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총회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악한 사탄과 정치꾼들이 연합작전을 폐며 최후의 발악과 도전을 하였으나 엘쏴다이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이 모든 악한 괘궤를 모두 격파하시고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셔서 우리 교단을 통치 하실것을 만 천하에 공포하셨다.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2001년도 충현교회에서 개최된 제86회 총회시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절대다수의 총대들의 재투표로 재결의 된 이후에 더이상 제비뽑기에 대하여 반대를 하지 않겠다고 나와 악수를 나누며 약속했던 so목사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나와의 약속을 깨고 금번 제89회 총회 벽두에 신앙월간지 창간호를 출판하면서 특집으로 제비뽑기를 신란히 비판하며 폐지를 주장하는 글을 게제한 것을 비롯하여,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지역제비뽑기를 폐지한다는 결의를 하여 이미 공포하였고, 총회산하의 8개 노회에서는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하자는 헌의안을 총회에 상정하였다.
설상가상으로 금년에는 제비뽑기에 대하여 긍정적인 보고를 할것으로 기대하였던 각 기관장 및 상비부장 선거제도 개선 위원회에서 마저도 지난해에 이어서 또 다시 제비뽑기 제도는 장유유서와 선후배간의 질서를 파괴하는 제도임으로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하고 다수결선거로 해야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우리 동평양노회와 동대전노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21개 상비부장으로까지 확대하여 실시하자고 헌의한 안건은 정치부에 의하여 제비뽑기를 폐지하자는 8개노회의 헌의안과 도매금으로 묵여져서 기각 처리를 당하고 말았다.
어떻게 제비뽑기 제도를 확대하여 실시하자고 하는 헌의안건과 그와 정반대로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하자고 하는 헌의안이 함께 묵여서 기각 시킬 수 있는 것인지 총회 정치부장을 비롯한 정치부원들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고, 제비봅기 제도를 상비부장으로까지 확산하자고 하는 헌의안을 총회에 상정한 동평양노회와 동대전노회에서 파송받아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의 직무유기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저항과 폐지를 위한 모의와 계교를 모두 물거품이 되게 하셨으며 그 모든 수고가 해아래서 바람을 잡으려는 헛된 수고가 되도록 역사해 주셨다. 선관위에서 규칙개정안을 상정했을때 제비뽑기 제도를 상비부와 각기관장으로 까지 확산되기를 원하는 총대들이 불같이 일어나서 강력하게 제안하였다.
각 기관장 및 상비부장 제도개선 연구위원회에서는 종래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하고 다수결선거로 해야 한다고 보고 했던 보고서를 철회하고 마침내 각 기관장 및 상비부장을 제비뽑는 것이 가한 줄로 아오며 라고 하는 보고를 수정하여 올렸고 총대들을 일제히 동의와 제청을 하였으며 총회장께서 가부를 물으니 총대전원이 예라고 하여서 규칙부로 보내어 규칙을 수정하여 보고케하였다.
필자가 마침 총회현장인 충현교회에 도착하여 방청석인 2층으로 올라 가는데 규칙부원들 20여 분이 모여서 총회에서 수임한 상비부장 및 각 기관장(총신대 운영이시장,GMS세계선교회 이사장, 기독신문 이사장 및 사장)을 제비뽑기로 하는 규칙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고 그 역사적인 장면을 기록으로 담고 기념 촬영들을 해드렸다.
기념촬영을 하기 전에 정치부의 서기로 수고하신 우리 동평양노회 소속의 황정식목사님 (성문교회 당회장)께서 나를 소개하시면서 저 박광재목사님께서 우리 교단을 비롯하여 전세계를 다니시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과 기독교 교단장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총재라고 소개를 시켜 주셨다.
제89회기 총회가 끝나기 30분 전에 규칙부의 규칙개정 보고가 있었고 보고를 들은 총대들은 일제히 동의와 제청을 하였으며 규칙개정안건을 거수로 채택할 것인가 ? 투표소를 마련하여 비밀투표로 채택할 것인가?를 총회장이 물으니 일제히 거수로 하자는 동의 제청이 있었고 따라서 거수로 규칙개정안을 물었다.
서기행총회장님의 말씀을 그대로 기록하면 3분의 2가 아니라 95분의 5라고 하는 절대다수 총대들의 지지와 찬성으로 결의 채택되어서 마침내 제비뽑기 제도를 도입한지 만4년만에 총회산하의 각 기관장및 21개 상비부장으로까지 확산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였고 이를 만 천하에 공포하는 고퇴를 서기행목사님께서 힘차게 두둘기 심으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논쟁은 종결되었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되었다. 할렐루야 ! |
|
0
17852
1191
16 
뉴욕으로 부터 온 3통의 편지 ? 제1신 기독신문 게시판 14,451 11205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뉴욕으로 부터 온 3통의 편지 ? 제1신 오늘 아침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사무실을 들어가 보니 미국 뉴욕에 있는 한인기독교세계선교회(KWMC)로 부터 소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