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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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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현 총회장, 부총회장 사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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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2번 글을 최덕기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2-11-07 오전 7:40:11에 작성된 이 글은 2번 조회되었습니다.
참으로 참담하고 결연한 마음으로 현총회장과 부총회장의 사표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유하는 바입니다.
우선 두분은 목회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양식도 신앙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두분은 금품부정선거로 총대들의 신앙과 양심을 사서 당선되어 지탄을 받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소행은 세상에도 없는 악한 일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장으로서 자격이 미달된 사람들입니다.
두분의 교회에서 집사, 권사, 장로 투표시에도 금품으로 성도들을 매수하나 보지요.
그 자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부총회장으로 온몸과 마음을 다해서 헌신봉사할 자리입니다. 그자리를 돈주고 사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입니까?
이제 더 이상 두분이 계실 자리가 아니며 총회장, 부총회장이라는 이름에 똥칠을 해서는 됩니다.
금품부정선거 고발하라고 해서 했더니 목사라는 이름을 도매금으로 웃습게 만드는 죄악을 또 저질렀습니다. 어떻게 돈을 쓴 사람에게만 돈을 썻는가? 묻고, 안썻다는 말은 믿고(초록이 동색이라),
모든 인격을 걸고 그것도 실명으로 고발양심선언한 목사에게는 두달이 흐른 지금까지 일언반구 말이 없는 무례를 범한단 말입니까?
제가 솔직히 묻겠습니다.
두분이 목사 맡습니까? 혹시 돈으로 명예 사려고 지금까지 목사자리 지켜온 그런 사람아닙니까?..........
현 총회를 죄악의 구렁텅이, 양심 파탄자들의 집단으로 만들고(1500분의 총대중 한분도 고발양심선언에 동참하신 분이 없음, 물론 지금까지 한푼도 안받는 깨끗한 분도 계심을 인정합니다.) 세상에 웃음거리가 되게한 금품부정선거 당선자 두분은 사퇴하고 회개하고 지교회에서도 물러나야 한다고 강력히 강력히 주장합니다.
두분이 고발양심선언자를 가만히 두고 총회장, 부총회장 노릇을 한다면 빛과 어둠이 함께 있는 것이요. 주님과 바알세불을 동시에 인정하는 부정이며 불의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금품부정선거사실을 수만명이 들여다 보았고, 아마 두분의 교우들도 들여다보고, 용기있는 신도가 말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아비에 그아들이라는 속담처럼되었다면 없었을 것이고). 아마 두분 답변을 상상해 보면, 거룩한체하면서 어쩔수 없는 일이며, 이런 시대에 거마비 안주고 어떻게 선거하느냐고 설득했겠지요. 아니면 그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떠날놈 떠나고 남을 놈 남아라하며 내 배째라고 내밀었나보지요.
하늘도 비통해하고 땅도 소리칠 악을 공적으로 범하고 그래도 우쭐대려는 두분의 모습이 웃읍지 않아요. 12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어떻게 세상을 향해서 공정선거하라고 외칠려고 합니까?그리고 후배들보고 꿀먹는 벙어리 되어 냉가슴이나 앓으라고 의시대는 두분의 무책임한 행보에 더 이상 침묵은 공범이기에 두분이 물러나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제발 이제 그 돈 총회장, 부총회장방석에서 내려오십시요.
양심과 인격과 신앙을 더이상 조롱하여서는 안됩니다.
제발 이제 사탄의 어둠의 그림자를 벗어버리시고 총회를 양심과 신앙과 덕과 진실로 이끌어 가실 분을 다시 뽑아 그자리를 인계해 드리고 내려와야 합니다.
두분이 거기에 그렇게 앉아 계실 자리가 아닙니다.
그곳은 성스러운 곳이며 그곳은 최소한 공적인 죄악으로는 지탄받지 않는 분이 계실 자리입니다. 젊은 신학도들의 글을 보지 못했습니까? 총회장이 설교하러가서 반대,찬성이 있었다고 하는데 부끄럽지 않습니까?
도데체 어떤 마음으로 그자리를 돈으로 매수하고도 의젓하게 앉아 거룩한체 하십니까?
이제 그만 내려오시고 통회자복 회개하십시요.
제 생각으로는 지교회도 사표내야 합니다.
두달동안 수만명의 사람들이 통분해하고 지르는 함성소리가 들리지 않았씁니가?
성도들, 목사, 장로, 신학생들, 청년들 수만명이 그렇게 회개할 기회를 드린 것은 두분이 합의하고 신앙생활 초심을 찾아 바른 사람될까하였더니 도리어 진실과 정의와 양심을 깔아뭉개려고 하니 이제 그만 내려와야 되지 않나요.
마지막 부탁과 기도를 드려봅니다.
두분의 영혼에 주님의 갸륵한 은총이 임하기를......................................
이후에 모든 결과는 두분이 만드는 것입니다. 두분이 결연한 의지와 회개 반성이 있기를 진심을으로 바래봅니다. (또 누가 순진하구만 하고 글을 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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