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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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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부결되자

말·말·말
기독공보 [조회수 : 2]

총회 마지막 날인 21일, 폐회를 앞두고 터져나온 설전.
"일사부재리의 원칙은 한 회기에만 해당하는 것입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부결되자 한 회원이 외친 한마디.
"아직 원로 아닙니다”

증경총회장 인사 시간에 사무총장이 75회기 총회장 남정규 목사를 소개하며.
"박수를 치면 건강해집니다”

총회 부회장 선거시 선거관리위원장 정채관 목사가 수고한 선거관리위원들에게 격려를 부탁하면서 "박수를 치면 손에 응고된 혈액이 풀어져 건강해진다”며 박수를 주문.

입력 : 2001년 09월 29일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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