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0월27일 주일설교초안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한 성군 다윗의 헌신
나의 목회철학 오직 제비뽑기, 오직 성전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고 절약하고 있다.
물 한 방울도 전기도 깨스도 절약해야할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기위하는 간절한 소망 때문이다.
나도 다른 목사들처럼 부목사를 두고 편하게 목회하고 싶기도 하고 사무실에 사무원을 두고 행정처리를 하고 싶기도 한다. 그러나 성전을 건축하기 전에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고 조금은 힘들기는 하지만 참으려고 한다.
부목사를 두고 사무원을 두고 편하게 목회를 하려고 하면 최소한 연 5000만원 정도를 지출해야 한다. 그것을 절약하여 성전건축을 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내가 한해 동안에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을 위하여 2000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다쓰지 않는다. 그리고 절약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
그리고 우리의 자녀손들에게 위대한 신앙과 성전을 물려주기 위함 때문이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나의 찬송이다.
청년들이 나에게 영광교회와 목사님은 어떠한 관계입니까? 고 물었다.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나의 생명과도 같다. 나의 자랑 나의 면류관이다.
사도바울이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라고 언급했듯이 한 교회에서 34년을 목회를 하니까 그러한 부성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교인들을 보면 다 나의 사랑스러운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자녀손들로 느껴진다.
우리동창 목사님들 가운데 200여명의 목사님들께서 목회를 하고 계신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한교회에서 30년 이상을 목회하고 계시는 목사님들이 그리 많치 않다.
더욱이 34년 이상을 목회하고 있는 목사는 나 한사람 뿐 인 것으로 알고있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영광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섬김의 은혜이다.
나에게 부족함이 많고 연약함이 많고 흠이 많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합당하게 여기셔서 붙잡아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주의 종을 붙들고 계시는 분은 부활하신 주님이시다.
1,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순종을 할 것이냐 ? 복종을 할 것이냐 ? 잡종이 될 것이냐 ?
개도 순종은 주인의 사랑을 받고 인간 이상의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잡종은 똥개 취급을 받고 보신탕으로 전락한다.
개가 주인의 사랑을 받고 귀중히 여김을 받는 까닭은 순종을 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가 순종을 하지 않고 주인을 향하여 으르렁대고 찢어대고 물어 뜯으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
우리나라의 진도개인 대한과 민국이가 미국에 갔습니다. 조련사가 훈련을 하는데 우리나라 진도개인 대한과 민국이는 도통 조련사의 말을 듣지 않고 불순종하므로 더 이상 조련을 시킬 수 없다고 판단을 하여 한국으로 추방당해서 돌아왔습니다.
그럼므로 우리는 주 안에서 순종을 배워야 한다.
순종하는 것은 힘이 없고 못배우고 못나서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순종하라고 하신 말씀은 성삼위 하나님의 명령인 까닭이다.
성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신앙과 삶의 미덕인 때문이다.
세상에 한사람 첫째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 왔다.
그러나 한사람 둘째 아담인 예수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의가 들어왔다.
마리아의 순종과 그 결과 예수님의 탄생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순종과 그 외아들 이삭의 순종과 그 결과 논증
가나의 혼인 자리의 첫 이적,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은 순종의 결과이다.
사울의 불순종과 그 비참한 결과 논증
불효자,녀란 불순종하는 아들과 딸을 일컽는다.
효자와 효녀란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일 컽는다.
제사장들의 순종 법궤를 메고 물이 철철 넘쳐 흐르는 요단강으로 들어갔다.
여리고 성을 하루에 한번씩 일곱 바퀴를 돌아라 순종한 결과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렸다.
이사야의 순종과 예레미야의 순종 등 하나님의 명령인 까닭에 순종해야 한다.
베드로의 순종과 153마리의 고기와 수제자가 되는 축복
나아만 장군과 엘리사의 요단강에 가서 일곱번 씻으라는 명령
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그 교회장로님들의 순종, 장차 건축할 성전부지에서의 영역표시,
2, 너 때문에, 나 때문에
인간은 남에게 책임전가를 잘한다.
아담이 아내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 하나님께서 물으시기를 어찌하여 내가 너더러 따 먹지말라 고 한 선악과를 먹었느냐 하시매 당신께서 내게 배필로 주신 하와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하와에게 물으니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하였습니다.
내가 잘못하였습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하면 간단하게 끝 날 문제를 자기는 잘못이 없고 모든 잘못한 책임이 다른사람에게 있다고 심지어는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고 전가하는 파렴치한 이들이 있다.
성군 다윗은 범죄한 이후에 하나님께서 책임을 추궁하실 때,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라고 솔직히 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긍휼히 여기시고 재앙 내리셨음을 후회하시고 다윗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셨다.
3, 고라 후손들의 신앙생활
모세 시대의 고라는 레위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그런데 하나님게서 그들에게 맡겨주신 사명과 책임과 의무에 충실하기 보다는 모세와 모세의 형 아론이 받은 사명에 대하여 시기하고 질투하여 대적하다가 산채로 음부에 떨어지는 심판을 받았다.
