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천헌옥()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1일 목요일 오후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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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뽑기를 위한 조영식의 입장 (옮긴글)
상회가 이미 제비뽑기를 실시하였다면 그래서 그 장점이 드러났다면 마땅히 하회에서도 제비뽑기를 년차적으로 시행하여야 함이 옳을 것입니다.
총회의 제비뽑기도 가령 임직 20년에 당회가 조직된 자로써 부노회장 이상을 감당해 본자로 정하면 그것이 100명이든 50명이든 아무 상관없이 제비뽑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30여개 노회 중 한 노회를 제비 뽑고(그 노회는 다음엔 뽑지 않고) 그리고 그 노회 가운데 해당되는 분들이 제비를 뽑으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노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임직 10년이 되고 당회가 구성된 목사님들( 정하기 나름대로이지만) 이 제비를 뽑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장로도 그런 식으로 자격을 정하고 (행 1장에 보면 사도를 뽑을 때도 자격을 두었고 7 집사를 뽑을 때도 자격을 두었으니까) 그들이 제비를 뽑으면 됩니다. 둘을 뽑던지 셋을 뽑던지 상관 없을 것입니다.
이제 갓 시행한 것이기에 조금 더 두고 보는 것이 좋을 줄로 압니다.
정말로 좋은 제도라는 증거가 나타나면 차근히 순차적으로 하회로 내려 가면서 시행해도 되는 것입니다.
너무 성급하게 나무랄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의 열매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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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이야기 - 우리 총회 헌법 모법인 선거방식이 안바뀐 것은 총회장 선거과정에 선거와 제비가 공존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위법 하위법 이런 논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자세한것 알고 싶네요
나그네 - 제비뽑기의 방식이 시행령에 만 있지 본 법에는 없는 것으로 앎니다 그러니 모순이지요 즉 거대한 조직에서는 불 법 또는 편법 이라 할 수 있게지요 그러기 때문에 본 법을 개정을 해야 한다는말 입니다
안형식 목사 - 천 목사님의 넉넉한 인품을 다시 뵙게 되어 기쁩니다. 가말리엘처럼 넉넉한 식견과 혜안이 돋보입니다. 넉넉한 경륜으로 귀한 글을 주시면 보석같이 여기겠습니다. 안형식 목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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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를 위한 조영식의 입장 (옮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