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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의 천헌옥 목사님께...

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7월 07일 일요일 오후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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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의 천헌옥 목사님께...

관전자라는 이름으로 남의 글에 댓글을 쓰셨다면 정중하고 예의를 갖추는게 목사의 본분아닌가요?
목사가 목사를 부를때 목사라는 호칭을 불러주시는것이 예의 아닙니까?

[전활성 참으로 간사하다] 이런 표현을 내가 고신총회홈페이지에 가서 익명으로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나는 천목사님을 어떤 의미였든지 존경했었습니다.
그런데 나를 보고 간사하다니요.목사님과 뜻이 다르고 견해가 다르면 모두 간사한겁니까? 그리고 그런 표현을 쓰시기 위해서 익명을 써야 한다면 목사님은 참으로 용기가 없으신 비겁자이십니다.

천목사님께서 간사하다고 평해주신 나는 적어도 익명으로 남을 욕보이는 비겁자는 아닙니다.

고신목사님들은 모두 그렇게 익명으로 남을 욕보이는 이중성격이 있는것입니까?
정말 실망스럽군요...


	재비만능?	전활성목사	2002/07/10


	재비만능?	전활성	200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