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천헌옥() 작성일시 - 2002년 08월 06일 화요일 오후 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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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청 목사님!
님이 올린 글입니다.
제비에 미친 사람이요 무식자가 아니고는 이렇게 말할 수 없다.
한글성경 사사기 1:1-3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3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나의 제비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의 제비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이 본문에 대한 무식자의 해석을 보자
사사기 1장1-3절에 보면 가나안족속과 싸우기 위하여 하나님께 묻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갈까요? 하고 물으니,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올라가라고 제비뽑아주시므로 유다가 먼저 앞장서서 전투에 임하게 하셨다
** 반론 **
본문 어디에 하나님께서 제비를 뽑으셨다고 했는가 ?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결정하심에 있어서도 제비를 뽑으셔야만 하시는 분이신가 ?
그렇다면 하나님은 제비를 통하여 누구의 결정을 얻어내시는 것인가 ? 하나님이 제비를 통해서 자신의 일을 결정하셔야 될 만큼 무지하시고 무능하신 분이신가 ?
무식자가 믿는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이신가 ?
****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
이세청 목사님!
님이 박목사님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한 글을 요약하면
1. 하나님은 제비를 뽑지 않으신다.
2. 하나님은 사람이 제비를 뽑으시는데 그 사람에게 당첨되도록 관여하지 않으신다
이렇게 결론지어 지는 것 같은데 틀린 말입니까?
그런데 이사야 34:13-17절을 읽어 보셨습니까?
물론 16절은 상당히 문제가 되었던 구절입니다. [이것들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들짐승과 새들로 볼 것이냐를 두고 번역학자들과 많은 논란이 있었던 구절입니다.
그러나 문맥상 [이것들]은 들짐승과 새들로 보아야 함이 옳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그리고 17절의 [그것들] 역시 들짐승과 새들이라고 봅니다.
17절을 보실까요?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 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그런데 거기 보면 하나님은 들짐승과 새들이 살아야 할 곳을 위하여 제비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여기 제비는 누가 뽑았을까요?
들짐승이나 새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제비 뽑으시고 친수로 줄을 띠어 나눠주신 것입니다.
다시 님의 반론을 보십시다.
** 반론 **
본문 어디에 하나님께서 제비를 뽑으셨다고 했는가 ?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결정하심에 있어서도 제비를 뽑으셔야만 하시는 분이신가 ?
그렇다면 하나님은 제비를 통하여 누구의 결정을 얻어내시는 것인가 ? 하나님이 제비를 통해서 자신의 일을 결정하셔야 될 만큼 무지하시고 무능하신 분이신가 ?
무식자가 믿는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이신가 ?
****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
제비를 뽑는데 하나님은 모르는 척 방관하실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유다가 제비에 뽑히도록 역사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비를 뽑는데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개입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까?
제 솔직한 소견은
투표는 사람들의 뜻이 모아지는 것이지만
제비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봅니다.(특히 구약 성경에서, 그리고 사도를 뽑을 때도)
아간이라는 사람을 색출할 때도 제비를 뽑았습니다.
먼저 유다 지파가 뽑혔고
다음으로 세라 족속이 뽑혔고
다음으로 삽디가 뽑혔고
갈미의 아들 아간이 뽑힌 것입니다.
하나님의 친히 개입하시는 역사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제비뽑기의 남용에 대해서 경계하시는 것은 좋지만 하나님이 누구를 위해 제비를 뽑느냐, 하나님은 제비를 뽑지 않으신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좀 심한 표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 장로교의 중심교리는 하나님의 주권사상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뽑히게 하신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나와 다르게 생각한다고 해서 무식하다는 말로 동역자를 비난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나의 이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젊은 혈기에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만
그러나 충분히 좋은 말로도 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올바른 인격자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생각들을 하시고 웃는 얼굴로 다시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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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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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 섬마을 님! 어떤섬에 살고 계십니까? 거기 혹시 도루묵 같은 거 없습니까 ? 또는 낙지나 뱀장어 같은 거 없습니까? 울릉도처럼 엿은 없습니까? 한번 쉬라 가고 십군요!
피시방 - 조00 안형사 박이단 물러가라 물러가라 -안형사 무서워서 피시방에서 씀
섬마을 2 - 생각이 모자라는 자가 목사라고 행세할때 그것을 지켜 보는 이는 정말 기가 차다. 아니 숨이 막힌다.
조영식 - @#$%^&*^&%#@&*(#@!) 다 몰라도 되는 말
섬마을 - .박광재목사는 언론의 자유 운운 하시는데 이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입니다.나도 나를 못 말린다고요? 이거 순 막가파 아닙니까? 도리를 지킵시다.
