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목사님께 !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귀하신 우리 목사님의 가정과
교회위에 늘 넘치시기를 빕니다.
금번에 목사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참으로 능력있는 말씀도 주셔서
저를 비롯한 모든 선교사들과
참석자들이 크게 힘을 얻었습니다.
역시 한반도를 깨우는
기독교갱신운동을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100년에 한번 나온 설교가라고
자화자찬 하면서 웃고 다녔는데
목사님이야 말로
100년에 한번 나오는 설교가 이심이 분명합니다.
그 위대한 갱신운동이 온 땅에
퍼지도록 저도 힘 닿는대로 돕겠습니다.
그리고 겨우 남은 용돈까지 다 털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예수학당운동을 잘 해보도록 힘쓰겠습니다.
작은 정표를 보내드리오니 평생 간직하시며
제비뽑기 운동의 빛나는 역사를
기록해 나가셔서 후대에 남기시기 바랍니다.
우리 목사님과 막역한 교분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오며 늘 건강하시옵고
사모님과 함께 늘 행복을, 최고의 행복을 누리세요.
주후 2004년 9월 고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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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부터 온 3통의 편지 ? 제3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