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구름 작성일시 - 2002년 06월 26일 수요일 오후 8시 04분
제비뽑기와 투표
제비뽑기 방식이든 투표 방식이든 하나님을 위한것이니 할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비뽑기의 전체적인 시각에서 이해하시지 못하시는 것때문에 오해소지를 없애고자 방안을 드리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것이 창조의질서입니다 반면에 물이 아래에서 위로 범람 한다면 창조의질서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제비뽑기와 투표에서도 이러한 논리가 적용이됩니다. 세상과 달리 기독교인에게는 만왕의 왕[딤전6:15] 하나님이 계십니다 기독교에 있어서 모든 주권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직임은 위에서 아래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창조의 원리와 질서입니다
제비뽑기에서 사무엘때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이였습니다 제비뽑기는 완전[사34:17]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이 있음을 봅니다 사울이 왕으로 뽑히기전 이미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왕을 삼으셨는데 사울이 사람들에 의하여 왕으로 뽑혀진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였습니다 요나가 제비뽑힌것도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제쳐놓고 왕을 뽑는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냐는 것인데 [삼상8:7] 기뻐하시지않으셨습니다[삼상12:19] 모든백성이 사무엘앞에 자신들이 왕을 구한 악한죄를 자백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나라가 분리된 가운데 세상 나라가 최고 통치권자를 뽑는데 선출은 투표 방식입니다 국민이 뽑은 통치권자의 자리는 영원하지 못합니다 이는 세상나라가 영원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성경에 투표 방식은 없습니다 예수께서 가이사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셨는데 세상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분리됨을 가리켜주시고 계셨습니다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 이미 사울왕때 제도가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세상 왕에게 왜 세금을 바쳐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롬13:1-7] 세상왕이 하나님의 말씀의칼을 가지지 아니했어도 하나님의 일꾼이되어 악을 행하는자를 보응하기때문에 국세를 바치라는 것이였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전을 위해서는 나라의 재정이 튼튼해야 되기때문이였습니다 이는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과 세상왕이 따로 떨어진 것이아니라 세상 왕이 세상 나라의 안전을 보호해 줌으로서 세상에 거하는 [딤전2:1-2] 신앙인들이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신앙 생활을 하기위해서 [롬13:6]세상 왕에게 한 부분을 하나님께서 떼어 주셨던 것이셨습니다. 이와같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에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하는데 연보를 사용하였습니다. 가룟 유다는 연보궤를 맡은자 였습니다 사도행전에서 [행1:24-25] 요셉과 맛디아 둘 중에 누가 가룟 유다의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것인가를 하나님께 기도하여 묻는 것이 제비뽑기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하는데 교회의 재정은 밀접한 것이였습니다 [행2:44]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 하였습니다
[출28:30] 제사장의 가슴에있는 판결흉패 안에 우림과 둠밈을 두고 [민27:21] 하나님앞에 묻게 되어있던 것이였습니다 사도행전 1장24-25절 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다음 박광재 목사님의 아래글에 입증하신 바와같이 우림과 둠밈의 원형이 유형으로 병행 되었다는 것이 제비뽑기였음이 사실입니다. 거룩한 제비뽑기는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는 원형 만 존재하지 않고 유형도 병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제비뽑기가 아니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열둘을 택하실때 제비뽑기가 아니였고 삼천명의 제자들도 제비뽑기로 해서 제자가되는 사항은 아니였습니다 열한 사도의 수를 채우는데 제비뽑기에서 한 사람 맛디아가 임명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놓고 투표 방식이 아닌 제비뽑기였냐는 것인데 예를들면 사도가 사도를 임명 하지못하고 집사가 집사를 임명하지 못하며 집사가 목사를 임명하지 못합니다
