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 박광재목사 WHEN : '2002-03-28 [08:14]' FROM : '210.217.16.23' R|M|D
오늘 새벽까지 "영적대각성 전도집회" 는 은혜가운데 잘 끝났읍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기도해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의 습관화, 생활화, 체질화, 동력화,가 이루어 져서 많은 영혼을 구원 하게 되기를 기도 했읍니다. 전도합시다. 오직 예수 오직 전도 오직 제비
사사기도 제비뽑기로 시작합니다.(사1:3)
잠언서도 제비뽑기로 시작합니다.(1:14)
누가복음도 제비뽑기로 시작합니다.(1:9)
예수님께 미칩시다. 전도에 미칩시다. 제자훈련에 미칩시다. 제비뽑기에 미칩시다.
할렐루야 !
347 박광재목사 WHEN : '2002-03-27 [09:44]' FROM : '211.219.117.240' R|M|D
문종복 목사님은 전도에 미치신 분입니다.
우리 동창 중에 전도에 미친 목사님이 계시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 이라고 여겨 집니다. 우리 동창 목사님들 우리 모두 미칩시다.
예수님께 미치구 ! 전도에 미치구 ! 제자훈련에 미치고 ! 제비뽑기에 미칩시다. !
느헤미야도 제비뽑기로 마첬고 에스겔도 제비뽑기로 마첬씁니다.
사도행전은 제비뽑기로 시작 합니다.
340 박광재목사 WHEN : '2002-03-25 [17:30]' FROM : '218.146.72.86' R|M|D
당회장 김목사님 감사합니다. 권목사님도 감사 하구요.
낮 시간은 10;30 입니다. 밤시간은 7:30분 입니다.
최창훈 목사님 제비뽑자는 제글은 감명 받지 못했읍니까 ?
총대 되셨다니 축하드림니다. 좋은 총대 되십시요,
339 75교회 담임목사 WHEN : '2002-03-25 [10:58]' FROM:'211.52.232.133' R|M|D
영광 교회 위에, 지금 집회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감사 드립니다.
그영광은 축복으로 축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초대교회의 부흥 불길의 역사 입니다. 아 멘, 할레루야!!!!
337 박광재목사 WHEN : '2002-03-25 [10:13]' FROM : '211.219.117.120' R|M|D
75동창 목사님들 주님안에서 평안하시죠?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어제 종려주일 저녁시간 부터 "영적 대각성 전도집회" 를 개최 했읍니다. 강사는 예정대로 우리 동창이신 속초 제일 장로교회 담임 이신 문종복 목사님을 모셨읍니다.
첫날 저녁 메세지는 본문 느헤미야 8:1~12말씀 , 제목은 수문앞 광장의 부흥성회 입니다. 담임목사가 부흥사 초청해놓고 가장 염려되는것이 성도들이 은혜받지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염려인데 첫날 저녁에 가멜 산상에 작은 구름이 하나 떳읍니다. 할렐루야 !
이번 주간에 하늘문 열리고 축복의 장마비가 쏟아 질줄로 믿습니다.
저희 교회 집회와 강사님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낮시간에 참여하셔서 기도도 해주시고 축도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문앞 광장 부흥 성회는 말씀을 집중적으로 선포하는 성회 였읍니다.
새벽 부터 정오까지 약7~8시간을 오직 말씀듣고 낮 4분의 일은 서서 율법낭독을 듣고 또한 4분의 일은 죄를 자백하며 하나님께 경배하는성회 였읍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는 백성들은 그말씀을 들으며 손을들고 아~멘 아~멘 응답 하며 몸울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며 울며 회개 하였읍니다.
말씀과 더불어 성령은 강하게 역사 하였읍니다.
오늘날 일으켜야 할 부흥운동의 모델이 아닐 수 없읍니다.
이 부흥회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적대각성 회개운동" 이일어났읍니다.
다 모여 금식하며 회개하고,이방인과는 절교하고 안식일에는 팔지도 사지도 아니하며 안식년을 지키며 모든빚은 탕감하고 스스로 규례를 정하여 해마다 각기 세겔의3분의 일을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도록 헌금 하였읍니다.
수문앞 광장의 성회의 결론은 놀랍게도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으로 결론이남니다.
느헤미야 10:34 이하에서 에서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기한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 전에 드려서 율법에 기록한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단에 사르게 하였고,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
레위인에게 물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레위인은 십일조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에 두고 섬기는 제사장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39 )고 서약을 하였고
이어서 11:1~2 에서는 "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와서 거하게 하고 그 구분은 다른 성읍에 거하게 하였으며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느니라,고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10일간 간절히 전혀 기도에 힘쓴 사도듣과 120문도들도 기도후에 제일 먼저 한일은 바로 제비 뽑아서 사도를 보선 한 일 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성령은 제비뽑은 후에 내렸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성령강림 후에는 제비뽑은 일이 없다고 제비뽑는 것을 부정하기 이전에 먼저 생각 해 보아야 할 사건인 것입니다.
지난해 예장 통합측 회장을 역임하신 순천에서 목회하시는 박정식 목사님께서 "바른목회실천연대" 주최" 제비뽑기 전국 대토론회"에서 하시는 말씀중에 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제비를 뽑았기 때문에 사도 자리를 놓고 나뉘거나 다투지 아니하고 하나가 되었음으로 성령이 임하였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은바 있읍니다.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사도들이 제비를 뽑지아니하고 다수결 선거를 하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저들은 불과 50여일 전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올라 가시는 노상에서 누가 더 크냐 ? 좌정승과 우정승 자리놓고 크게 다투기 까지하던 전력을 가지고있던 제자들 이었습니다.(마20:21,막10:37,눅22:24 )
이러한 저들의 명예욕과 투기를 보신 주님께서는 최후의 대제사장적 중보기도를 드리실때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기도를 세번이나 거듭 거듭 하신것 아닙니까? (요17:11,21,22 )
그랬기에 사도들은 다투지 아니하고 하나되기위하여 그리고 사도의 최종,최후선택권을 주되신 예수님께 돌려드리고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한 것이고 120명의 마음이 하나된 그곳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셨던것 아니겠읍니까 ?
그런고로 자리와 감투를 놓고 또는 극한 대립으로 인한 분쟁과 분열의 가는성이 있는 곳에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적용 할 필요가 있는것 아닐까요 ?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잠18:18)
75동창 회원 목사님들께 부탁드림니다.
이제는 우리들의 위치가 각 노회에서 임원들을 역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각 노회에서 노회 임원을 비롯한 총회의 상비부장과 임원들 까지도 제비뽑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이미 서수원노회와 전남노회에서는 노회임원도 제비 뽑기 제도로 임원 선거 규칙을 개정한바 있읍니다.
