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전활성( ) 작성일시 - 2002년 07월 11일 목요일 오후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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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 위대하신 선배님께...
내가먼저 시비했다고 하셨더군요.
내가 언제 박목사님 이름을 불러가며 시비를 하던가요?
나는 제비뽑기의 맹점을 은유적으로 표현 했을 뿐입니다.
저는 박목사님을 제비뽑기 수호자나 제비뽑기 변호인으로 인정해본일이 없으며 박목사님이 제비봅기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나는 제비 뽑기와 박목사님을 연관해서 생각해본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제비뽑기에 대하여 글을 쓴것은 그냥 나의 견해를 쓴것 뿐이요 그것으로 박목사님을 폄하하거나 모욕을 주기위하여 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목사님께서는 계속적으로 나에 대하여 모욕적인 언사로 저의 인격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엄연한 범죄행위이며 차마 선배가 후배에게 사용할수 없는 용어를 쓰고 계십니다.
또 천헌옥 목사님께 대하여는 이미 개인 메일로 화해를 드린 상태이며 그에 대하여 목사님의 꾸지람을 들을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목사님은 지금 나에게 실수를 하고 계시는것입니다.
나는 목사님의 그 모욕적이고 과격한 언사를 계속 듣고 싶지 않습니다.
이후로 계속 그런 언사를 사용하여 나의 인격을 모독하시면 저는 가만 있지 않음을 경고 합니다.
전활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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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이피 검사 잘하셨군요. 전 박목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나 혼자 박목사 응원하는데 그것도 못마땅합니까? 님의 글이 너무 과해서 개입했소이다. 그만 하심 어떻소
전활성 - 애독자님~ 내가 글을 쓸때마다 시빗조로 댓글을 올려주시는데 그러지 마십시요. 내가 익산에 가면 귀하를 만나 반가워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애독자 - 다시한번 [재비만능]이라는 님의 글을 곰곰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애독자 - 전모목사님 평소 정의로운 필객으로 알았더니 이제 보니 오해였는가? 재비지 제비라 했느냐 언제 이름을 불러가며 시비를 했느냐 박모목사라고만 했다 하며 이런 괴변 늘어놓다니 말이오
애독자 - 전모목사님 평소 정의로운 필객으로 알았더니 이제 보니 오해였는가? 재비지 제비라 했느냐 언제 이름을 불러가며 시비를 했느냐 박모목사라고만 했다 하며 이런 괴변 늘어놓지 말라.
박광재목사 - 재비뽑기 만능 ? 이라고 쓴 전목사의 글은 풍유를 빙자한 우리 총회와 이 제도를 제안하고 주장해온 본인에 대한 모독이며 명예훼손입니다. 이 사실은 삼척 동자라도 다 알수 있는 말입니다.
애독자 - [우선 마누라를 재비로 바꿔 볼까나?....(잘뽑으면 김희선이고 잘 못 뽑으면 우피골드버거가 될터니 그건 좀 그런가?)] 이 말을 한 분이 누구실까?
박광재목사 - 토론님은 문제의 발단이 어디에서 부터 시작 되었는지를 알고 객관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다른 의견에 화를 냇다고 하는 말이나 안아무인격적인 발언이라고 하는 말은 편파적인 말로서옳치 못합니다..
박광재목사 - 먼저 이석봉 목사님께 감사를드림니다.
토론 - 선배 목사님이 안하무인격적인 발언을 하면 그냥 참는 것도
좋은 후배의 모습이 아닐까요? ^^ 경고라든지 맞대응 이라든지의 표현은 글쎄요......보기에.......^^죄송합니다
토론 - 토론이란 내 말만 앞세우면 화가 되지요. 그렇지요?
그런면에서 박 목사님은 제비만이 능사라는, 성경에 있기에라는 것만 강조하다가, 다른 의견에 화를 내는 것은.....^^
전활성 - 그러나 이목사님이 염려하시니 한번 더 참겠습니다.
그분도 이제 자중하셔야겠지요. 염려하신 이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활성 - 천헌옥목사님건은 그분의 사과를 받든 아니든 그것은 내 소신의 일입니다. 그런데 그분은 나를 그런 아량이 없는자로 매도해서 명예훼손을 했습니다. 나는 메일로 이미 사과서신을 드렸는데로 말입니다.
전활성 - 이목사님의 고견에 감사합니다.
저는 박광재목사님과 싸우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안하무인격이고 인격모독의 발언을 참기 힘듭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상했던 것입니다.
이석봉 목사 - 모두가 박목사님을 지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의견이 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건전하게 토론하고 서로 보완하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전목사님의 지혜를 기대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이석봉 목사
이석봉 목사 - 의견이 다룰수는 있지만 오직 예수님으로 구원받는 신앙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제비뽑기도 장단점이 있는 것 다 압니다. 허나 그 열정이 가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해하십시오.
이석봉 목사 - 사랑하는 전목사님! 박목사님과 서로 화해하시고 좋은 선후배가 되시고 서로 격려하시며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시기를 이목사가 간절히 바라고 기원합니다.
이석봉 목사 -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없는 줄 압니다. 경험상 상대방의 말만 생각하면 계속 시비가 됩니다. 모두 잊고 덮으시고 그 분도 하나님이 쓰시는 종이시다 생각하시면 곧 화해가 됩니다.
이석봉 목사 - 전활성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수원노회를 떠나시고 소식이 뜸합니다만 인터넷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전목사님! 박목사님과의 언쟁은 그만 끝내시고 서로 존중하는 사시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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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에스더 국장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