박광재목사 - 나도 나를 못말리는데 여러분들이 반대한다고 제가 중단하겠습니까 ? 오직 나를 말리실 분은 성삼위 하나님 한분 밖에는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광재목사 - 가령 내가 님들이 정성 들여서 써 올린 글에 대하여 사사건건 비판하고 반대 하면 좋겠습니까 ? 인간의 자유의지를 침해한다고 제비뽑기제도를 반대하는 분들께서 나의 자유를 억압함은 어찜입니까 ?
박광재목사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에 대하여 반대 하는 분들은 보지말고 그냥 지나치시기를 바랍니다. 괜히 짜증내고 열받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남의 글에 시비를 걸 필요가 없어요. 나의 언론의 자유를 막지 마세요.
박광재 목사 - 내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에 관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반대하는 사람들 보라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을 읽고 한분이라도 성경속에 감추어 졌던 보화를 발견케 하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세청 목사 - 유치원생 처럼 못 알아 들으시니 마지막 한 번더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비뽑기 제도와 그 결과에 대해서 찬성도 반대도 않합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박광재목사 - 이목사에게 곳 이 게시판을 톻해서 마지막으로 글을 쓰게 될것이요. 기다리시요. 반대를 않한다고 하였소? 내가 알기로는 이목사가 가장 집요하게 반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그 무슨 말이요.
이세청 목사 - 저는 그저 목회 하나만으로도 벅찬 사람입니다. 바램은 칼빈이 말한대로 성경이 가는 곳까지 가고 성경이 서는 곳에 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살기도 힘든 저입니다.
박광재목사 - 예장 통합측 교단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요 신학자이신 어른께서도 제비뽑기가 한국 교계에 확산 되면 나도 반대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박목사는 제비뽑기에 관한한 독보적인 존재다"라고 인정하셨소.
이세청 목사 -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제비뽑기를 반대도 찬성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타당해서 시행하면 좋은 제도이지요.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이 총회장이 누가되던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
박광재목사 - 제비뽑기를 이목사보다 더 반대 하셨던 우리 교단 어른께서 "제비뽑기의 선구자 박광재 목사님께" 라는 친필 사인을 하신 훼밀리 성경을 선물하시면서 가보로 보관하라고 하셔서 감사함으로 소장하고 있소이다.
이세청 목사 - 학교 선배로 그리고 나이로 그리고 경력으로 그리고 가진 세력으로 저를 이겨보시려고요.... 그게 소원이면 져주리이다.
댓글을 보시는 분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박광재목사 - 이목사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얼마나 연구하였다고 나에게 논쟁을 하자고 덤벼드는가 ? 이목사는 나에게 논쟁의 대상이 못되요,이목사가 전에 전목사에게 말로는 못당한다고 햇죠.이제 그만합시다.
이세청 목사 - 성경이 그렇다는데 님은 무엇이 두려워서 그렇다고 못하시오. 그러고 보니 님께서 성경을 억지해석한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성경을 33년 연구하셨으면 기회주의는 면할 것인데..
박광재목사 - 이제 보니, 성경만 제 멋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글도 제 멋대로 해석하고 있군요. 선배인 나에게 무식자라고 하지말고 문법도 새로 배워야 할것 같소. 제비뽑기에 대하여 나는 33년을 연구하였소.
이세청 목사 - 저는 무식자이나 성경이 그렇다면 목숨 걸고 그렇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님처럼 기회주의자가 아니란 말입니다.
이세청 목사 - 아니 그렇게 성경, 성경하시는 분이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님은 아니라고 하시오.. 성경이 그렇다 하면 님도 그렇다고 해야지 성경이 그렇게 말하나 나는 아니라고 ?
박광재목사 - 그 글 잘올렸습니다. 내가 언제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마귀 자식들이라고 매도하였소? 하나님과 성경이 그렇게 정죄하고 있으니 정죄 받는 이들이 나오지 않기를 기도 한다고 하지 않았소이까 ?
박광재 목사 - 성경말씀의 영원성, 절대성, 불변성, 진리성, 완전성, 무오성,현재성을 믿지 못하고 그 시대의 문화로만 이해 하는 신신학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제비뽑기를 오늘에 적용하자고 하는 주장을 부인합니다.
이세청 목사 - 제비나 그 결과를 반대하면 하나님과 성경으로부터 베리알의 자식들 곧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저주와 정죄를 받는다는 말이 아닙니까 ? 지금 말장난합니까 ?