우리 노회는 금권 불법 타락 선거를 하지않으니까 구테어 제비뽑을 필요없다고 외면하지마세요,제비뽑기제도가 타락선거 개혁 차원에서 등장하긴 하였읍니다만 그것은 동기와 시작에 불과 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비뽑기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민26:55~56 )고 명령하신 까닭이 타락 선거 하나 방지 하시려고 하신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절대주권 과 왕권을 행사 하시기 위함 이셨던것 아닙니까?
지금은 제비뽑기 제도가 초기 단계에 있는까닭에 그 진까를 잘모르고 있읍니다만 시간이 흐를 수 록 "우림과 둠밈" 즉 제비뽑기의 빛은 점점 온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제비뽑는 신탁기구 였던 성물인 "우림과 둠밈"의 원 뜻은 '빛을 발하다 "는 뜻과 "바르고 완전하다"는 뜻을 지닌 기구입니다.
그런고로 갈길을 알지못하고 어둠속에서 방황할때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거룩한 제비로 물으면 우림의 발은 빛을 비추사 바르고 완전한 길로 인도해 주시려고 거룩한 제비로 물으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민27:21)
집회시간이 다 되어서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읍니다. 샬 ~ 롬 !
324 박광재목사 WHEN : '2002-03-22 [07:29]' FROM : '210.217.16.189' R|M|D
오늘도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오늘 새벽 시간에 ( 예레미야 48:10 )을 보니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 라고 하셨읍니다.
우리 동창 목사님들 이 말씀 앞에서 부끄럽지 않토록 목회에 충실하도록 합시다.
권의수 목사님 지원사격 감사합니다.
☞ 권의수 WHEN : '2002-03-22 [08:55]' FROM : '211.198.86.145' M|D
박목사님 오늘도 여전히 건재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경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아서을 접 하는것은 같으나 대하는 이 마다 필요에 따라서 성령께서 각각 역사 하심을 체험케하십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이 그 말씀을 전 하는내용을 보면서 그사람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알수 있을것 같다 하신 어떤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떤이 에게는 왕과같은 말씀을 어떤이는 제사장적인 말씀을 또는 목사님과 같으신분은 선지자적인 말씀을 각각 전 하시는것 같습니다
지난 기독신문 게시판에 기고한 영락교회천장이 무너져 내린 사건에 대하여 애타 하면서 한국교회를 깨우치려는 목적으로 전한 말씀은 참으로 귀한 말씀이셨습니다
그런데도 맛도 모르는 우메한 어떤이가 감정을 가지고 되나 안되나 끼어들어 목사님 께 인신공격적 인 댓글에 솔찍히 제가 화가났는데 그일은 비단 저만의 감정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세상을 모두 흑백의 논리로 몰고 간다든지 내편 아니면 네편으로 갈라세워 내편이 아니면 모두 적으로 간주하는 성향은 적어도 목사란 타이틀을 가진 이 들로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악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아니 우리 교회에까지 전체가아니면 전무 란 의식이 마음중심에 자리하게되었는지 답답하기까지 했습니다
선지자란 듣던지 아니 듯던지 의로운 말씀을 그냥전하는 겁니다
인간들이 듣지 않으면 하다못해 하늘이여 들으라고 땅이여 귀를 귀울이라고요
언제부터인가 저는 목사님의 하시는 사역들이 너무 존귀한 일이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역사의식을 가지시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이면 누가 뭐라 하든지 말든지 혹은 시간과 정성과 심지어는 수많은 재정을 소요 하면서까지 힘을 다해 일하시되 때론 욕을 당하고 적개심에 찬 공격을 당하시면서도 그 일들을 꿋꿋이 감당하시는것과 반면에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즉각 적으로 증표들을 허락하심들을 아렴픗이나마 목격 하면서 그 마음이 더욱 확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목사님 개인도 좋지만 그래서 더욱 목사님의 그런 사상과 마음을 같이하게 되는것 일 것입니다
저 같은 성격은 워낙 모가나서 어떤 사건에 쉽사리 동요되지도 않지만 나의 마음에 고민하던 끝에 일단 결론이 내려지면 정해진 마음을 되돌리기도 쉽지 않은 성격도 있습니다
어떻튼 목사님의 노고에 한국 기독교 역사를 다시 써야할 위대한 업적에 대하여 하나님의 은총이 더하시기를 빌며 목사님으로 하여금 성취의 열매를 따게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목사님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마음 즐거운 하루가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권의수 올림
445 박광재목사 WHEN : '2002-04-18 [10:55]' FROM : '4.41.98.56' R|M|D
오늘 드디어 김창겸 목사님과 통화가 되여 내일 12시에 L.A 에 있는 독도 일식집에서 김목사님과 김홍근목사님 아우 이신 김홍덕목사님과 셋이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센루이스에 있는 이영대 목사님과는 전화로 가끔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큰딸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예일대학교에서 37000불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시카고대학과, 펜실베니아대학,등지의 10대 메이저급 대학등지에서도 장학금을 주겠다는 제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칭찬해주고 축하해 주어야할 일들입니다.
이 부러운 이야기를 듣고 나의 딸아이 에게 했더니 나도 세계제일의 미술 대학인 파사데나 아트스쿨에 들어 갔으니 걱정 말고 기도해 주고 기다리면 이 다음에 그림한장에 수십만 달러 짜리 그려 드릴 터이니 은퇴후에 엄마와 호강할 준비나 하라는군요
한7년 후에나 시집 보낼려고 하는데 어디 우리 딸아이 시부모되셔서 저와 함께 호강하고 싶은 분 안계십니까 ?
☞ 주.아.치 WHEN : '2002-04-18 [11:25]' FROM : '218.145.250.219' M|D
허허 나 참 아무리 보고만 있을려해도 도저히 참을 수 없단 말입니다. 아니, 주아치를 제외하고 모인다 이겁니까?
그것도 미국 LA에 있는 독도 일식집에서 모인다 이겁니까? 박목사님 지금 수원노회 문제 누구보다도 관심이 있지 않습니까?
목사님 내일 모임은 불법입니다. 어디 김홍근 목사를 따돌리고 그것도 나의 아끼는 동생과 모임을 함께 할 수 있습니까?
사실 일식집에서만 모이지 않는다고 하면 모르지만 이 주아치 목사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일식이 아닙니까? 그리고 김창겸 목사님까지 모인다니 나 배가 지금부터 살살 아프기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일 종합검진한 것 결과보러 가는데 나를 이렇게 대우할 수 있습니까?
박목사님 내일 3분이 만나시거든 내 대신에 맛있는 일식을 드십시요 얼마전 오사까에 갔을 때 먹었던 "쑤시" (참고적으로 어릴 적에 쑤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가 생각이 나서 지금당장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습니다. 나 열 받으면 내일 모임에라도 갈 수 있지만 어디 열나는대로 다 받으면 명대로 살 수 있나요?
