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554 11213
Name 천헌옥
Subject ☞ ☞ 누가 하나님을 민주주의자 라고 한 적이 있나요?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철부지가
민주주의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는 끽소리도 못하는 주제에
만만하게 보인다고 여기다가 토를 다냐?
사두환은 위 아래도 없는 호로자식이냐?
입이 있다고 밥먹고 사냐?
아무데나 집적거리고 누구에게나 강아지 같이 짓어대는 꼴을
차마 봐주지 못하겠다.
네 같은 작자가 목사였다고 하는 이름을 가졌었다는 이유로
이 게시판에서 제법 심판자 노릇이나 하려는 더러운 꼴을
언제까지 봐주어야 하는가?
이 글은 네 식으로 말하는 것이니 보고 기분 나빠
또 토를 달겠다면 달겠지만 더 이상은 봐주지 않고
꼭 같이 대응할 터이니 한번 해 보겠는가?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고 했지
나는 웬만하면 법으로 가는 사람은 아니고
한번 한다면 끝까지 말이면 말로 글이면 글로 하는 사람이니
해보시라.
┃[사두환님께서 남긴 내용]
┃전 세계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말입니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인간의 발상으로 하나님을 어쩌구 저쩌구 민주네 아니네 하는 것은 참람된 말인 것입니다.
┃
┃터진 입이라고 하나님의 성역마저 임의로 설정하는 것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인가!
┃마귀인가, 아니면 사단인가,
┃
┃민주주의 나라에 살아도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을 것인데..
┃어찌 하나님을 민주주의와 비교하여 제 멋대로 하나님을 평하려 드는가!
┃
┃간이 배 밖에 튀어 나오지 않고서야 어찌 ....
┃하나님을 향하여 민주주의 者라니
┃에라이 그냥...
┃어휴, 이따위들이 목사라니....
┃
┃내 간이 배 밖으로 다 나올지경이다.
┃
┃
┃┃[천헌옥님께서 남긴 내용]
┃┃하나님은 민주주의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니다
┃┃하나님은 신정정치를 원하고 모든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기를 원하신다.
┃┃
┃┃성경에는 민주주의가 실패한 것을 보여주는데
┃┃모세는 12지파의 족장들이 가나안을 정탐하자고 했을 때
┃┃그것을 좋게 보고 정탐꾼을 보냈으나 그것은 실패였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믿음으로 가야했었다.
┃┃그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대부분이 광야에서 죽었다.
┃┃모든 족장이 원한다고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
┃┃사무엘 시대에 백성들은 왕을 구했다.
┃┃사무엘은 극렬히 반대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지
┃┃왕을 세우고 신하를 세우고 거기서 의논되어지는 것을 실현하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나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
┃┃민주주의는 합리주의에서 도출된다.
┃┃합리주의는 철저히 하나님을 배제한 인간들의 뜻의 집합이다.
┃┃그러나 신 불신이 함께 모여 사는 사회에서는 그래도 가장 적절한
┃┃정치방식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그것을 허용하시는 것이다.
┃┃
┃┃하나님 같이 하지도 못할 인간이 민주주의를 하지 않으면 독재로
┃┃가게되고 인권을 유린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양심을 묻는 민주주의 방식을 채택하고 있을뿐이다.
┃┃
┃┃우리가 바라보고 지향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철저히 하나님의 통치의 나라이다.
┃┃우리는 신정정치의 그 나라가 구현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면서
┃┃그것을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꼭 제비 뽑기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만약 제비뽑기가 성경적으로 시행되고 대부분의 신앙양심들이
┃┃그것을 성경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훌륭한 제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천헌옥
DATE: 2004.10.05 - 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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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이럴수가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