이세청 목사 -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 베리알의 자식들 곧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정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성경으로 부터 이러한 무서운 저주와 정죄를 받는 분들이 나오지 않기를 기도드릴뿐이다.
이세청 목사 - 그래요 ! 그러면 이 글좀 해석해 보시지요
불행하게도 이러한 비류들에 대하여 개역 개정판 성경에서는 어떤 불량배라고 번역하였고,
박광재목사 -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을 제비뽑은 후에 그 결과에 대하여 반대한 자들에 대하여 성경이 어떤 비류즉 불량배와 베리알의 자식으로 정죄 하고 있으니 하나님과 성경으로 부터 그러한 정죄를 받지 말라고 한것이지.
박광재 목사 - 이세청 목사는 글도 잘못 읽고 이해력이 그렇게도 없는가 ? 그래 가지고 총신을 나왔다는 것이 이해가 않가는 구려 언제 내가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사탄이며 배리알의 자식이라고 매도 했는가 ?
이세청 목사 - 제가 지금 서울 S신대 성경해석학 교수님과 님의 성경해석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 아직 젊어서 윤리와 도덕적이 못하지만 성도를 마귀로 저주하는 님은 어떤 분입니까 ?
박광재목사 - 이목사가 주장한 그 억지 논리를 성경적으로 해석하기 위하여는 최소한 이사야서 34:17절을 비롯한 미가 2:5절과 신명기 27:21절과 사사기20;9절과27절과28절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해야 정답이 나옵니다.
이세청 목사 - 성경전체를 보시는 분께서 제비를 반대하면 마귀자식으로 정죄 받는다고 말합니까 ? 그리고 베드로와 가룟 유다에게 들어간 마귀가 들어가서 그런다고요 ?
박광재목사 - 성경 본문에 충실 한다는 것이 한 본문에 국한시키고 한정시켜서 해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가 ? 성경 해석학을 다시 배우시요. 그러니까 이목사 처럼 무식하게 억지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는 것이요.
이세청 목사 - 좀 우스워서 웃겠습니다. 하하하...
이사야 34:17절을 근본주의자 처럼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면 마5:29-30절 말씀은 어떻게 해석할 것이요 ?
박광재목사 - 본문에 충실하겠다는 사람이 이사야서 34:17절의 본문은 왜 외면하시요. 그것은 한글 성경이 아니고 다른 성경이기 때문인가요 ? 성경 본문에 충실하려면 성경 전체를 보고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을 해야지요.
이세청 목사 - 분명하게 말씀드리는데 내가 문제 삼는 것은 제도와 결과가 아니라 목사님의 성경관과 신학사상 특히 이원론적인 사상을 문제삼는 것이외다. 좀 바로 아시오..
이세청 목사 - 하나님 절대주권에서 투표는 제외된 제도입니까 ? 인간이 만든제도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입니까 ? 제비가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입니까 ? 겸손히 배워 무식자에게........
박광재목사 - 내 신학 사상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이세청목사의 신학 사상을 조사해 봐야 하겠소이다. 이목사는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한 우리 교단 총대들과 신학자들 전체를 우롱하고 있어요.
박광재목사 - 나의 신학 사상은 철두철미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절대주권 사상인 칼빈주의 사상이요. 내가 제비뽑기를 주장하는 까닭도 그 까닭이며 우리 교단에서 제일 먼저 채택한 까닭도 그 까닭이요.
이세청 목사 - 그러나다 나중에 제비소리만 나오면 외경도 인용하고 다른 문서들도 인용하겠소이다. 고작 인용한 것이 70인경이나 처들고 있으니 한심해서 반론한 것이외다.
박광재목사 - 이목사가 이해를 잘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니까 이목사 이해하고 오해하지 말라고 쉽게 고친 것이지 슬며시 고친일은 없소. 이목사! 혼자 똑똑 한척 하지말고 겸손히 배워요. 성 총회의 만장일치 결정이요.
박광재목사 - 박희천 교수님는 나의 형수님의 형부이십니다. 또한 우리를 가르치신 은사목사님이시요. 우리 교단 목사님으로서 본교단 총회에서 3년여에 걸처서 연구하고 채택한 제도를 모르실리가 없소,내 한번 여쭤 보리이다.
이세청 목사 - 그리고 박 목사님 저의 반론이 있을 때마다 글을 슬며시 고치시는데요 이미 목사님의 글을 제가 다 스크랩하고 이미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탁인데요 교단을 위하신다면 성경을 바로 해석, 인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세청 목사 - 제비에 대하여 논쟁은 하지 않을 것이나 만약 이대로 나오면 저는 박목사님의 신학사상에 대해서 반드시 집고 넘어갈 것입니다.