자기 혼자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당시에 이스라엘의 유력한자 277명을 규합하여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였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인 질서를 거스르고 대적하다가 자신은 물런 277명의 동조자들 모두도 향로에서 불이 나와서 모두가 불태움받아 죽었다.
그 이후 1000년이 지나간 이후에 고라의 후손들은 그 조상 고라와 같이 당을 짓거나 동조자를 규합하여 대적하는 일은 하지 앟고 그 와는 정반대로 겸손히 하나님 성전의 문지기 역할을 잘 감당하였다.
다른 곳에서 천날을 지냄 보다 하나님 성전의 문지기로 하루를 사는 것이 더 좋다고 고백하면서 자신들에게 허락하신 사명에 충실하면서 의무와 책임을 잘 감당하였다. 특별히 고라의 후손들 중에 오벳에돔이라고 하는 사람의 자녀손들이 24개 문지기 중에 13개의 지기의 사명을 감당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 오벳에돔에게 많은 복을 주셨다.
4, 주의 종을 붙들고 계시는 주님
요한계시록 2장에 보면 죽음이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부횔의 주 생명의 주님께서 소아시아 일곱교회의 사자를 붙들고 계심을 볼 수 있다. 이사야 4장에서도 나의 붙드는 나의 종 이스라엘아 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붙들고 계시고 주님께서 필요하신 곳으로 보내시고 주님께서 사용하신다. 사람은 외모와 용모 밖에는 모르지만 주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사람의 외모 뿐 만 아니라 그의 중심을 잘 알고 계신다.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지 간에 주님께서 보시고 합당하면 계속사용하신다. 지나간 34년 동안 부족한 종을 사용하신 은혜를 감사드린다. 한 교회에서 30년 이상을 사역하는 분들이 그리 많치 않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 동창 200여명의 목사님들 중에 한 교회에서 30년 이상 목회하는 목사님들은 겨우 몇 손 가락안에 든다. 그 중에서도 34년 동안 한 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목사는 저 밖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이 교회를 더욱 사랑하신다. 주님의 몸된 교회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살펴 보시고 주의 종이 제사명을 잘감당하지 못하면 주님께서 치리하신다. 스스로 떠날 마음을 주시던지 아니면 병을 주셔서 강단에 못서게 하시든지 치리하신다.
그런데 게 중에는 자기가 주의 종을 자기의 손아귀에 넣고 자기 마음대로 부리려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람들을 선동하여 내 쫒으려고 하는 인간 말종과도 같은 교만한 사람들이 있다. 이와같은 행동은 주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이며 월권이다. 주의 종을 마치 자신의 종으로 착각하고 또는 피 고용자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주의 종의 넘어지고 일서는 것이 다 그 주인에게 있거늘 너는 어찌하여 남의 종에 대하여 간섭하느냐 ? 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손을 들어 나의 종을 해하지 말고 그의 선지자를 핍박히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주의 종을 대적하거나 거역하는 것은 곧 그를 보내신 그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에 대한 대적이며 거역인 것이다. 누구든지 내게 속한 자라 하여 소자에게 냉수한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영접하지도 않고 핍박하거나 대적하면 그 성과 그 집을 나갈 때에 너희 신의 먼지를 떨어버려라 그리하며 심판 때에 그 먼지가 증거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사명자는 그 사명을 다할 때까지 죽지 않는다. 사명자는 그 사명을 마칠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사명자는 죽도록 충성하는 자이다. 핍박을 받고 환난을 당해도 그 자리를 지키는 자이다.
그런데 사명을 감당하다가 조그마한 시험과 핍박과 환난이 닥쳤다고 해서 뒤로 물러 가거나 낙심해서는 안된다.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 자신의 포지션을 잘지켜야 한다. 그래야 주님께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과 상급을 빋는다.
5, 내 생각에는,
신앙생활은 내 생각이나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중심적인 신앙생활은 이기적인 생활이 될 수 밖에 없다.
아람 나라의 군대장관인 나아만 장군은 내 생각에는 저가 나와서 내 당처에 손을 얹고 기도해 줄줄 알았는데 나와 보지도 않고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해 하고 버럭 화를 내면서 돌아서려고 하였다.
그러나 지혜로운 신하들이 권고하는 말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강에 내려가서 일곱번 씻으매 나병은 어린아이 살같이 깨끗하게 고침 받았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불순종하거나 반항하거나 대적해서는 않된다. 내 생각을 접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6, 성령의 역사
성령의 역사는 하나되게 하시는 역사이다.
분쟁과 분열을 그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게 하신다.
7, 사탄의 역사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로 하여금 분쟁하고 분열하고 파괴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갈기 갈기 찟어 놓는다. 사탄은 대적자, 분리자, 미혹자, 참소자, 훼방자이다.
그러므로 사탄으로 하여금 틈타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이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8, 범사에 감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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