오늘은 참을테니 부디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결과를 보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알갔습니까? 그리고 박목사님 나도 말년에 호강하고 싶은데 어디 안되겠습니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444 송부근 WHEN : '2002-04-18 [10:37]' FROM : '211.49.216.100' R|M|D
박광재 목사님
미국에서 체류하시는 동안 귀한 사역들을 주님의 능하신 손에 붙잡힌바 되셔서 좋은 열매들을 맺으시고 귀국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홍근 목사님 안녕하시고요 건강진단 결과는 어떠신지요 이 좋은 계절에 강건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갑형 목사님도 건강하시고요, 김상태 목사님, 권의수 목사님 가정 모두 영,육으로 강건하시를 바랍니다.
황해노회 오늘부터(18-19)내일 까지 개최되는데 노회가기전 잠깐 홈에 들려서 글 남기고 갑니다, 내내 평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 주.아.치 WHEN : '2002-04-18 [11:35]' FROM : '218.145.250.219' M|D
감사합니다. 결과는 19일 오후 2시 50분에 있습니다. 우리 마누라한테 19일날 종합검사 발표한다고 성도들에게 말했다고 하였다가 쭁코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식한 것이 또 들통이 났습니다.
사실 그래요 제 글은 무식 그 자체이며 또한 유식 이상입니다. 더 이상 읊다가는 점잖으신 동창님들 헷갈릴테니 들어가겠습니다. 송목사님 권목사님 노회 잘하고 오십시요 우리는 16-17일 양일간에 노회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443 박광재목사 WHEN : '2002-04-18 [09:58]' FROM : '4.41.98.56' R|M|D
주.아.치 목사님 동생 따라서 미국 오시구 싶어서 입니까?
이곳 L.A 에서는 영어 못해도 그럭 저럭 살아갑니다.
좀 불편해서 그렇치........
권의수 목사님 기독신문 게시판이 다시 문을 열였습니다.
수고 않하셔도 되겟습니다.
☞ 주.아.치 WHEN : '2002-04-18 [11:31]' FROM : '218.145.250.219' M|D
oh, I hope so. but I like to here than America. I'm sorry to use konglish.
442 주.아.치 WHEN : '2002-04-17 [12:21]' FROM : '218.145.252.146' R|M|D
어 하하하......
살아있으니 걱정들 하지 마십시요. 문자 한번 쓰고 들어갑니다.
나 요사이 자꾸 되지도 않는 영어가 나와서 걱정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또 영어가 나오니;;;;;;;
"Old soldiers never die,but very busy"
441 박광재목사 WHEN : '2002-04-17 [09:48]' FROM : '4.41.98.56' R|M|D
조금전에 L.A 에 가서 미주기독교 방송과 미주크리스챤 신문사를 방문하고 제비뽑기 사역과 장애우 사역에 대하여 1시간 대담을 나누고 왔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람니다.
방송 대담중에 김홍근 목사님의 아우이신 김홍덕 목사님의 장애우 사역과 그분이 지으신 "에덤 킹 희망을 던져라"를 본소감도 말씀 드리고 왔습니다.
며칠 후에는 김목사님과 미주복음방송에서 김목사님께서 직접 진행하시는 시간에 장애우에 관한 대담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곳 L.A 에서도 한국의 장애우의 날에 발맞추어서 이곳 저곳 교회와 장애우 단체에서 장애우를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군요.
아마도 가장큰 행사는 김목사님의 아우이신 김홍덕 목사님께서 운영하시는 죠이 센타에서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는 세계적인 오페라 성악가 이신 김영미 교수초청 장애우를 위한 성가발표회라 생각됩니다.
하오니 성공적인 축복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림니다.
궁금하고 답답한것은 우리 교단 기독신문의 게시판이 페쇄된것 같아서 수원노회의 결과와 추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궁 하오니 혹시 아시는 분있으시면 우리 방명록에 자세히좀 올려놓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현교회 이규삼 목사님은 해당노회 기때문에 정통한 소식을 알 수 있을것 같으니 권목사님께서 한번 전화하시고 결과와 미래 전망에 대하여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한국의 저의 고향에서 전국의 시각 장애자들이 모여서 제2회 시각 장애우 걷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서도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림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다면 이 행사에 참여한 장애우들에게 기념으로 장애우 전용 지팡이 하나씩 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것이 저의 소원입니다.
주여 당신의 선한 뜻대로 이루어 주옵소서 ! 아~멘
☞ 주아치 WHEN : '2002-04-17 [12:16]' FROM : '218.145.252.146' M|D
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큰 형인 저보다 낫습니다.
좌우지간 서로 만나게 된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알고 피차에 좋은 결실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제 아우는 곧 한국에서 만날 것이니 그때에 목사님 친서를 꼭 보내주기를 바랍니다. 어하하하 히히히
☞ 주아치 WHEN : '2002-04-17 [12:19]' FROM : '218.145.252.146' M|D
공항동 형님 아무 연고 없이 건재하고 있으니 염려하지 말아요 그 덕분에 내가 기도한번이라도 더 받고 좋자나요, 문자 한번 쓰고 들어갑니다.
"No news, Good news"
439 박광재목사 WHEN : '2002-04-17 [02:30]' FROM : '4.41.98.56' R|M|D
지금쯤 모든 동문들께서는 고히 잠든 새벽시간 이군요.
이곳시간은 오전10시4분을 가리키고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제일 먼저 홈을 방문하는 손님이 되었습니다.
이갑형 목사님의 글은 언제나 은혜스럽습니다. 신장보다 더 귀한분과 교제하는 은혜로 채우게 되셨으니 얼마나 큰 복을 받으셨습니까 ?
사역이 우상이 되지말라 귀한 깨달음 입니다.
유월절 지키다가 밀린 일에 정신이 팔려서 예수를 잃어버린 요셉과 마리아 처럼 우리 사역자들이 사역에 매여서 예수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리기가 쉬운데 이목사님의 귀한 말씀은 나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갑형 목사님 감사합니다.
인터넷을 보니 금번 제87회 총회는 매우 복잡하게 진행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만 수원노회가 사고노회가 되었다는군요.
앞으로 잘 수습되면 다행입니다만 그렇치 못하게될 경우는 제비뽑힌 한명수 목사님의 총회장 추대문제는 어떻게 풀어갈 것이며 잘못하다가는 우리교단 의 위상에 큰 타격을 받지 않을까 매우 염려가 됩니다.
수원노회문제가 잘 수습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분명히 믿는것은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악한마귀 사탄은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을 어떻게 해서든지 무산 시키려하나 최후의 승리는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보다 더 좋은 결과로 귀결 될줄로 믿습니다.
좀더 글을 쓰고 싶으나 지금곳 L.A 로 크리스챤 신문에 인터뷰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나갔다 와서 다시 방문 토록 하겠습니다. 샬 ~ 롬 !
