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라고 하는 말이 있다. 그와 같은 일이 금 번 말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10월30일부터(월) 11월1일(수)까지 열린 남평양노회 정기회에서 일어났다.
필자는 지나간 주후2017년10월16일(월)~17일(화) 양일간에 걸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가주한인목사회 주최 및 크리스천비전신문사와 비전복음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를 중심으로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회 여러 선교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 주 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주제 : 제2의 종교개혁을 위하여, 부제 :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고 하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10일(화)부터 20일(금)까지 10여 일을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에 강의하기 전날까지 한 주간을 꼬박 한잠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였다. 나이 탓으로 시차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남가주한인목사회 라고 하는 단체에서 주최를 하는 까닭에 참여할 주 대상자들이 목사님들이라고 하는 부담감 때문이기도 하였다.
뿐만아니라 또 하나의 가장 큰 이유가 있었다면 금 번 학술대회를 국내외에서 열린 그리고 또 열릴 하나의 기념이나 행사로 그치기보다는 작금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세교회적인 타락상과 부패에 대한 영적대각성회개와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을 위한 교회개혁선언문을 채택하고 대내,외적으로 공포하고 천명해야 한다고 하는 부담감 때문이었다.
금 번 학술세미나의 강사로 초청을 받고 기도하는 중 강의를 마친 후 "2017년 종교개혁기념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채택하고 미주한인교회와 모국교회인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에 흩어진 만국교회 앞에 선포하라고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감화와 감동을 거역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여러 가지 이유와 부담감 때문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어떻게 강의를 할 것인가? 또한 어떻게 교회개혁 선언문을 작성할 것인가? 하는 고민들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시대에 적합한 대략 20여 조항에 이르는 교회개혁 선언문을 다음과 같이 작성하였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 선언문
남가주한인목사회 (이사장:은신그린, 회장:김영구) 주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참가자 일동은 하나님과 동포사회 앞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감당 할 것과 우리모두가 섬기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로 세워서 하나님과 동포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목사와 성도들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으로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선언문'을 만장일치 결의하여 아래와 같이 미주한인교회와 모국교회인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만국교회 앞에 선포합니다.
하나, 마틴루터 종교개혁정신을 따라서 성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나, 종교개혁 95개 논제에 해당하는 부정행위를 척결하겠습니다.
하나,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원천적으로 추방하겠습니다.
하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하나, 돈을 사랑하는 일만악의 뿌리인 황금우상을 배격하겠습니다.
하나,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선거법을 개정하겠습니다.
하나, 칼빈의 제네바 교회처럼 목회자윤리규정을 제정하겠습니다.
하나, 요한 웨슬리의 홀리 크럽처럼 경건한 삶을 추구하겠습니다.
하나, 목회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교회를 돌보심에 있어서 겸손함으로 섬기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양무리를 사랑으로 돌보는 선한목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교회를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로 세우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본받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세상보다 수준높은 윤리적 도덕적 영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성윤리에 어긋나는 언행을 삼가고 정결한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하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위하는 평화의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고 명령하신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하나, 종교개혁자들의 사상과 정신을 본받아서 오직믿음! 오직성경!
오직은혜! 오직제비!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주후 2017년10월17일 (화)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참가자 일동
선언문 발의자 대표 박광재 목사 (예장합동총회 남평양노회 영광교회)
Website : www.holylot.com
그리고 미주크리스천비전신문과 미주크리스천위클리신문에 전면광고를 하고 돌아왔다.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확산하고 전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협조를 얻기 위하여 국민일보의 임한창 선교홍보국장 겸 이사를 방문하였다.
임 국장을 방문하러 가면서 23년 전 임한창 기자가 한국교회 개혁 차원에서 한국교회 앞에 "한국교회 교단장 선거문화와 선거풍토와 선거제도 개혁 차원에서 "총회장, 감독회장 제비뽑자" 라고 국민일보 미션란에 기사화한 신문을 가지고 갔다.
