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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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971
* 이름:김덕원
* 조회: 49 회
부총회장 김순권 목사를 위한 축하회
기독공보에 초청장이 실렸더군요.
100주년기념관에서 11월 22일(금) 오후 5시에
설교는 최병곤 총회장이 하고
그 자리가 과연 회개의 자리가 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 이름만 빌린 교주 축하행사가 될 것인가?
당신들 정말
하나님이 두렵지 않단 말입니까?
분명히 잘못된 것은 돈주고 표를 사려고(마음을 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매주일 저녁마다 표 찍을 수 있는 강사(총대), 표를 몰아 줄 영향력이 있는 목사를 불러다가 수십만원(그 이상)을 사례비로 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시대의 '자'요 '저울'이 바르지 못하면 교회는 망하는 것입니다.
가장 바른 잣대, 저울추가 되어야 할 목사 그것도 총회장, 부총회장이 거짓 것이면 세상
에 있는 자들은 그것을 보고 배우고 따라야 하는데 어디서 정의를 찾고 어디서 하나님
의 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최덕기 목사는 물러나라고 사표 내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물러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만 양심선언과 같은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사과를 하시고 총회장과 부총회장의 직임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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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도 정책토론 실시해야" 