투표방식은 아래사람이 윗 사람을 선출합니다 투표 방식은 하나님께 묻는것이 아니고 자신이 찍을 사람을 선정해놓고 선출합니다 아래사람이 윗 사람을 선출하는 방식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것이 아니라 물이 아래에서 위로 거꾸로 흐르는 과정입니다.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것은 사무엘때 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을 다스릴 왕을 세워달라고 사무엘에게 간청을 한것을 볼수있는데 [삼상8:18]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응답지 아니하심을 봅니다 사람의 손에의하여 아래사람이 윗 사람을 뽑는제도 영원하지 못하고 오래 가지못합니다 아래사람이 윗 사람을 뽑는제도 가 바로 세상식 투표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세상왕에게 직접 응답이 없으셨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안에서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을 세울때 자신이 세우지 못하고 세움을 받는 사람보다 더 높은 지위가 있는사람이 세워 주는것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창조의 질서입니다
일곱 집사를 세울때에도 평신도가 세운것이 아니고 [행6:6] 사도들이 기도하고 안수하여 일곱집사를 세웠습니다. 우림과 [민27:18-21] 안수가 병행 된것을 보는데 이는 사도행전에서와 같이 우림과 둠밈의 유형인 제비뽑기가 있었고 안수가 있었습니다 각 교단마다 교단장을 선출할때 어떤방식으로 선출하느냐는 문제를 놓고볼때 투표보다 우림과 둠밈의 유형의 제비뽑기가 우선합니다 이는 사도들과 같이 같은 직급이 같은 직급을 뽑을수없고 축복이란 [히7:7] 낮은자가 높은자에게 복빎을 받습니다 이때 사도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자를 뽑아줄 지위가 높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최고의 감독은 우림과 둠밈의 판결법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임명을 받고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안수 제도가 실행되면 무리가 없으리라 봅니다
사도행전에서 기도하는 일백이십명의 구성원들이 합의일치가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에서와 같이 제비뽑기가 교회에 실행이 되려면 구성원 모두가 합의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림과 둠밈의 유형의 제비뽑기의 구성원은 떡을 떼는 목회자입니다. 민수기에서 [민27:18-21] 안수와 우림 (둠밈) 의 판결법으로 성령에 감동된 한 사람이였습니다 이와같이 사도행전에서도 우림과 둠밈의 유형의 제비뽑기에서 여러사람이 아닌 한 사람이였습니다 구약 성경에 여러사람을 제비뽑은 것은 실상으로 연결하기위한 그림자에 한합니다. 우림과 둠밈과 안수의 병행도 여러가지로 볼수있으나 우림과 둠밈의 유형의 제비뽑기나 안수등은[민27:23] 직무를 대신할자 또는 하나님의 [행6:3] 직분을 맡겨 봉사할자에게 안수합니다
사람이 무조건 제비뽑기를 한다해서 옳은것은 아닙니다 가령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고전10:20] 이방인이 제사 하는것은 마귀에게 하기때문에 제비뽑기를 하든 투표를 하든 하나님안에서 할때 하나님께서 주권자 되시고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시게 됩니다. 투표는 개개인의 의사 표시를 전달하는 도구일뿐입니다 교회안에서 투표로 [민27:23] 직무를 대신할자 또는 하나님의 [행6:3] 직분을 맡겨 봉사할자에게 투표로 선출 하지않습니다 투표는 세상방식입니다 그러나 교회안에서도 개개인의 의사 표시를 투표로 결정 할수있습니다 즉, 각종 예산안과 각종 안건과 각종 법안 처리를 할때입니다. 위와같이 종합을볼때 교회 직분외에 두개 직임을 겸할 경우 투표로 선출이 되어 져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고전14:33] 화평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무엇보다[롬8:28] 하나님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모든 분들이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데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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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목사 - 애굽의 콥트교회에서도 대주교를 제비뽑는데 그 임기는 종신직 입니다. 이 제도는 2000년 동안 변함없이 전승되고 계승되오고 있습니다. 천주교회가 갈라지지 않는 이유는 교황을 제비 로 뽑기 때문입니다.
박광재 목사 - 제비뽑기 한번하면 임기는 영원한가 아니면 일년인가 라고 하셨는데 그 임기 문제는 제비뽑는 공동체에서 합의하기 나름입니다. 실예를 들어 미국의 "에미쉬 피풀"기독교 공동체에서는임기를 종신으로 합니다.
박광재 목사 - 목사를 모시는 문제도 은혜 가운데 모든 교인들이 합의하면 구태여 제비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일로 인하여 교인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분쟁이 일어날 정도가 되었다면 제비뽑는 것이 좋습니다.
