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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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 훈
Subject 거룩한 제비라 할수 있는가?
용도에 따라서 거룩한 제비가 될 수 잇고 세속된 제비로 전락할수 있다는데....그러면 지금 과연 총회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가?또한 거룩한 제비로 행사하고 잇는가?
총회에서 하는 제비는 하나님의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거룩한 제비가 아니라 세속적 제비로 행사하고 잇다는 것이다.
제비가 합당치 않다고 생각하지만 다 양보하고 그 제비를 인정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과연 총회가 성경에서 말하는 제비를 행하고 있는가이다.
사울이 제비로 이스라엘의 왕이되는 것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행하는 것을 거룩한 제비로 생각하고( 실상은 왕을 요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지만 ) ,
로마군병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는 것을 세속적 제비라 전제 한다면
그러면 과연 총회장을 제비로 뽑는 이 방식이 어느 제비에 더 가까울까?.
총회장 제비는 하나님의 주권을 더 제한 할뿐 아니라 세속적 방법에 더 가깝다.
1. 사울왕의 제비 ( 이스라엘 백성이 행한 것을 거룩한 제비로 전제하여)
먼저 지파를 뽑았을때에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베냐민 지파중에 마드리의 가족이 뽑혓고
마드리의 가족중에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혓다는 것이다. 또 사울은 겸손하여 감히 자신과 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인가 숨지 않았든가 ?
그러면 총회가 성경대로 제비 방법을 택한다면 먼저 노회를 뽑아야 할것이고 그리고 노회중에서 시찰회를 뽑아야 할것이고 시찰회중 회원중에서 총회장을 뽑아야하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방법이 아닌가? 그리고 겸손이 나타나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오늘날 총회는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명분속에
먼저 인위적으로 지역을 가리고 그 지역중에서 인위적으로 7000만원을 낼 수 잇는 것을 또 가리고 하지 않는가? 그것을 과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할수 있는가? 하나님의 주권 보다는 사람의 인위적인 것이 더 앞서지 않는가? 그리고 사울의 겸손보다는 서로 자신이 총회장을 하겠다는 것이 앞서고 잇는 것이다.
즉 성경에서 행한 방법을 하나도 행사하지 아니하면서 과연 거룩한 제비라 할수 잇는가?
2. 군병들의 제비 ( 이방인이 행한 것을 세속적 제비로 전제하여)
군병들이 통으로 짠 예수님의 속옷을 제비뽑아 한사람이 가졋다는 것이다.
세속적인 방법에서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에게 제비를 뽑지 아니하고 제한적으로 로마 군병 몇 명만 참석하여 한사람에게 돌아가므로서 그들 가운데 평화가 이루어 졌다.
누가 가져야하는지 다툼이 일어나지 않고 한사람에게 돌아가므로 누가 얻는가 서로 가지려는 마음가운데 한사람에게 돌아가므로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는 아쉽지만 평화는 이루어 졌다 할 것이다.
총회에는 행하는 제비가 이 로마 병정의 방식에 더 가깝지 않는가?
힘잇는 로마 군병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비가 이루어진 것이 총회에서 돈많은 목사에게만 제한적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옷을 가지겟다는 군병들속에 제비는 그들 가운데 다툼보다는 평화는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또 가진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른 병사들에게는 아쉬움만 남겼다.
서로 총회장이 되겠다는 다툼속에 제비는 평화는 가져다 주었지만 한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쉬움 남겼다.
그래서 총회에서 행하는 제비의 방식은 이스라엘 백성이 행한 것 보다는 이방인인 로마 군병이 행한 방식을 더 따르고 잇는지 않는가?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하면서 인위적인 것이 더 많고 이스라엘 백성이 행하든 제비보다는 로마 군병이 욕심에서 행했던 그 제비 방식을 따르면서 총회에서 행한다는 그 한가지만을 가지고 거룩한 제비라 한다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것이다.
총회에서 제비를 할수 밖에 없음을 인정한다 . 나의 적은 소망은 이 제비를 거룩한 제비라 하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전에 가졋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느 것이 이라 할 것이다. 어떤 이는 예전에 부처를 믿다가 예수님을 믿는다 하지만 부처를 믿든 그 방식을 그대로 쫒아가는 것을 본다. 부처가 자리햇던 그 마음에 단지 예수님만 자리 잡았을뿐이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지만 궁합보고 이사 날짜 잡고 이방인이 행하는 그 방식을 그대로 좆는 것이다. 우상를 섬길때에 만사 행통 물질 적인 복을 추구하던 그 신앙이 예수님을 믿으면서 똑 같은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과연 그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 할것인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닮기를 원하면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면서 그 예전에 가졌던 모든 잘못된 구습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DATE: 2003.05.30 - 11:05
LAST UPDATE: 2003.05.30 -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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