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간 40여 년 동안 그린벨트에 묶여서 개발이 제한된 까닭에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도 제한을 받던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개발한지 3년 만에 소하동 KTX 광명역 역세권의 휴먼시아 아파트에 약 4000 세대의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영광교회는 지나 간 31년 동안 이 날이 오기를 학수 고대하며 기도해왔습니다. 우리교회가 디드어 양적으로도 부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 아닙니다.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는 자에게 기회는 복이 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회를 쟁취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고대 희랍의 신화 중에 기회는 앞에 만 머리카락이 있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우리의 앞에 닥아 왔을 때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금년부터 우리교회는 전도에 올인 할 것입니다. 지나 간 해부터 우리는 전도훈련을 받았습니다. 금번에는 이사오는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서 전도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고 친절하게 인사도 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도움도 드리며 전도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시흥에서 이곳 소하동으로 우리교회보다 비교적 큰 두교회가 이사를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교회들로 인하여 우리가 위축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교회들을 부러워할 이유도 없습니다. 각 교회에 주신 달란트와 사명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군이 적으니 추수할 일군을 보내어 주소서 라고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필요한 일군들을 우리교회로 보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할 것 뿐입니다.
금년에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더욱 목회의 본질인 말씀과 기도와 전도와 선교와 구제와 헌신과 봉사와 섬김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 이사와서 우리교회에 등록하는 새신자들을 대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친밀감을 가지고 영접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우선 우리의 가족들이 천국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가족 구원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가족전도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족 중에 어느 누구 한분이라도 천국에 이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전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지옥에서 홍포입은 부자는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내 아버지 집에는 형제가 다섯이 있으니 저들은 나처럼 이곳 지옥에 와서 고통 받지 않토록 해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절규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지나 간 31년 동안 우리영광교회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선포하는 사역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이 사역은 성삼위 하나님께 절대주권을 돌려드림으로 주님께서 왕노릇하게 하시는 사역인 까닭에 그 어떤 사역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도가 불신자를 전도하여 예수 믿고 천국가게 하는 구원하는 사역이라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은 전도를 받고 예수를 잘믿어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대표하는 분들께서 지옥가지 않게 하는 사역입니다.
해마다 열리는 성총회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하다가 지옥에 떨어질 총회의 정치꾼 목사들과 장로들로하여금 지옥가지 않고 천국 백성으로 남아있게 하는 사역인 까닭입니다.
아무리 목사가되었고 장로가 되었다고 하여도 하나님 앞에서 불법을 행하면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까닭에 사도바울은 내가 전하고도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하셨습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내게로 모여와서 이르기를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였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 냈으며, 주의 이름으로 큰 능력을 행하였나이다 "라고 해도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지옥에 떨어져라고 하실 것입니다. 중세교회를 개혁한 교회개혁자들은 성직매매자들을 일컬어서 기독교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이라고 정죄하면서 그러한 이단을 교회에서 쫒아내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운동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개혁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 땅에 태어 난 개혁교회의 후예인 오늘의 한국교회는 중세교회의 그러한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493년이 지나고 있는 현싯점에서 한국교회는 선교를 받은지 겨우 126년 만에 급격히 세속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영광교회를 선택하셔서 한국교회를 비롯한 세계의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시는 교회개혁운동에 동참케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금년에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전파와 아울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온 세계 열방에 선포하고 확산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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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광교회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