493 박광재목사 WHEN : '2002-05-09 [16:13]' FROM : '4.41.98.56' R|M|D
안녕들 하십니까 ?
오늘도 예수위성 T.V 방송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라는 타이틀로 3시간동안에 걸쳐서 우리 동창이신 표세흥목사님과 함께 대담 방송을 녹화하고 돌아 왔습니다.
여러분도 잘아시는 데로 T.V 방송이란 라디오 방송과는 달라서 녹화 하기가 매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시간은 제한 되어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고 서로 대담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서로 의논도 하며 준비를 해야하는것이 상식이나 상식을 뛰어 넘어서 하룻만에 갑자기 하려니 2~3번 앤쥐를 내다보니 3시간 녹화하는데 4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래도 아마추어 치고는 잘한편 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곳에 있는 기독교 T.V 방송국 으로서는 하루 종일 24시간 방송하는 곳은 예수 위성방송국이 유일한 방송국 인것 같습니다.
가시청권은 미전역과 캐나다와 맥시코 까지 카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아직가지 멕시코에는 가보지 않았습니다만 이번 방송을 통하여 멕시코에 살고 있는 우리 교민 들에게도 전파되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오늘로서 이곳의 일은 대충 마무리를 짖고내일은 고국으로 떠납니다.
이곳에 오면 왜 이렇게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마치 성경의 표현대로 베틀체가 지나 가듯 합니다.
이곳이나 저곳이나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축복인가를 생각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쯤 우리나라의 온 강산은 아카시아 꽂내음으로 가득차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과연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동네의 그 그윽한 아카시아 내음을 맡으며 또 남은 기간 열심히 충성 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동창회 임원 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홈커밍데이를 위하여 우리 동창 목사님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림니다.
사실 저도 한두 주간 더 머물면서 좀더 볼일을 보고 가고 싶습니다만 직전 회장의 책임도 있고 또한 예배위원장의 사명을 주셔서 감당키 위하여 내일 떠나려고 합니다.
가서 뵈옵도록 하겠습니다. 살-롬 !
☞ 권의수 WHEN : '2002-05-10 [08:51]' FROM : '211.198.86.100' M|D
박광재 목사님
바쁘고 보람된시간들을 잘보내시고 오히려 시간이 부족하리만큼 분주하게 일하신 박 목사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이 텔레비젼에까지 출연하셔서 장장 3시간이나 녹화방송을 하셨다니 이보다 더 큰 영광스런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에는 한국행 이시라니 무사히 도착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홈 커밍데이 준비는 잘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황학우 목사님의 노고가 크십니다
어제도 사모님과 같이 상품맞춘것 가지려 이천에까지 갔다 오시느라 밤중에 도착하셨고 입도 다 부릇트셨더군요
저도 어제 순서맡은 분들께 연락하였습니다
축도맡은 한명수 목사님은 개인 부흥성회강사 관계로 못 참석하신다 하셔서 김동권목사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총무 목사님 너무 자잘한 일들이 많은데 이런 일들은 조금씩 나누어 감당하면 짐이 가벼울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박 목사님은 예배위원장을 맡으셔서 감당하시려고 일찍귀국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동창들은 13일 아침 9시까지 참석하시기로 하였으며 혹 지방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연락하면 약간의 방도 준비코저 합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잘오시기 바랍니다
5월10일아침에 인천에서 복덩이 올림
484 박광재목사 WHEN : '2002-05-06 [14:05]' FROM : '4.41.98.56' R|M|D
주.아.치.님 크게 기뻐하십시시요.
이곳 L.A 의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거행된 장애우 미션홈 마련을 위한 김영미교수 초청 성가 독창회에는 1~2층의 모든 좌석이 거의 다 청중들로 가득찰 정도로 약1500명에서 2000명정도의 장애우를 사랑하는 성도들과 교민들이 모여서 대성황을 이루었음을 알려드림니다.
근래에 이와같이 많은 분들이 그것도 장애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이 모인 역사는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생각 하기에도 임마누엘 장로 교회가 생긴 역사 이래 이와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 교회에 많이 모인 경우는 흔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온 대성공적인 자선 성가 독창회가 되었습니다.
성가 독창회를 모두 맞추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주아치님의 빽과 김홍덕 목사님의 배려로 제가 축도 했음은 물런 입니다.
축도전에 김홍덕 목사님의 부탁으로 장애우들과 죠이 장애우 사역과 미숀홈 마련을 위하여 함께 통성 기도를 하였는데 조금은 염려 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대 소프라노 가수의 자선 성가 발표회에서 통성기도를 해도 되는 것인가?
잠시 생각 해 보기도 하였습니다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고 장애우들에게 장애와 더불어 살아 갈수 있는 힘과 용기와 비젼을 주시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 할 것이라는 판단이 서서 담대하게 통성기도를 제안하고 함께 기도 드렸습니다.
혹 어느 누가 이러한 성가 발표회에서 통성기도하는 교양 없는 목사도 있더라고 비난하고 흉을 볼지라도 내가 달게 받으리라는 각오를 하고 통성기도를 제안 했습니다만 많은 이들이 함께 동참하여 기도하는 소리를 들으며 안심이 되었습니다.
제가 드린 축도의 내용을 다시 한번 더 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생각으로 지은 죄를 속하시려고,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손과 발로 지은죄를 속하시려고, 손과 발에 대못을 받으시고, 전인격적으로 지은 죄를 속하시려고, 옆구리에 창을 받으시는 장애를 갖으신 예수님의 은혜와,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시려,
독생 성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 상에서 물과 피를 다쏟아, 희생의 제물과 속죄의 제물을 삼으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이와같은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하듯 장애우들을 사랑 하며, 살게 도와 주시는 성령의 감화와 감동과 충만, 인도, 교통하심이,
김영미 자매의 성가를 통하여 은혜를 받고 장애우들을 위하여 헌신 봉사 하기를 다짐하는 성도들 위에와, 이곳 L.A와 전 미국과 고국과 전세계의 장애우들과, 죠이 장애인 미션사역 위에 이제와 영원히 함께 있을 찌어다. 아~멘 !
저는 화요일 오전 11시 부터 55분 까지 이곳 예수 위성 T.V 방송국에서 이종문 목사님과 생방송으로 전 미주지역과 캐나다와 멕시코에 이르기 까지 중계되는 인터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금요일에 대한 항공 편으로 돌아 갈 예정입니다.
홈커밍데이 준비는 순조롭게 잘 진행 되고 있다는 소식에 감사를 드림니다.
평생에 한번 하는 홈커밍데이를 위하여 동창 목사님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홈커밍데이에 기쁨으로 만날 동창 목사님들을 기대하면서 이만 L.A 특파원 박광재 목사 소식을 접습니다. 샬 ~ 롬 !
