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의 장애물과 화해의 비결은 무엇인가 ?
부제 : 평양대부흥운동의 재현을 위한 영적대각성회개 운동
부제 :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2007년의 화두는 단연 교회의 분쟁과 분열의 회개와 더불어 교회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이 되어야 한다. 해방 이후 오늘날까지 한국교회는 분쟁과 분열의 역사로 점철되어 왔다.1959년 대한예수교장로회가 교단정치적 또는 신학적인 노선차이로 예장합동과 통합으로 갈라진 이후에 한국교회는 계속해서 핵 분열하듯 갈라져서 마침내 문공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교단과 교파만도 대략 170여 교단이 된다.
문공부에 등록하지 않고 존재하고 있는 군,소교단과 교파를 다 합치면 족히 200여 교단과 교파가 족히 넘을 것이다.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최후의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를 드리실때 우리가 하나 된 것 처럼 저들도 하나되게 하여 달라고 네번씩이나 간절히 하나님께 간구하셨건만 주님의 최후의 기도를 명심하고 이루어 드려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주님의 몸된 교회가 이토록 갈라져도 되는 것인가 ?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평양대부흥운동 100돐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성령의 뜨거운 기름부우심을 열망하면서 그 영적대각성 회개운동과 대부흥운동이 다시금 이 땅에 재현되기를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평양장대현교회에 일어났던 영적대각성회개운동과 부흥운동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할 것이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
진정한 회개가 없는 까닭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회개하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리라고 하지 약속하지 않았던가 ? 그런데 아직까지 한국의 그 어느교회나 어느집회에서도 오순절에 임했던 성령강림과 평양장대현교회에 임했던 미증류의 성령감림의 역사가 재현되지 않고 있는 까닭은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성삼위 하나님과 한국교회 사이에 죄악의 장벽이 가로 놓여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 죄악의 장벽이 무엇인가 ?
해방이후 오늘날까지 주님의 몸된 교회를 갈기 갈기 찢어놓은 죄악인 것이다. 오순절날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에게 베드로 사도는 너희가 생명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목박아 죽인 죄를 회개하라고 촉구하였다. 그렇다고 할것이면 오늘의 한국교회가 회개해야할 최우선 과제는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분쟁과 분열을 일으켜서 200여 조각으로 갈라놓은 죄악을 회개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의 매듭은 여기서부터 풀어 나아가야 한다. 이 문제가 선결되지 아니하는 한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회개운동과 대부흥운동은 답보상태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나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성회와 더불어 행하는 악을 제거할것을 촉구하시면서 이를 회개치 아니하면 '이가봇' 즉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날것을 경고하셨다.
한국교회의 각 교단은 해마다 성총회라고 하는 거룩한 이름으로 모여서 교권장악을 위한 헤게머니 싸움과 그 결과로 획득한 기득권 유지를 위한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일삼는 이전투구의 장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그러는 동안에 성총회는 사탄의 회로 전락하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열할을 감당해야할 교회는 등불이 꺼진 등대와 맛잃은 소금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이 싯점에서 해방이후 지금까지 자행해 왔던 분쟁과 분열을 회개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운동을 펼치고자 하나 삐꺼덕거리고 불협화음이 나타나는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 그것 역시 자리안배와 감투나눔 문제인 것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문제를 은혜롭게 해결 할 수 있는 비방과 비결을 터득할 수 있다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노릇이다.
우리는 성경속에서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도와 사역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로서 이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인 것이다. 이 사역과 제도는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모세로부터 시작된 사역과 제도인바 이 사역과 제도의 제정자와 공포자는 전지,전능하시고 공의로 우신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 국가공동체내에서 이 사역과 제도가 시행되는 동안은 공동체 내에서 분쟁과 분열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 비결은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신다"(잠언18:18)고 하신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치않는 진리인 까닭이었다.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에서는 이 사역과 제도를 종교와 정치와 경제와 사법과 군사와 개인적용에 이르기까지1500여 년 동안 전승하고 계승하였다.
이와같은 구약의 전승을 신약의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한 후 여과없이 받아드려 적용하므로 맛디아를 제비뽑아서 열한 사도에 가입시킨 후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께서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들에게 강력하게 임했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화해와 일치와 연합하기를 원하며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소원한다면 각 교단과 연합회의 선거제도를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선하여 적용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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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의자 저렴하게제공.교회시스템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