그 외에도 그 이후 23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각종 메스컴 등에 투고하고 홍보한 홍보물들과 각종 선교대회 등과 각종 세미나를 개최한 기사가 나온 신문들과 인터뷰하고 반론에 대한 변증 등 다양한 기록물이 인쇄된 홍보물들을 추려가지고 여의도에 있는 국민일보 선교홍보국으로 임한창 국장을 찾아갔다.
임 국장은 내가 제시한 홍보물들을 보면서 "목사님 그것들을 그렇게 가지고 다니지 마시고 책을 출판하도록 하세요"라고 권고하였다. 그래서 그렇치 않아도 지나간 20년 동안 저의 인터넷 게시판에 수십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는 글들을 써 놓았습니다,
다만 예장합동만이 아니라 최소한 예장통합측과 기독교감리회 등에서 총회 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실시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임 국장은 종교개혁 기념날자가 임박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제가 지금은 예전처럼 종교담당 취재기자가 아니고 현직에서 떠나서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당당 기자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하면서 조금은 난처함을 드러내었다.
그러면서 분당의 예수소망교회 곽요셉 목사와 한번 만나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 이유인 즉은 "곽요셉 목사를 국민일보 직원들의 수요예배에 초청하여 설교를 부탁드릴 뿐만 아니라 피차간에 복음을 위하여 협력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혹을 떼러 갔다가 혹을 하나 더 붙이고 온 격이 되었다. 가능하면 그렇게 해보겠다고 하고는 돌아왔다. 주일날은 우리 본교회 자체적으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영광교회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전 교인들과 함께 선서하면서 채택하였다.
그리고 10월30일(월)~11월1일(수)까지 음성임마누엘교회당에서 개최하는 남평양노회 제181차 정기노회를 통하여서도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채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긴급하게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고 인쇄하였다.
부랴! 부랴! 새벽부터 노회 장소인 음성임마누엘교회를 찾아서 네비게이션을 켜고 갔는데도 3시간 동안 헤메다가 겨우 도착하였다. 도착한 후 김지영 장로님은 긴급동의안을 홍보하기 위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 홍보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나 역시도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동시에 목사와 장로 회원들로부터 긴급동의안 서명을 받았다.
남평양노회 제181회 정기노회에는 총 91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는데 그 중에서 14명을 빼고 77명의 동의 서명을 받았다. 더 받고자 했다면 더 받을 수도 이었으나 긴급동의안을 총회와는 달리 30명의 동의만 받아도 되는 까닭에 멈추었다.
또 한 몇 분 회원들의 경우 반대하는 분들도 있는 까닭에 그분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싶어서 그리고 나는 7형제인 까닭에 행운의 숫자인 7자를 어려서부터 숫자 적으로 7수 또는 77등의 숫자를 선호하는 까닭에 77명의 동의를 받아서 노회에 제출하였다.
참석한 노회원들 중 절대다수 77명 회원들이 동의 서명해 준 까닭에 상정되면 곧바로 만장일치 결의 채택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대하였다. 서기 목사인 정규용 목사가 긴급동의안을 낭독하고 노회장이 긴급동의안을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었다.
그런데 임중근 목사(안양북부교회)가 손을 들고 발언을 신청하고 발언권을 얻고 나와서 발언하기를 "금 번 총회에서 총회 임원 선거가 직선제로 회귀한 까닭에 총회의 결의에 반하는 선언문 채택을 하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고 하면서 제비뽑기와 관련한 3개 항은 삭제하고 나머지 16개 항을 채택하자고 하는 개의하였다.
임 목사의 개의를 들은 한근수 노회장이 그러면 긴급동안과 개의안을 가지고 찬반을 묻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김승석 목사가 (갈보리교회) 재개의를 하겠다고 하면서 발언권을 얻고 나와서 하는 말이 선언문 조항 하나, 하나씩을 살펴본즉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발언하였다.
20여 개 조항에 달하는 선언문을 하나하나씩 축조 심의하듯이 읽어 내려가면서 첫 번째 하나, 조항을 살펴보니 종교개혁자들이 정신을 따라서 성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성경을 떠났다는 말인가 ? 라고 지적하면서 이것은 삭제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하나 조항을 축조심의 하듯이 하면서 이것은 잘되었고, 저것은 잘못 되었음으로 이 선언문 가운데 대 여섯 가지는 채택하되 나머지 항은 삭제하자고 재개의를 하였다.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한창호 목사(온사랑교회)가 발언권을 얻어서 "중대한 선언문을 졸속으로 결의하기보다는 좀 더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선정하여 연구하고 다음 회기에 보고하고 결의 채택하여 내년에 거행하는 제103회 총회에 헌의안을 올리자고 하는 재,재결의를 하였다.