638 박광재목사 WHEN : '2002-06-28 [08:05]' FROM : '210.217.16.124' R|M|D
김홍근 목사님!
김홍덕 목사님께서 7월20일 경에 오실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다 와서 겸사겸사 여름 휴가차 나오실것 같습니다. 8월3일 경에 도미 하실 에정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묻겠는데요.
디지탈 카메라 어디에서 얼마를 주고 샀습니까 ? 우리도 하나 구입 해야 겠는데 잘못하면 뺨 맞을 까봐서 물어서 갈까합니다.
속히 가르쳐주세요.
지난주에 100주년 기념관에서 통합측의 제비뽑기 제도 헌의안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고 이번주 기독공보에는 '제비뽑기 다시 논의 시작" 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잘하면 금년에나 늦어도 내년 까지는 통과 될 것 같습니다.
합동과 통합만 통과 되면 다른 교단은 자연 스럽게 따르게 될것 아니겠습니가 ?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37 박광재목사 WHEN : '2002-06-28 [07:51]' FROM : '210.217.16.124' R|M|D
오래 간만입니다. 난 요즈음 제비뽑기에 대한 변증과 확산을 위한 싸움을 하다보니 잠시 들어와서 살펴 보고는 나가는 입장입니다. 죄송합니다.
김수원 목사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우리 딸 혜정이가 졸업을 하고 용수와 함께 방학을 이용하여 돌아 왔습니다.
목사님을 졸업식에 초청하라고 일렀는 데도 바쁘신 목사님께 부담드리면 않된다고 아이들이 초청을 안한것 같습니다.
용서하십시요. 그 사랑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딸 혜정이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열심히 공부 잘하여 중학교 졸업 때에는 클린턴 대통령의 표창을 받았는데 이번 고등학교 졸업 때에도 또다시 부시 대통령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장학금도 25000불이나 받아서 대학교도 은혜 가운데 잘 다닐 수 있게 된점 입니다.
우리 혜정이를 김목사님께서 미국에 데려 가셨기에 감사하여 보고드림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전하여 주십시요.
Name 박광재 목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아비의 심정과 눈물로 목회하기를 기원합니다.
청년시절과 중년시절에는 열정만 가지고 목회를 하였습니다.
장년이 되어서야 비로서 목회가 무엇인지를 조금 알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너무나 늦게 목회의 철이 든 까닭일까요 ?
요즈음은 비교적 자주 눈물을 흘리는 편입니다.
어제도 대심방하는 가운데 영,육간에 고통당하고 있는 가정들을 눈물로 위로하고 권면하고 축복하고 돌아왔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들과,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홀로 신앙생활하며 살아가는 성도들과, 질고로 고생하는 성도들과, 영적으로 어린 성도들을 심방 할 때면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에서 나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우리 주님과 사도들이 성도들을 향하여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라고 부른 의미와 그들을 위하여 "눈물로 복음을 전하며 목회한 심정"을 이제야 어렴풋이 나마 이해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목회자들이 아비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눈물로 성도들을 섬길때 비로서 바른목회가 시작 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우리 모두 아비의 심정을 품고 눈물로 목회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1179 허홍재 WHEN : '2002-12-25 [23:52]' FROM : '211.213.247.63' R|M|D
박광재 목사님!
'제비뽑기'하면 대명사격으로 뇌리에 투영되는 박광재 목사님!
저의 이름, 저의 글 보시고 저를 기억해 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울 총회에서 제비뽑기로 임원을 뽑는다 할 때에 저가 우리 총신75회 동문 한 사람된 것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이 들어 " '박광재 목사' 우리 동문이다" 하였었습니다.
비록 말씀은 드리지 않았지만 박목사님 그 어려웠던 시절(제비뽑기에 대한 무반응,무이해)을 기억하며 그때 조금도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한 것 후회되었습니다.
하지만 고군분투하시어 마침내 승리하신 박목사님께 마음으로 그 승리하심에 대한 영광을 멀리서 박수에 박수를 보내었었음을 아시고 용서하여 주시기 빌겠습니다.
박목사님! 울 총신 75회 이 홈피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계속 흘러 이 홈피를 떠나고 싶지를 않습니다. 허나 지금이 새벽1시20분 내일 새벽기도회 위해 예서 작별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만나 뵐 때가 있을 줄 믿고, 샬롬! 샬롬! 즐거운 성탄이 되소서!
주후2002년 12월 23일 멀리 경남 김해에서 '사랑아' 허홍재 올림
1173 박광재 목사 WHEN : '2002-12-19 [06:33]' FROM : '211.219.117.65' R|M|D
허홍재 목사님 반갑습니다.
성탄과 새해에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자주 홈에 들어오셔서 좋은 소식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세요 !
☞ 권의수 WHEN : '2002-12-19 [16:21]' FROM : '211.226.171.137' M|D
박목사님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거룩한제비뽑기위해 노력하시는것 뵈면서 보기좋습니다.
교갱협회장이신 옥한흠목사님께서 카드와 함께 인사말씀을 보내오셨는데 교갱협에서 지난해에 한일중에 제일첫째로 꼽은사업을 거룩한 제비뽑기를 정착시킨일이라 하셨습니다
그만큼 중요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미국의 예수위성방송은 모금을 위해 12월12일부터 16일까지 수고들을 많이 하셨더군요
사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녹초가되어 몸살을 하고있답니다
불원간 허락되면 한번 뵈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십시요
2002년12월19일에 교제 복덩이올림
1249 박광재 목사 WHEN : '2003-01-11 [07:43]' FROM : '61.75.9.104' R|M|D
허홍재 목사님께 !
허목사님 금년 한해도 목사님의 목회 사역에서 홍재하십시요.
항상 저에게 힘과 위로와 용기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사역과 제도에 목숨을 걸다 싶이하는 최고, 최대의 목적은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회복에 있습니다.
이 제도를 만드신 하나님의 궁국적인 목적이 그 때문이라고 믿기때문입니다.
아직까지의 이해는 교계의 타락 선거가 극에 달했기 때문에 그것을 고칠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지책으로 어쩔 수 없어서 한시적으로 채택한 것이라는 자괴감에 빠진 소리들을 합니다만 해를 거듭 할 수록 제비뽑기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평가를 내리게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교회 개혁운동은 제가 전개하는 것이 아님을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다만 제안하고 수종드는 미천한 종일 뿐입니다.
이 운동이 사람이 벌이는 운동이라면 오늘날과 같은 결과를 이룰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릴뿐입니다.
1244 박광재 목사 WHEN : '2003-01-10 [08:16]' FROM : '211.219.117.175' R|M|D
Name 박광재 목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세계교회로 확산되는 제비뽑기 영풍 !
