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합리주의에 의하여
다수결이라고 하는 민주주의 선거제도를 만들어내었다.
그러나 진리는 반듯이 다수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소수에서도 진리를 찾을 수 있다.
인류 역사를 통하여 찾아 볼때 진리는 다수편에 있기 보다는
오히려 소수편에 더 많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
진리를 따르는 길은 좁고 협착하여 그리로 가는 자가 적기 때문이며,
비진리를 따르는 길은 넓고 평탄하여 그리로 가는 자는 많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이미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여 그리로 가는 자가 많치 않고,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평탄하여 그리로 가는 자가 많이 있다고 ?
천국으로 가는 길은 진리의 길이기 때문에
좁고 협착하여 가기가 매우 힘들어서,
그리로 가는 자가 많치 않다.
그러나 그길이 곧 생명의 길이며 영생의 길이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비진리의 길이기에 때문에
넓고 평탄하여 가기가 아주 쉽고 편해서
그리로 가는 자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길은 곧 사망의 길이며 영벌의 길이다.
그런의미에서 우리 크리스챤들이 다수결을 절대화해서는 않되며,
소수를 무시해서도 않된다.
그렇다고 하여 진리는 반듯이 소수에만 있다고 해서도 않된다.
진리는 다수에 있을 수도 있고 소수에 있을 수도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인류역사를 통하여 살펴볼때
얼마나 많은 악행들이 다수의 이름으로 저질렀는가 ?
다수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다수의 독재가
소수의 독재보다 더 큰 피해를 주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은 그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고,
그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치 말라고 경고 하시기도하셨다.
다수가 진리를 비진리라고 결의하였다고 해서,
진리가 비진리가 되는 것도 아니며,
다수가 비진리를 진리라고 결의하였다고 해서,
비진리가 진리가 되는 것은 결코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챤들은
다수결 만능 주의에 사로잡혀서 다수결을 신봉하다 싶이 따르기 보다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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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를 과소평가 마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