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541 11212
Name 천헌옥
Subject 하나님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민주주의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니다
하나님은 신정정치를 원하고 모든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기를 원하신다.
성경에는 민주주의가 실패한 것을 보여주는데
모세는 12지파의 족장들이 가나안을 정탐하자고 했을 때
그것을 좋게 보고 정탐꾼을 보냈으나 그것은 실패였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믿음으로 가야했었다.
그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대부분이 광야에서 죽었다.
모든 족장이 원한다고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사무엘 시대에 백성들은 왕을 구했다.
사무엘은 극렬히 반대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지
왕을 세우고 신하를 세우고 거기서 의논되어지는 것을 실현하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나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합리주의에서 도출된다.
합리주의는 철저히 하나님을 배제한 인간들의 뜻의 집합이다.
그러나 신 불신이 함께 모여 사는 사회에서는 그래도 가장 적절한
정치방식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그것을 허용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같이 하지도 못할 인간이 민주주의를 하지 않으면 독재로
가게되고 인권을 유린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양심을 묻는 민주주의 방식을 채택하고 있을뿐이다.
우리가 바라보고 지향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철저히 하나님의 통치의 나라이다.
우리는 신정정치의 그 나라가 구현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면서
그것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꼭 제비 뽑기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만약 제비뽑기가 성경적으로 시행되고 대부분의 신앙양심들이
그것을 성경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훌륭한 제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천헌옥
DATE: 2004.10.05 - 14:39
LAST UPDATE: 2004.10.05 - 14:42 |
|
0
17852
1191
18 
잃어버린 웃음을 다시 찾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