한반도에 불어닥친 제비뽑기 영풍 ! 태풍 ! 광풍 ! 열풍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반도에는 그야말로 제비뽑기 영풍과 태풍과 광풍과 열풍이 불어 닥쳤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인 것이다.
첫 번째, 한국교계에 불어온 제비뽑기 영풍.
새 천년의 원년인 2000년 9월에 개최된바 있는 한국교회의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측 제85회(장소:진주교회당, 총회장 김동권 목사)에서는 부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하기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결의함으로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입법 원년"이 되었고, 21세기 원년인 2001년 9월에 개최된바 있는 제 86회 총회(장소:충현교회당, 총회장 예종탁 목사)에서는 총대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용하여 부총회장을 비롯한 부서기와 부회록서기를 뽑아 선출함으로서 명실공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원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계속적인 시행 여부를 가리기 위하여 총회 규칙부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본회의에 "재 상정"한 후에 전 총대들이 투표한 결과 절대 다수 총대들의 지지와 결의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 선거규칙"으로 "재개정"한 까닭에 앞으로는 총회임원 선거와 관련하여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선거와 중세 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은 총회임원을 계속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뽑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예장 합동측 총회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의 영풍은 예장 통합과 감리교단과 기독교 장로회와 성결교단과 순복음등의 한국을 대표하는 전 교단의 총회에도 이미 상륙하여 태풍의 눈으로 지금도 작용하고있다.
한국의 모든 교단들이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뽑지 않으면 안될 이유는 대부분의 교단들이 총회임원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살포의 과, 소의 문제만 있을 뿐 세속적인 금권 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 적인 성직매매 행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돈 안쓰는 깨끗하고도 거룩한 선거"를 함으로 "성 총회"를 하든지 아니면 계속적으로 다수결 선거를 고집하며 "금품을 살포하는 더러운 선거"를 함으로 "사탄의 회"로 전락하든지 양자간에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로에 서있기 때문이다. 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한국교회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는 영풍이 불어 왔고, 계속해서 이 영풍이 한국전체 교단을 강타 하게 될것이다.
두 번째, 자연계에 불어온 '제비 태풍'.
새천년의 원년이랄 수 있는 2001년에는 예년과는 달리 한반도에 이러타 할 태풍이 불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였는데 그 이름은 "제비태풍"이였다. 그 많고 많은 태풍의 이름 가운데 2001년에는 어찌하여 "제비"라고 명명한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였을까? 이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12개국에서 세계 기상관측 학회에 제출한 120개의 태풍 이름 가운데 우리나라 의 기상학회에서 제출한 10개의 태풍이름 가운데 유독 "제비태풍'이라는 이름이 제비뽑혀서 채택되어 부쳐진 이름인데 이는 자연계시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요 섭리라고 나는 믿고 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하는 영풍이 한국교회에 불어 왔을 때 기존의 기득권상실을 우려하는 일부 교계 정치꾼들 중에서 "제비는 9월이 되면 강남으로 날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봄에 강남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가 가을이면 강남으로 되돌아가는 철새 조류인 제비를 빗대어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9월에 열리는 제86회 총회에서 폐지되면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비 아양성 발언을 한바 있는데 그 말을 접하는 필자는 내심 염려가 되었다. 이러한 나의 마음을 헤아리신 하나님께서는 나에게는 위로와 확신을 주시려는 메시지였고, 제비뽑기를 반대하고 폐지하고 무산시키려고 했던 이들에게는 경고성 메시지가 담긴 '제비태풍'을 한반도에 상륙하도록 섭리하신 것이라고 믿는다.
세 번째, 스포츠계에 불어온 제비뽑기 광풍.
매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40억 세계 축구인들의 대 축제인 "월드컵 본선 조 편성"을 위한 "추첨행사" 즉 제비뽑기로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 본선에 출전할 32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2002년 월드컵 본선에 오른 세계의 32강의 조 추첨을 통한 제비뽑기 광풍이다.
전세계의 FIFA회 195개국 중에서 엄선된 최 정예 32개국 팀은 2001년 12월 1일 오후 7시 55분부터 90분 동안 부산의 BEXCO에서 제2차 예선과 다름없는 조 추첨에서 8개조로 편성되었다. 이 조 추첨에는 세계각국의 취재기자 1500명과 축구관계자 3500명 등 총합계 5000여명과 전세계 50개국의 40억 축구 팬들에게 생중계 되었다.
전세계 40억 축구팬들의 시선과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된 가운데 월드컵 축구 본선 8개조 편성을 위한 역사적인 조 추첨, 즉 제비뽑기를 실시함으로써 전세계적인 스포츠계의 제비뽑기 광풍이 한반도에 상륙한 것이다.
한.일 두우리나라에서 동시에 진행된 월드컵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예상을 깨고 4강의 신화를 이룩한 것은 선수들의 실력과 선전 때문만도 아니고 더욱이 붉은 악마들의 응원 때문이 아니라 새천년과 21세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속에 우뚝 드러내셔서 세계선교 대국으로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도우심과 보우하심 때문이라고 믿는다.
네 번째, 정치계에 불어온 제비뽑기 열풍.
새천년 민주당에서는 제16대 대선과 관련하여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한 "당 쇄신과 발전을 위한 특별 대책 위원회"(위원장 : 조세형)을 결성하였고 동 위원회에서는 선거인단에 의한 대통령 후보와 당총재를 선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민 참여 경선제"라고 하는 우리나라 정치역사상 초유의 새로운 선거 제도를 마련한 가운데, 7만명의 선거인단 중에 그 절반인 3만 5천명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무려190만여명이 응모한 가운데 추첨 즉 제비를 뽑아서 선거인단으로 선출하여 제16대 대통령 후보로 노무현 후보를 선출함으로서 강력한 "노풍"이 불어왔다.
이 강력한 "노풍"은 드디어 이인제 돌풍을 잠재웠으며 그 여세를 몰아 한나라당의 그 날카롭고 예리한 회창까지 꺽어내고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펼칠 수 있는기틀을 마련했으며 마침내 제 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였다.
이와 같이 새 천년과 21세기라고 하는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여 종교계에는 한국 교회에 거룩한 "제비뽑기 영풍"이 불어왔고, 자연계에는 "제비태풍"이 불어 왔으며, 스포츠계에는 월드컵 조 추첨을 위한 "제비뽑기 광풍"이 상륙하였고, 정치계에는 제16대 대선을 위한 "국민경선참여 선거인단" "제비뽑기 열풍"이 불어왔다. 이와 같은 현상을 어찌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겠는가?
뉴밀레니움 시대를 맞이하여 한반도에서 한국교계와 자연계와 스포츠계와 정치계에 제비뽑기 영풍과 태풍과 광풍과 열풍이 불어온 까닭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재적용"의 가능성을 확증시켜주었을 뿐만아니라 "재적용"을 통하여 한국 교회와 국가를 개혁하심으로 "거룩한 교회" 와 "거룩한 백성" 과 "거룩한 나라" 즉 "왕 같은 제사장"의 나라를 삼으시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섭리"라고 나는 믿고 있다 .