이세청 목사 - 저요 이 문제로 지금도 타 신학교 교수님들과 논의 가운데 있습니다. 물론 본 교단 교수님과도 계속해서 박목사님의 성경관 및 해석 및 신학적 문제에 대해서 심각성을 의논하고 있습니다.
이세청 목사 -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비뽑기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성경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그렇게 해석하는데는 참으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세청 목사 - 제가 박목사님의 성경해석상 문제로 박희천교수님께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 때 교수님의 첫 말씀이 그런 목사도 있어요 ? 도대체 어느 교단 목사입니까 ? 요즘 목사님들 큰일 났어요....
권의수목사 - 총신 박희천교수님은 성경이 잘 풀려지지 않을때 억지로풀려함은 엄동설한 땅에뭍은 장독케내다 깨기십상이지만 춘삼월에 땅이 풀려질때엔 쉽게 쑥 빠진다고 하셨습니다 인내하면서 기도하면서 기다려봅시다
권의수목사 - 비록 오늘은 부분적인 지식으로 전체를 알지못하고 옹고집부리나 한 세월이 지난후 내무지를 깨닫고 부끄러워지는경우가 더많으니 말입니다 내가 전체 알수없슴을 인정하고 남도 귀히 여김은 더중요한 일일겁니다
권의수목사 - 우리 모두 다 같은 교단에서 목사로부름받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 하나님의 종들이오니 이제부터는 상호 존중하면서 선후배를 잘가리고 인생연륜도 고려하면서 한시대를 잘 가꿔나갑시다요
박광재목사 - 그러나 그것이 젊음의 상징 아니겠습니까? 아까운 좋은 후배입니다.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듯이 그럴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후배라고 생각합니다. 머지 않아서 이목사가 깨닫는 날이 올것을 확신합니다.
박광재목사 - 이목사님은 저의 총신 8년 후배입니다, 아마 연령도 그 정도는 연하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제 나이가 54세이기 때문이죠. 염려가 되는 것은 목사 이기 전에 윤리와 도덕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좀 부족한 듯합니다.
박광재목사 - 제가 오늘 중으로 이세청 목사님의 반론에 대한 변증을 하고 이목사님과의 모든 논쟁은 끝내도록 할것입니다. 아마도 좀 길어서 2부작이나 3부작으로 올리게 될것입니다. 이세청목사가 좀 젊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박광재목사 - 이세청 목사님의 반론에 대한 변증은 어제 다 써놓았습니다. 시간에 쫒겨서 올리지를 못하였습니다만 목사님께서 저보다도 더 설득력 있게 변증해 주셨음에 대하여 다시 한번더 감사를 드림니다.
박광재목사 - 제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관한 성경의 연구를 33년동안 하여 이 분야로 학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사야 34:17절과 미가서 2:5절 말씀은 다른 목사님 들의 발견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박광재목사 - 천헌옥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하려고 했던 말씀을 목사님께서 대신 해 주셨습니다. 이사야34:17절의 말씀을 저는 2년전에 부천의 성중경 목사님의 글을 통하여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세청 목사 - KJV 삿 1:2 And the LORD said, Judah shall go up: behold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이세청 목사 - 천 목사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 얼마든지 반론 그리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논쟁이 저의 목회에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 제비에 대한 논쟁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이세청 목사 - 천 목사님 제가 전에 글을 지우고 목사님께 사과드린 것도 제비에 대하여 더 이상 말하지 않으려고 한 것입니다. 논쟁 그만하시고 본문 사사기1 :1-3절 말씀만 보시기 바랍니다.
천헌옥 -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 한마리도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사람이 제비를 뽑지만 뽑히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주권 사상입니다
천헌옥 - 이세청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사기에 유다가 뽑은 지경도 하나님이 유다에게 주신 땅입니다. 유다가 어쩌다가 뽑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뽑도록 하신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세청 목사 - 저의 분명한 입장입니다. 저는 제비를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논쟁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문을 바르게 해석 또는 인용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석봉 목사 - 천목사님! 이목사님! 누가 더 키가 크신가요? 우리 이제 키제기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해가 졌거든요. 저녁먹고 이불깔고 자야지요.
이세청 목사 - 제가 제시한 것은 성경본문을 잘못해석한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이세청 목사 - 천 목사님 ! 관심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소인이 올린 글은 오로지 사사기 1:1-3절 말씀에 국한된 것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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