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503
* 이름:박광재묵사 (holy-lots@pastor.hosanna.net) (53 목사) * 조회: 2 회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부정하는 분들의 주장은 제비뽑기 제도가 수 천년 전 옛날에 시행되었던 낡은 제도이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새시대에 낡은 구시대의 제비뽑기제도를 주장 하는 것은 시대에 뒤 떨어진 주장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 듯하나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지 못한 편견이며 새것은 무조건 좋고 옛것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발상임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묵은 된장이 맛이있고 오래 사귄 친구가 좋다고 하는 평범한 진리도 모르십니까 ?
물런 묵은 된장이 구더기가 날 수도 있고 오래 사귄 친구가 배반 할 수도 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면 예술의 세계로 들어가 보실까요!
현대의 예술가들이 그 재능이 아무리 뛰어 난다고 해도 옛날의 예술가들을 능가하는 분들이 얼마나 됩니까 ?
미술 부분에서 렘브란트, 레오나르 다빈치, 밀레, 미켈란젤로, 반 고호, 로뎅, 피카소등과 그들의 그림을 능가할 현대의 미술가와 작품이 얼마나 있습니까 ?
음악 부분에서 베오토벤, 슈베르트, 모짜르트, 헨델 등과 그들의 작품을 능가하는 현대의 음악가들과 작품이 얼마나 됩니까 ?
이 모든 예술가들과 그들이 창작하고 남긴 작품들이 옛날의 구시대에 사람들이 만든 구시대의 옛날 작품 이라고 하여 낡은 것들은 다 필요 없고 쓸모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 그렇게 말 한다면 그런 사람들의 수준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골동품은 어떠합니까 ?
오래 되었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닐 찌라도 대부분의 골동품은 연대가 오래 된것일 수록 가치가 있습니다. 새것은 골동품 축에도 들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옛것은 모두 좋고 새것은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는 편견이나 고정 관념에 사로 잡힌 사람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 이와 같은 논리를 제가 전개하고 있습니까 ?
옛날 사람들이 만든 예슬 작품도 이러 하거늘 하물며 전지전능 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민 26:55~56 )고 명령하신 이후에 신구약 성경 역사 1500 여년동안 제사장들과 왕들과 선지자들과 사도들에 의하여 전승되었다.
기독교 교회 역사 2000년 동안 사도들과 수도원공동체와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 신학자들과 그들의 영향을 받은 미국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에 의하여 계승되었다.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오늘의 한국교회에 이르기까지 장장 3500여년 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전승되고 계승 되오면서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옛날의 낡은 제도라고 폄하하고 비하하고 조소하며 대안 없는 반대만 일 삼는 행태는 이제 종식 할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
거룩한 제비뽑기제도는 성경의 제도를 따르자고 하는 제도이며 하나님께서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교회와 국가의 지도자로 세우시게 하는 제도로서 교회와 국가의 지도자를 세우는 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망교회병과 망국병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와 주권매매를 추방하고 개혁하는, 교회와 국가의 개혁 운동인 바
이를 반대하는 것은 성경을 2000년 전에서 3600여년 전에 기록된 낡은 책으로 여김으로 성경의 영원성과 불변성과 완전성 진리성과 절대성과 현재성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반 성경적인 사상이며,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 보다는 인간의 주권을 더 숭상하는 인본주의 사상인 동시에 교회와 국가의 개혁을 원치 않는, 반 교회적, 반 국가적, 반 개혁적인 사상임을 경고 합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1:9~10 )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줄을 내가 알았도다. (전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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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주의는 배격하고 율법행위는 필요하다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