이상의 여러 가지의 안건들을 놓고 찬반을 물은 결과 한창호 목사가 발언한 재,재결의안을 총대들 절대다수 찬성하므로 결의하였다. 내년에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으로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을 채택하려고 하는 것인데 금 년을 지나서 내년에 채택할 경우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김승석 목사가 내가 발의한 긴급동의 안에 대하여 그렇게 비판하고 나 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김 목사는 나와 동문수학한지 40년이나 되었다. 그리고 동평양노회가 양분될 때 나에게 전화하여 박 목사가 주장하는 제비뽑기를 우리 노회도 적용할 터이니 우리와 함께 하자고 간청해서 현재의 남평양노회로 왔다.
그런데 그가 왜 그렇게 하였을까?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다른 회원들은 각자 자신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대로 발언했을 지라도 김목사 만큼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되는 데 왜 그랬을까? 참으로 섭섭했다.
지나간 20여 년 동안 그가 생명을 걸다 싶이 하고 있는 군 선교를 위하여 내 나름대로 헌금도 했다. 그런데 금 년의 경우 교회 형편상 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까닭에 선교헌금을 하지 못했다. 혹시 그래서 섭섭했기 때문에 그랬을까? 그러나 그럴 사람은 아니다.
혹여 혜정이를 자신의 며느리로 삼고 싶었는데 그것이 결렬되자 섭섭함 때문에 그랬을까?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 간다.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한 말이 생각남은 어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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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옛 말에 "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라고 하는 말이 있다. 그와 같은 일이 금번 말틴루터 종교개혁500주년을 전후하여 기념하여 10월30일부터(월)11월1일(수)까지 열린 남평양노회 정기회에서 일어났다.
필자는 지나간 2017년10월16일(월)~17일(화) 양일 간에 걸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가주한인목사회 주최 및 크리스천비전신문사 주관으로 열린 학술세미나에 주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 주제 : 제2의 종교개혁을 위하여, 부제 :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하는 제목으로 참석하였다.
10일(화)부터20일(금)까지 10여일을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에 강의하기 전날까지 한주간을 꼬박 한잠도 자지를 못하였다. 나이 탓으로 시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남가주한인목사회라고하는 단체에서 주최를 하는 까닭에 참여할 주 대상자들이 목사님들이라고 하는 부담감 때문이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가장 큰 이유가 있었다면 금번 학술대회를 국내외에서 열린 그리고 또 열릴 하나의 기념이나 행사로 그치기 보다는 작금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세교회적인 타락상과 부패에 대한 영적대각성회개와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을 위한 교회개혁선언문을 채택하고 대 내,외적으로 천명해야 한다고 하는 부담감 때문이었다.
금번 학술세미나의 강사로 초청을 받고 기도하는 중에 강의를 마친 후 "2017년 종교개혁기념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채택하고 미주한인교회와 모국교회인 한국교회와 세계열방에 흩어진 만국교회 앞에 선포하라고 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감화와 감동을 거역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여러가지 이유와 부담감 때문에 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어떻게 강의를 할 것인가 ? 또한 어떻게 교회개혁 선언문을 작성할 것인가 ? 하는 고민들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시대에 적합한 대략 20여 항목에 이르는 교회개혁선언문을 다음과 같이 작성하였다.작성하였다.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 선언문
남가주한인목사회 (이사장:은신그린, 회장:김영구) 주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참가자 일동은 하나님과 동포사회 앞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감당할 것과 우리 모두가 섬기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로 세워서 하나님과 동포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목사와 성도들로 거듭태어나기 위한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으로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선언문'을 만장일치 결의하여 아래와 같이 미주한인교회와 모국교회인 한국교회와 세계열방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만국교회 앞에 선포합니다.