다섯번째, 세계교회로 확산되는 제비뽑기 영풍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운데 우리 한반도에 불어온 이 제비뽑기 열풍이 한반도에서 소멸되지 않고 금년에는 2월3일 부터 6일까지 "하와이 이민 100주년과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하와이에서 세계 각국에서 선교 사역하고 계시는 6000여명의 사역자들이 운집하여 개최할 예정인 "하와이 이민 100주년 기념 세계선교대회"로 확산되어 불게 될 것이다.
2004년도에는 7월 26일부터 미국 본토 시카고의 "빌리그래함 세계선교센타"와 휘튼 칼리지에서 동시에 매 4년 마다 7월 마지막 주간에 열리는 세계선교월드컵대회와도 같은 "세계선교대회"에도 상륙하게 될 것이다.
이 대회는 세계에서 선교하는 선교사 1000여명과 목회자 1000여명과 평신도 선교사 2000명등 도합 4000여명의 선교사들과 선교에 헌신하는 분들이 모이는 집회로서 새천년을 맞이하여 처음 열리는 이 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세계로 확산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
75동창 회원 목사님들 ! 이부족한 종과 이 두 세계대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정중히 부탁을 드립니다.
☞ .랑. WHEN : '2003-01-12 [02:56]' FROM : '211.213.247.81' M|D
박광재 목사님이 일관되게 주창하신 제비뽑기 제도가 마침내 온 누리에 정착
확산되어 감에 대해서 드리는 한 말씀.(* 11일 아침 몇자 添削 수정함)
제비뽑기는 성경 역사에 일지기 존재한 하나의 역사적 사실임을 성경을 읽고 남달리 성경을 배운 목회자들, 신학자들은 더 잘 알고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양심에 자유가 있고 언론에 자유가 있기에 비평에도 자유가 있어 내노라 하는 목회자들 또는 학자(신학자)들이 제비뽑기에 부정적인 비평을 하는 이들이 있었음을 저는 기억합니다.
건망증이 많기로 이름난(우리 교회서) 저가,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부정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슈가 있었다면 제비뽑기가 성경계시완성 이후에도 있었느냐? 있을 수 있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었으리라 기억합니다.
저 자신은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니 이 말이 옳은 것 같고,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하니 저 말이 옳은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줏대가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불학무식하여 다만 시비와 진리를 구분할 수 있는 판단력이 없어서였을 뿐이었습니다.
75동창 박목사님께서 호을로 고군분투하고 계셨지만 목사님의 동기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도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였슴도 의리가 없어서도 아니고 우정이 없어서도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옳은지 저것이 옳은지도 모르면서 단지 우리 동기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목사님의 주창에 무조건 손을 들어 드릴 수 없었던 것이 저의 양심이었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옳고 그름을 모르고서 또는 옳고 그름이 분명하게 가려졌는데 인연 지연 학연 등을 이유로 옳지 않은 편을 든다는 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이런 소신 때문에 교회에서도 노회에서도 때론 괘씸한 자로, 때론 너무 융통성이 없는 자로 여김을 받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아닌 것에 타협하기 보다는 차라리 그 소리 듣는 쪽이 났습니다.
저는 제비뽑기 반대론 자도 아니었습니다. 앞에서 이미 말씀 드렸듯이 저 자신이 이것인지 저것인지, 양자 중 擇一의 지혜와 능력이 없었을 뿐입니다. 다만 한 가지, 우리 교계의 선거풍토가 타락할 대로 타락하였다는 사실 그 한가지 만은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교계신문을 통해서 보아왔고 타락의 현장이 기사로 적나라하게 소개될 때는 목회자이기 전에 그리스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망연자실하였습니다. 이 타락한 선거 풍토를 개선시킬 수 있는 길은 제비뽑기가 한 가지 방법이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도를 뽑는 것도 아니며 도둑을 잡는 것도 아닌데 성경계시완성 이후, 이전에 너무 구애됨이 없이 우선 제비뽑기로 선거를 한 번 해 보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하였었습니다.
드디어 제비뽑기가 총회선거에 적용된다 할 적에 잘 됐다 싶었습니다. 그랬길래 저가 당시 "제비 뽑기 주창자 박광재 목사는 총신75 우리 동기 목사다" 하고 자랑스러운 듯 큰 소리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제비뽑기가 선한 것임이 인정되어졌었고 그리고 제비뽑기가 성경에서 비롯된 제도이며 성경에서 비롯된 제도이면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이며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이면 거룩하고 선한 것이기에 ①한국교계, ②자연계, ③체육계, ④정계, ⑤세계의 교계 뿐만 아니라 나아가 ⑥군사 ⑦사회 ⑧문화 ⑨교육 ⑩정보.........전 분야에 다 퍼져서 추하고 악한 것은 다 걸러 내어지고 거룩하고 선한 것만 선택되어져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이 땅 위에 두루 이루어짐으로 이 세상이 보다 밝은 세상 선한 세상이 되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폐 일언하고, 박목사님! 왜 우리 총회서 박목사님에게 공로상을 안 드리는지? 그런 제도가 없어서 그런지 유감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박목사님에게 주실 것입니다. 아니 이미 주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동감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 옳은 것이 옳은 것으로, 진리가 진리로 정착된 이상 이것이 다시 보수회귀 되지 않고 오히려 정착 확산되도록 지금 이 순간도 고군분투 하시는 목사님에게 晩時之歎의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저의 이 글, 지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목사님에게 힘이 되어 드렸으면 하는 맘에서 여태 기다려도 아직은 아무도 목사님의 글에 코멘트가 없기에 부족한 이 사람이 그만 먼저 두서없이 몇자 또 적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의 논리정연한, 힘있는 글 밑에 적은 이 글이 오히려 옥에 티가 되지나 않을까 심히 두렵기도 합니다. 혹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금방 잊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목사님과 가정, 섬기시는 교회, 앞길에 우리 주님이 항상 동행하여 주시므로 계획하시고 추진하시는 모든 일에 두루 형통함이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남녘 하늘아래서, 눈에 선한 목사님의 얼굴을 그리면서, 목사님의 동창동기(총75) 중 한 사람 드림.
