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가 ? 하나님의 섭리인가 ?
20754번 글을 박광재목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4-11 오전 7:50:59에 작성된 이 글은 8번 조회되었습니다.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 탄생 300 주년을 기념하며 인천 숭의 감리교회에서 개최된 경기 연회 제62회 연회에서 강화 북지방의 감리사 선거를 성경에 나타난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로 치루어서 만국감리교회 300년 역사와 한국 감리교 118년 역사 속에서 최초로 감리사를 제비뽑기 선거로 선출하는 역사를 기록하였다.
거룩한 제비에 뽑히신 박원재 감리사님은 강화도의 작은 섬인 교동도의 모교회인 교동교회를 세우신 박성대 장로님 (본처 전도사: 한국감리교회 제1호 전도사 임명받음)의 손자로 태어나서 유아세례를 받으신 목사님이신 동시에 한국교회의 타락한 선거문화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문화로 개정하여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운동을 국내외 교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교동교회 출신인 본인의 친형님이 되기도하신다.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만국장로 교회 500년 역사와 한국 장로교회 118년 역사에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된 예장합동 총회임원 선거에서 총회장님으로 선출되신 한명수 목사님께서는 6.25를 맞이하여 1.4 후퇴 때 이북의 개성에서 홀홀단신 남하하여 강화도의 작은 섬인 교동도에 정착하여 교동교회를 생애 처음으로 출석하셔서 예수를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교동교회 출신이시다.
이처럼 만국 장로교회 500년 역사와 한국장로교회 118년 역사에서 최초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신 한명수목사님과, 만국 감리교회 300년역사와 대한 기독교 감리회 118년 역사에서 최초로 감리사님으로 제비뽑히신 박원재 목사님께서 강화도의 작은 섬인 교동교회 출신이라는 사실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본인인 박광재 목사가 강화도의 작은 섬 교동교회 출신이라고 하는 사실은 우연인가 ? 하나님의 섭리인가 ?
현명하신 네티즌들과 독자들이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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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10일 오전에 열린 중부연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