의회는 제비뽑기를 통해 각 국 임시 위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