하나, 마틴루터 종교개혁정신을 따라서 성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나, 종교개혁 95개 논제에 해당하는 부정행위를 척결하겠습니다.
하나,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원천적으로 추방하겠습니다.
하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하나, 돈을 사랑하는 일만악의 뿌리인 황금우상을 배격하겠습니다.
하나,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선거법을 개정하겠습니다.
하나, 칼빈의 제네바 교회처럼 목회자윤리규정을 제정하겠습니다.
하나, 요한 웨슬리의 홀리 크럽처럼 경건한 삶을 추구하겠습니다.
하나, 목회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교회를 돌보심에 있어서 겸손함으로 섬기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양무리를 사랑으로 돌보는 선한목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교회를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로 세우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본받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세상보다 수준높은 윤리적 도덕적 영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성윤리에 어긋나는 언행을 삼가고 정결한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하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위하는 평화의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고 명령하신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하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개혁자들의 정신을 본받아
오직 믿음 ! 오직 성경 ! 오직 은혜 ! 오직 제비 !
오직 그리스도 !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주후 2017년10월17일 (화)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참가자 일동
선언문 발의자 대표 박광재 목사 (예장합동총회 남평양노회 영광교회)
Website : WWW.holylot.com
그리고 크리스천비전신문과 크리스천위클리신문에 전면광고를 하고 돌아왔다.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확산하고 전개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협조를 얻기위하여 국민일보의 임한창 선교홍보국장 겸 이사를 방문하였다.
임국장을 방문하러 가면서 23년 전 임한창 기자가 한국교회 개혁차원에서한국교회 앞에 "한국교회 교단장 선거문화와 선거풍토와 선거제도 개혁차원에서 "총회장, 감독회장 제비뽑자" 라고 국민일보 미션란에 기사화한 신문을 가지고 갔다.
그 외에도 그 이후 23년 동안 국내외 적으로 각종 메스컴 등에 투고하고 홍보한 홍보물들과 각종 선교대회 등과 각종 세미나를 개최한 기사가 나온 신문들과 인터뷰하고 반론에 대한 변증 등 다양한 기록물이 인쇄된 홍보물들을 추려가지고 여의도에 있는 국민일보 선교홍보국으로 임한창 국장을 찾아갔다.
임국장은 내가 제시한 홍보물들을 보면서 "목사님그것들을 그렇게 가지고 다니지 마시고 책을 만들도록하세요"라고 권고하였다.,그래서 그렇치 않아도 지나간 20년 동안 저의 인터넷 게시판에 수십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는 글들을 써 놓았습니다,
다만 예장합도만이 아니라 최소한 예장통합측과 기독교감리회 등에서 총회임원 선거도로 채택하여 실시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임국장은 종교개혁 기념 날자가 임박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제가 지금은 예전처럼 종교담당 취재기자가 아니고 현직에서 떠나서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당당 기자에게 부탁을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하면서 조금은 난처함을 들내었다.
그러면서 분당의 예수소망교회 곽요셉 목사와 한번 만나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 이유 즉은 "곽요셉 목사를 국민일보 직원들의 수요예배에 초청하여 설교를 부탁드릴 뿐만 아니라 피차 간에 복음을 위하여 협력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혹을 떼러 갔다가 혹을 하나 더 붙이고 온 격이 되었다. 가능하면 그렇게 해보겠다고 하고는 돌아왔다. 주일날은 우리 본교회자체적으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을 맞이하여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영광교회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전교인들과 함께 선서하면서 채택하였다.
그리고 10월30일(월)~11월1일(수)까지 음성임마누엘교회당에서 개최하는 남평양노회 제181차 정기노회를 통하여서도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여 채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긴급하게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기념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을 작성하고 인쇄하였다.
부랴 부랴 새벽부터 노회장소인 음성임마누엘교회를 찾아서 네비게이션을 켜고 갔는데도 3시간 동안 헤메다가 겨우 도칙하였다. 도착한 후 김지영 장로님은 긴급동의안을 홍보하기 위한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 홍보유인물을 나누어주고, 나 역시도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동시에 목사와 장로 회원들로부터 긴급동의안 서명을 받았다.