박광재 목사 -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한 것은 사실이나 구별은 필요 한것 아닐까요 ? 우리 모두는 평등하니 맞먹자 하는 사람은 윤리도 도덕도 없는 불한당이거나 무례한자입니다.
박광재 목사 - 진실님은 좀 진실하면 좋겠습니다. 남의 글을 오해하거나 왜곡시키지 마세요. 본 뜻을 잘이해하고 책임있는 글을 쓰세요.그렇치 못하겠거든 진실이라는 닉네임을 버리고 자신의 실명으로 나오세요
진실 - 구름님- 맘대로 해석이군요.
구름 - 다음 분들께 구름이 성경으로 해설 하였으니 성경에 근거하여 반론을 하셨으면 합니다 예의를 지킵시다
구름 - 한글나라님께 (고전4:14-15) 그리스도안에서 아비와 자녀가 어찌 평등하다는 말인가요? 성경좀 보세요
구름 - 사실님께 구약성경에 대 제사장 제사장 족장 평민(백성) 이 있습니다 신약에서 표현하면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즉 평신도란 직급을 받지아니한 분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구름 - 알리미님은 목사님을 모시는것은 제비뽑기로 하자하시는데 교회에서 목사님모시는 것은 교단의 의사도 중요하고 교회성도들의 의사도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한쪽만 편중을 안하십니다
구름 - 알리미님 딤전에나오는 것만 구름이 주장을 편것이 아니고 성경 전체를 보시라고 않했나요 그리고 구름이 언제 딤전에만 말했나요 님은 구름의생각하는것까지 보시나요?
알리미 - 행전에서나오는 집사임명은 생각지 않고 딤전에나오는 집사임명만 생각한다는것이 부분 발췌라는 것입니다. 평신도가 목사를 안수하라는 요지가 아니라 목사를 모시는 방법이제비뽑기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이세청 목사 - 아래 글... 맞습니다. 어느 것 하나만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참 옳으신 말씀입니다.
박노열 - 문제는 정치인과 우리 모두의 신앙회복이다. 신앙이 없는 정치인이 정치한다면 둘 다 세상과 다름이 있으랴!!!
박노열 - 제비뽑기도, 투표도 자기들의 뜻대로 한다면 하나님과 무관하다. 모두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는 제비뽑기와 투표이라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이세청 목사 - 말 같지 않은 말......... 글 같지 않은 글..............
한글나라 - 총회장이 어떻게 우리 성도들 위에 있는 모르겠다
하나님아래에서는 평등하다는 것도 모르나 무식하기를 !
한글나라 - 성도위에 집사 있고 집사위에 권사있고 권사위에 장노있고 장노위에 목사있고 목사위에 노회장있고 그위에 총회장이있다 이것이로고나
사실 - 구름님 님이 말씀하시는 평신도는 누구를 말합니까 ?
구름 - 그렇다면 알리미님은 평신도가 목사님될분에게 안수하여 목사 직분을 줄수있단 말인가요? 그리고 제비뽑기의뜻을 잘 읽어 보시기바랍니다
구름 - 회중이 집사 직분을 준것이아니라 일곱을 추천한 것입니다 집사의직분을 주고 하나님의 일을 맡긴것은 회중이아니라 사도들입니다 요점을 잘 보시기바랍니다
구름 - 알리미님 님은 성경전체를 보시기바랍니다 어찌 집사 세우는것이 사도행전에서만 나와있나요? 디모데전서 3장을 읽어보시기바랍니다 구름의 말하는 핵심을 보시기바랍니다
알리미 - 평신도가 목사를 임명하지 못한다는 데 그러면 담임목사를 청빙하는 데에도 제비뽑기로 하자는 말인가? 한번 제비뽑기하면 영원한가? 아니면 기간은 일년인가? 총회장 임기일년이니 매년정초에 뽑기하시지요.
알리미 - 사도가 집사르 ㄹ임명할때에 칭찬듣는 사람을 택하라했다. 즉 사도들이 임의로 임명한 것이 아니라 먼저 회중으로부터 칭찬듣는 자이다. 구두절미하고 자기가 좋은 부분만 발취하지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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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마귀 사탄의 계략을 조심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