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31일(주일) 당회(공동의회)의 심의안건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회의록
1,장소 :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무실
2,일시 : 주후2017년12월31일(주일) 오후1시
3,참석인원 : 박광재 목사, 김지영 장로, 안병균 장로, 정봉환 장로 (이상4명)
4,찬송 : 333장, 5,기도 : 김지영 장로, 6, 성경봉독 : 벧전5:1~5절, 6, 주기도 : 다함께
2018년부터 종교인 과세를 실시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여 정부기관인 국세청과 한국교회가 합의한 과세방안의 일환으로 교회가 준비해야 할 절세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금번 당회와 공동의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당회와 공동의회가 될 것입니다. 교회 내 당회결의 또는 공동의회의 결의를 정부가 인정하고 존중해주기로 합의하였기 때문입니다.
까닭에 교회의 당회나 공동의회의 결의 결과에 따라서 해마다 작게는 수백 만원에서 많게는 수천 만원에 이르는 절세를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의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금번 당회와 공동의회를 은혜롭고도 슬기롭게 진행하므로 성도님들께서 하나님께 봉헌한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귀한 헌금이 종교인 과세로 과다 징수되어 낭비되는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따라서 교회의 유익을 위한 절세 방안으로서 아래와 같은 안건을 당회에서 처리함에 있어서 한마음 한 뜻으로 복음 전파와 선교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1안건 : 영광교회 정관 개정에 관한 심의안건
우리교회는 개척 당시인 주후1979년부터 교회정관을 제정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따라서 주후1982년12월31일에 제1차로 수정하였다.
그러나 주후2018년1월1일부터 실시하게될 종교인과세 부과에 따른 정관개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주후2017년12월31일 당회에서 정관을 검토수정하였다.
오후 예배 후에 열리게 될 공동의회에 상정하고 공동의회에서 개정을 승인할 경우 영광교회의 새로운 정관으로 공포하기로 하다.
이상과 같은 교회정관 개정에 대한 안건을 축조 심의하여 토론 한후 당회장 박광재 목사가 가부를 물으니 김지영 장로가 동의하고 박광재 목사가 제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참석인원 전원 만장일치로 받기로 결의하다.
주후 2017년12월31일(주일)
공동의회 의장 박 광 재 목사 공동의회 서기 김 지 영 장로
협동장로 안병균 장로 협동장로 정봉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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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칼럼 >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