남평양노회 제181회 정기노회에는 총91명의 화원들이 참여하엿는데 그 중에서 14명을 빼고 77명의 동의서명을 받았다. 더 받고자 했다면 더 받을 수도 이었겠으나 긴급동의안을 총회와는 달리 30명의 동의만 받아도 되고
또한 몇분들의 경우 반대하는 분들고 있는 까닭에 그 분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싶어서 그리고 나는 7형제인 까닭에 행운의 숫자인 어려서부터 숫자적으로 7수 또는 77 등의 숫자를 선호하는 까닭에 77명의 동의를 받아서 노회에 제출하였다.
참석한 노회원들 중에 절대다수의 77명 회원들이 동의서명해 준 까닭에 상정되면 곧바로 만장일치 결의 채택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대하였다. 서기 목사인 정규용 목사가 긴급동의안을 낭독하고 노회장이 긴급동의안을 어떻게 할까요 ? 하고 물었다.
그런데 임중근 목사(안양북부교회)가 손을 들고 발언을 신청하고 발언권을 얻고 나와서 발언하기를 "금번 총회에서 총회임원 선거가 직선제로 회귀한 까닭에 총회의 결의에 반하는 선언문 채택을 하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고 하면서 제비뽑기와 관련한 3개 항은 삭제하고 나머지 16개항을 채택하자고 하는 개의하였다.
임목사의 개의를 들은 한근수 노회장이 그러면 긴급동안과 개의안을 가지고 찬반을 묻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김승석 목사가 (갈보리교회) 재개의를 하겠다고 하면서 발언권을 얻고 나와서 하는 말이 선언문 조항 하나, 하나씩을 살펴본 즉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발언하였다.
20여개 조항에 달하는 선언문을 하나 하나씩 축조 심의하듯이 읽어 내려가면서 첫번째 하나, 조항을 살펴보니, 종교개혁자들이 정신을 따라서 성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성경을 떠났다는 말인가 ? 라고 지적하면서 이것은 삭제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 하나 조항을 축조심의 하듯이 하면서 이것은 잘되었고, 저것은 잘못되었음으로 이 선언문가운데 대 여섯가지는 채택하되 나머지 항은 삭제하자고 재개의 하였다.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한창호 목사(온사랑교회)가 발언권을 얻어서 " 중대한 선언문을 졸속으로 결의하기 보다는 좀더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선정하여 연구하고 다음회기에 보고하고 결의채택하여 내년에 거행하는 제103회 총회에 헌의안을 올리자고 하는 재재결의를 하였다.
이상 여러가지의 안건들을 놓고 찬반을 물은 결과 한창호 목사가 발언한 재재결의안을 총대들 절대다수 찬성하므로 결의하였다. 내년에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으로 남평양노회 교회개혁선언문을 채택하려고 하는 것인데 금년을 지나서 내년에 채택할 경우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김승석 목사가 내가 발의한 긴급동의 안에 대하여 그렇게 비판하고 나 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김목사는 나와 동문 수학한지 40년이나 되었다 그리고 동평양노회가 양분될 때 나에게 전화하여 박목사가 주장하는 제비뽑기를 우리 노회도 적용할 터이니 우리와 함께 하자고 간청해서 현재의 남평양노회로 왔다.
그런데 그가 왜 그렇게 하였을까 ? 여전히 미스테리이다. 다른 회원들은 각자 자신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대로 발언했을 지라도 김목사 만큼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되는 데 왜 그랬을까 ? 참으로 섭섭했다.
지나 간 20여 년 동안 그가 생명을 걸다싶이하고 있는 군선교를 위하여 내 나름대로 헌금도 했다. 그런데 금년의 경우 교회 형편상 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까에 선교헌금을 하지 못했다. 혹시 그래서 섭섭했기 때문에 그랬을까 그러나 그럴 사람은 아니다.
혹여 혜정이를 자신의 며느리로 삼고 싶었는데 그것이 결렬되자 섭섭함 때문에 그랫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스처간다. "때리는 시 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한 말이 생각남은 어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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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양노회 제181회 노회에 상정하는 긴급동의안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