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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 교단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1 )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교단은 명실공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자교단으로서 자신의 교단 소속 목사가 타교단의 단체들로 부터 온갖 비방과 중상모략과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 몇달째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하고 침묵만 지키고 있으니 이야말로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은 그야말로 통합측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와 심지어는 중국과 북한 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음으로 양으로 많은 공헌을 해온 통합측교회 소속 교회와 목사임을 모르는 분은 별로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소망교회와 곽목사님을 그렇게 귀하게 사용하시는 까닭은 그분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만큼 깨끗한 그릇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귀 교단에서 침례교단의 윤모 목사님을 이단으로 규정하였을 때 침례교단에서는 왜 ? 남의 교단의 목사를 이단이라고 규정하느냐고 항의를 하였고 귀 교단에서는 그 이후에 이단시비를 그치고 해제하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별로 크지 않은 교단에서도 자신의 교단에 소속한 목사가 타교단으로 부터 공격을 받을 때 옹호하고 나서서 자칫 잘못하면 타교단에 의하여 이단으로 정죄될번 했던 자신의 소속 목회자를 이단시비의 곤경으로 부터 구원해 내는 모습을 보아왔는데 어찌하여 귀 교단은 귀 교단을 위하여 그토록 빛내고 공헌을 한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님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둣 바라만 보고 있는지 참으로 의문스럽기 까지 합니다.
불의를 보고도 침묵을 지키는 것은 비겁자이거나 동조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얼마전 귀 교단의 책임성있는 위치에 계시는 목사님으로 부터 우리 교단이 곽선희 목사님을 은퇴하시기 전에 총회장님으로 추대하여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 다고 하시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은 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총회장님으로 추대하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손 치더라도 그러한 귀한 통합측 총회의 어른이 곤경에 처 했을 때 총회적 차원에서 나서서 그의 명예를 보호하고 도와드리는 것이 총회가 해야 할 직무이며 책임이요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
지금이라도 총회차원에서 경고조치를 취함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가 명예훼손을 당하는 것은 소망교회나 곽목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이는 곽선희 목사님께서 평생을 통하여 사랑하고 헌신해온 예장 통합측 총회를 향한 명예훼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건 그렇고 곽선희 목사님께서 평생을 통하여 가르친 후학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곽선희 목사님의 인격을 그렇게도 모른단 말입니까 ?
당신들은 모두가 컴맹입니까 ?
자신의 스승이 이토록 무고히 짓밟히고 매도당하며 명예를 훼손당하고 있는데도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모두가 언어장애인이 된것입니까 ?
참으로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 나귀같은 부족한 종의 입을 열어서 이렇게 말하게 하시겠습니까 ?
여러분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치는 날이 올것입니다.
아니 벌써 돌이 이렇게 소리치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측 총회는 더 이상 직무를 유기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곽선희 목사님께 사사 받으신 제자 목사님들께서도 역시도 더 이상 침묵을 지키지 마시고 자신들의 스승을 모독하고 모함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무리들의 잘못을 꾸짖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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