1240 권의수 WHEN : '2003-01-09 [20:52]' FROM : '218.156.85.205' R|M|D
박광재목사님께
새해에도 평안 하심을 기원합니다
여전히 주의일에 분주하게 활동하시는 목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제 아침 (1월8일) 오전 7시에 마포에 있는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예수위성방송 한국본부의 임원회의로 모였습니다
여러가지 의논을 했습니다만 그중에 하와이집회건에 대하여 의논을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출발하시는지요
우리 일정은 2월2일출국하여 2월14일에 귀국하는 두주간의 일정이 잡혔는데 박목사님도 함께 하셔도 좋겠습니다
물론 초청강사로 가시니 여러 절차가 일반인들보다는 다른줄압니다
그때에 방송업무를 예수위성방송에서 관장키로 된것같습니다
그리고 1월 16일에 사장 이종문목사님 내한하시며 24일에 출국하십니다
1월20일 12시에 팔레스호텔에서 각지역 대표자와 본부 임원들과의 연석 신년하례회로 모이오니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음주 월요일 오전8시에 이규삼목사님교회에서 75동창회 21회기 마지막 임원회로 모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직전회장 자격으로 부부가 필히 참석하시가 바랍니다
회장 마치시고 현 임원들과 한번의 모임도 없었지 않습니까?
할수 있으면 김홍근목사님부부도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의 의견이 아니고 임원회의 결의인것같은데 연락이 되셨는지요 안녕히계십시요
2003년1월9일에 인천에서 복덩이올림
☞ 김홍근 WHEN : '2003-01-10 [09:32]' FROM : '218.154.45.253' M|D
늘 이 부족한 종을 챙겨 주시고 사랑해 주시니 항상 저의 마음 한 구석에 빚을 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초청해주셔셔 감사합니다만 1월13-15일까지 교역자들이 부산에서 수양회를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한번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아쉽군요
임원회에 참석하시거든 안부나 전해주십시요 어려운 가운데 또 한 회기를 수고하신 회장님이하 여러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1239 박광재 목사 WHEN : '2003-01-09 [19:28]' FROM : '218.146.72.233' R|M|D
김홍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관데 이 부족한 사람을 청지기 세미나 강사로 불러 주셔서 거액의 사례도 주시고 후한 대접을 해주셨습니까 ? 황공 무지로 소이다.
혹시나 예방주사 맞고 몸살을 알커나 병난 성도는 없으십니까 ?
면역이 되면 건강해 질것을 믿습니다.
제소리 하기 보다는 성경의 사실을 들어서 예방주사를 놓았으니 주님께서 치료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건들은 말세를 만난 우리의 거울로 기록이 된 것이고 그 거울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고칠것은 고치고 본받을 것은 본 받는 삶이 곧 신앙생활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말씀을 준비하여 전하고 돌아 왔습니다만 혹여 목사님의 입장을 난처하게 해드리지는 않았는지 염려가 되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저를 보내실 때에는 제게 주신 은혜를 나누라고 파송하셨다고 믿습니다만 항상 염려가 되는 것은 그 후의 결실입니다.
부족한 사람인지라 많은 집회를 다녀 보진 않았습니다만 집회 후에 들려오는 소식은 결과가 좋았다(?)고 하는 소식을 가끔 듯기는 했습니다만 그것도 하나님께서 만 아실일이고 판단하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종을 써 주시는 하나님께와 불러주신 목사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대성교회의 무궁한 부흥과 발전과 목사님의 목회 사역이 대성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대성교회 성도님들은 55년 묵은 홍삼근의 말씀의 액기스를 늘 복용하시니 영육간에 강건하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샬롬 ! 부족한 종 박광재 목사 배상
1267 박광재 목사 WHEN : '2003-01-17 [14:30]' FROM : '211.38.170.1' R|M|D
제 목 시청앞 광장을 미스바와 수문앞 광장으로 만들기를 제안한다.
요즈음 각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지난 11일 오후3시에 시청앞 광장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로 모인 사건을 놓고 우익이니 좌익이니 하며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보며 나의 소견을 말하고자 한다.
한기총에서, 시청앞 광장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의 기도회를 연다고 하는 교계신문 보도와 광고를 접하는 순간 내가 염려한 것은 효순이와 미선이의 죽음을 계기로 자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소파개정을 위한 촛불시위가 아직도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기독교계에서 시청앞 광장에서 기도회를 개최하게 된다면 그것이 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라 할지라도 촛불시위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오해와 저항을 받게 될 것이며 남남의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우리교회에서 이미 몇달전에 예약된 목회 계획에 따라서 미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윤 목사님께서 오셔서 심령 대부흥 사경회를 인도하시는 중에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의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고 싶다고 하는 말씀을 하심으로 윤목사님을 모시고 타의반 자의반으로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유야 어떠했든지 간에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 참여하여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를 드리는데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시청이 생긴 이래 아니 우리 나라가 생긴 이래 시청앞 광장에서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최초의 사건이 아닌가 ?
주여 ! 이곳이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와 민족의 위기를 맞이 할 때마다 모여서 회개하고 기도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기에서 건져냈던 미스바 광장과 수문앞 광장이 되게하여 주시옵소 라고 기도를 드렸다.
기도회를 마친 후에 평화의 기도회를 주도했던 교계지도자 몇분과 성도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중에 느낀 것은 그곳에 모인 대부분의 주의 종들과 성도들은 진정으로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평화의 기도를 드리기 위하여 모였던 것이지 미국을 위함도 또는 북한을 위함도 아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 기도회를 놓고 우익이니 좌익이니 하며 사상과 정치논리를 내세우며 기독교계 내에서와 또한 남남의 갈등을 초래하여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효순이와 미선이의 그 처참한 죽음을 보며 피가 끌어 오르지 않을 자 누구인가 ? 그러므로 차제에 우리가 불공정한 소파협정을 개정하기 위하여 평화적인 촛불시위를 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국민의 요구였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적인 촛불시위가 반미 감정으로 비화되며 미군철수로 까지 확산되려는 조짐을 보며 그것은 결코 국익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을 우려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평화적으로 촛불시위를 전개한 것이나 기독교인들이 모여서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 것은 모두가 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잘한 일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서로 간에 이해와 관용을 가지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고 우리 대한민국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 되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는것이 좋을 줄로 생각한다.
한국교회가 70년대와 80년대에 민족의 광장으로 불렸던 여의도 광장에서 100만명 이상의 성도들이 운집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를 하였고 그 까닭에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는데 그 복을 잘못 사용하여 사치와 방탕과 우상숭배를 함으로서 부패하여 졌고 사회와 국가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해야 할 교회와 성도들도 세속화 되어져서 밖에 버리워 짖밟히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차제에 "영적 대각성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 하리라고 믿는다.
그리하여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나라가 제2의 이스라엘과 제2의 청교도의 역활을 감당 할 수 있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례적으로 모여서 기도 할 수 있는 광장을 하나쯤 확보하는 것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하고 한국 기독교회의 부흥과 발전과 장래를 위하여 좋을 것으로 생각하며 시청앞 광장을 미스바와 수문앞 광장으로 만들기를 제안한다.
DATE: 2003.01.17 - 07:05 LAST UPDATE: 2003.01.17 - 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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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는 분명히 거룩한 제비와 속된 제비가 존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