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228
* 이름:거룩한 제비 (56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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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광성교회의 회복은 성경대로 제비뽑으면 된다.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잠18:18)하였고,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시는 이는 여호와 시니라"(잠16:33)하셨으며, 이미 60년대 초반에 한경직 목사님께서 담임하실때 영락교회의 당회에서 장로시무제와 휴무제를 위하여 제비뽑은 선례가 있는 까닭이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가장 투명하고 공평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판단과 결정이 될것이다. 현대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 가장 공평성과 투명성을 유지해야할 재판의 배심원 선출이나, 정치지도자 선출의 과정에서 동점자가 나오게 될 때에는 최종적으로 제비뽑는 법을 채택하고 있는 까닭이다.
인간들이 주권을 갖고 행사하는 다수결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주권을 되돌려 드리고,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사하시도록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을 때 비로서 공평하고 투명하며 은혜로운 해결이 될것이다.
고로 금번 기회에 영락교회의 당회에서는 60년대의 당회록을 자세히 검토하여 자신들의 교회의 분쟁과 한국교회의 분쟁을 해결하는 성경의 해법을 재발견하여 모범을 보이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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